은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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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非

생몰년도 미상

조선 중종 시대의 의녀.

1544년 1월 29일에 중종이 감기로 인해 기침을 하면서 박세거, 홍침, 장금과 함께 약을 의논하라는 명을 받았고, 2월 9일에 내의원에 상을 내리면서 은비는 쌀과 콩 3석을 하사받았다.

이전인 1528년에 이희무와 이희정 형제가 외조부 기성수의 재산을 두고 송사를 벌여 두 형제는 자신이 유리한 판결을 받도록 뇌물을 뿌렸는데, 1549년에 이 일을 이야기하는 상소가 올라오면서 의녀 은비가 많은 요술을 부리면서 내외를 드나들고 있다고 언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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