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 이야기/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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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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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화 구성

작화붕괴가 많이 심하다. 하청업체가 제각각이었던 것 같은데 매번 작화가 바뀐다.

시작하자마자 707호가 등장한다. 그 707호를 구조하기 위해 시리우스 소대는 출동한다. 승객 수용 후 707호를 견인하려는 찰나 화이트홀에서 적함이 출현해 공격해온다. 대응사격을 하지만 먹히지 않자 시리우스 소대 대장이자 주인공 유키 마나부의 아버지인 유키 와타루는 승객들과 소대원들을 구하기 위해 빅원과 함께 적함에 뛰어들어 순직한다.

몇년후, 유키 마나부의 형 유키 마모루는 스페이스 기갑 척탄병(SPG)[1]에 입대한다. 그리고 그 유명한 999호를 타고 데스티니로 향한다.[2] 하지만 1년후 행성 박명에서 임무중 순직한다.

5년후, 유키 마나부는 SDF입대가 확정되어 입대 통지서가 집으로 온걸 본 어머니 칸나는 입대를 반대한다. 남편과 장남이 죽었는데 당연한 일. 하지만 반대를 뿌리치고 550호를 타고 데스티니로 향한다.

가는 도중 시간의 매듭에서 사고가 나 5년전 행성 박명으로 타임슬립해 형의 순직을 보면서 시리우스 소대에 의해 구조되고 정식 입대된다.

수많은 사건와 임무를 접하게 되며 마나부는 성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쿠론시티 남부의 구난신호가 잡히자 시리우스 소대는 특무정보부 소속인 이화노프 관리관을 대동한 채 출동한다. 구난신호를 보낸 자는 다른 우주에서 온 알포드 제국군의 과학자 리프르로 알포드 제국군의 모든 정보와 무기를 강화할 수 있는 코스모 매트릭스를 시리우스 소대에게 넘긴다. 곧 배신자인 그녀를 추격해 온 적 병사들의 습격이 시작되고 복귀 과정에서 리프르가 마나부 대신 적병에 공격을 받아 중태에 빠진다. 리프르를 치료하며 달리던 빅원을 알포드 군 전함 두 척이 추격하고 위기에 빠지지만 리프르의 도움으로 코스모 매트릭스를 이용하여 한 척은 대파시키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직후 리프르는 마나부의 품에서 소멸하고 다른 한 척에 의해 빅원도 대파 직전에 워프한다. 루이는 적함과의 전투 때 부상을 입어 출혈이 생기고 워프한 빅원은 근처 별에 착륙한다. 이화노프는 대원들에게 부상자는 내버려두고 시스템이 복구되는대로 관리국에 도움을 요청하라 명하고 대원들이 반발하자 임무 중에는 다소의 희생은 감안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 그의 태도에 데이빗이 분노하며 그에게 달려들려고 하지만 이화노프가 명령 불복종은 사살이라며 총을 쏘며 협박하자 실패한다. 발지가 개입해 루이의 치료를 서두르라고 지시하고 임무 중 목숨을 잃는 건 지휘관 하나면 충분하다며 이화노프에게 일침을 가한다. 이화노프는 유키 와타루의 사례를 들먹이며 그를 조롱하지만 얼굴을 가격당하고 기절한다. 한편 브루스와 마나부는 루이에게 줄 혈액을 찾으러 가던 중 양아치들에게 납치된 여성을 구한다. 병원에 도착해 혈액을 얻지만 마나부는 브루스가 부상을 입었다는 걸[3] 알게 된다. 마나부는 먼저 빅원으로 귀환하고 브루스는 치료를 위해 병원에 남아 간호사였던 여성에게 치료 받는다. 하지만 브루스는 치료를 받고 빅원으로 복귀하던 도중 납치범들의 보복으로 순직한다.

이후 코스모 메트릭스에 인식되어 있던대로 다른 우주에서 연결된 디멘션 홀이 열려 알포드 제국군의 침략이 시작되고 여러 분기점들과 정예부대인 SPG 666호가 대파된다. 034호가 666호가 남긴 기록물을 수거하는 과정에서 알포드군과 교전을 벌이다가 열차를 잃게 되며 부대의 대장인 쥴리아가 중상을 입고 루이가 실종된다.[4] 이후 알포드 군은 최후의 방어요새인 안덱스까지 전진해 오고 코스모 메트릭스를 인식시킨 빅원이 출동한다. 한편 죽은 줄 알았던 루이는 알포드군의 전함에서 정신을 차리게 되고 리프르의 언니인 투리르와 만나게 된다. 루이는 투리르가 리프르의 유품을 보여주며 왜 동생의 물건을 갖고 있냐며 추궁하자 그녀의 죽음을 알린다. 짧은 대화를 나눈 후 투리르는 동생을 돌봐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루이를 탈출시키려 하지만 루이는 거부한다. 주포 개조가 완료되기 전 알포드 제국군이 빅원을 공격해[5]시리우스 소대는 위기에 빠지지만 때마침 등장한 베가 소대가 구스타프와 주포로 지원해 알포드 군에 큰 타격을 입히면서 위기에서 벗어난다. 하지만 방심하던 중 알포드 기함을 위시로 한 알포드 군 전함들의 집중포화를 받은 베가 소대는 아이언 베르거가 대파되고 소대원 전원 순직한다. 베가 소대의 장렬한 희생 덕에 주포 개조를 완료할 수 있었던 빅원은 단숨에 지휘계통인 알포드 기함을 파괴하고 휘하 전함들을 처리한다.

시리우스 소대는 베가 소대의 희생에 슬퍼하면서도 그들 덕에 데스티니를 지킬 수 있었다며 안도하지만 곧 거대한 디멘션 홀이 열리고 알포드 군 본대의 기함인 거대전함이 약 200척의 함대를 이끌고 나타나 위기에 빠진다. 알포드 제국군의 장군 포레시스는 은하철도 관리국에 즉시 시발역을 개방하고 데스티니를 포기하라는 최후통첩을 날린다. 시리우스 소대는 전함의 약점을 찾을 때까지 시간을 끌기로 하고 빅원을 선회시키는 한편 이전의 전투로 망가진 급발진용 바이패스를 수리한다. 곧 전함의 공격이 시작되고 은하철도 관리국에선 스피카 소대가 부상당한 줄리아의 지휘를 받으며 거대전함의 약점을 찾게 된다. 하지만 곧 관리국의 접근을 눈치챈 알포드군이 정보를 차단시켜 정보를 수집할 수 없게 된다. 한정적인 정보만을 수집한 상황에서 엎친데 덮친 격으로 시리우스 소대는 정비과로부터 최대한의 조치를 취해 수리했지만 쏠 수 있는 건 한발이라는 보고를 듣게 되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다. 그때 거대전함에서 교신이 오고 루이가 전함의 데이터를 빅원으로 보낸다. 마나부는 죽은 줄 알았던 루이가 살아있다는 사실에 기뻐하지만 루이는 곧 적에게 발각되고 교신이 끊어진다. 루이는 위기에 빠지지만 투리르가 구해주고 시리우스 소대는 최종 방어작전을 개시한다. 주포의 에너지 출력을 최대로 한 상태로 발사해 거대 전함에 큰 손상을 입힌 시리우스 소대는 전함 내부로 들어가게 된다. 전투기에 탑승한 채로 빅원이 전함 내로 들어오는 걸 호위하다가 부상입고 불시착했던 데이빗은 마나부와 함께 알포드 군과 교전하던 중 그에게 이곳은 자신에게 맡기라고 말한다. 마나부는 데이빗를 뒤로 한 채 루이를 찾으러 간다. 한편 알포드 군의 장군 포레시스는 수하들에게 전함 내로 침입한 시리우스 소대를 배제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무장한 알포드 군의 병사들이 하나둘 빅원을 포위하기 시작한다.

마나부는 루이와 투리르를 만난다. 한편 다른 소대원들은 몰려드는 적들과 전투를 벌인다. 마나부 일행은 포레시스를 찾으러 간다. 포레시스와 만남을 가진 마나부는 그를 설득하지만 포레시스는 마나부의 말을 무시하고 공격해 중상을 입힌다. 포레시스는

운명의 지배자. 우리 주군만이 모든 걸 관리하신다!


며 자신의 주군을 맹목적으로 숭배하는 모습을 보인다. 마나부는 형이 했던

운명은 자신의 손으로 개척해야 하는 거야!


말을 따라하며 일침을 하게 되고 화가 난 포레시스는 그를 공격하지만 투리르의 손에 죽게 된다. 투리르는 마나부, 루이와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한 뒤 알포드 군에 잡혀온 동지들과 함께 탈출정을 타고 자신들의 우주로 돌아간다. 투리르와 헤어진 두 사람은 무너져가는 전함에서 빅원으로 돌아가던 중에 지면이 붕괴되어 마나부가 추락할 위기에 처한다. 루이는 마나부에게 고백을 하며 손을 놓지 않고 마나부는 추락하기 전에 데이빗의 도움으로 구해진다. 마나부 일행은 무사히 빅원으로 귀환하고 붕괴되는 거대 전함에서 탈출해 데스티니로 돌아오게 된다.


2. 잊혀진 시간의 혹성(OVA)[편집]


총 4화 구성

본격적으로 작화가 바뀌기 시작한다. 1기에서 볼 수 있었던 작화는 사라지고 OVA와 2기에서 볼 수 있는 조금 다른 작화가 그려진다. 하청업체가 마음에 안 들었던 모양이다.

TV판 1기와 2기를 연결하는 내용이다. 2기와 거의 비슷한 무렵에 제작되었는데, 2기의 선행 이야기임과 동시에 은하철도 999와의 콜라보레이션이 이루어진 작품이다. 빅원과 999호, 두 작품의 주요 인물이 모두 등장하는데, 이 작품이 시간적으로 극장판 3기 "은하철도 999 ~이터널 판타지~" 후의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철이의 경우에는 캐릭터 디자인이 극장판 1기 및 2기에 가깝게 나왔다.[6] 애초에 마츠모토 레이지의 작품 세계 자체가 "레이지버스"라는 명칭이 있을 정도로 패러렐 월드 형태인데다가 이 작품 자체가 은하철도 999의 스핀오프이기 때문에 두 작품이 섞이는 것에 대한 위화감이 별로 없다. 마지막에 존재했을 지도 모르는 시간에서 TV판의 빨간 헤드마크를 단 999호가 나오기도 한다.[7] 레이지버스가 패러렐 월드라는 일종의 암시에 해당되는 부분일지도...

은하철도999 시리즈에 항상 등장하지만 비중이 약했던 차장이 처음으로 큰 역할을 하는 작품이다.

3. 2기: 영원으로의 분기점[편집]


총 24화 구성[8]

전반은 시리우스 소대의 구조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로 구성된다. 나중에 721호가 차원단층에 휘말려 구조신호를 보낼때 이 우주에서 존재하지 않는 자원을 이용한 구명정이 발견되고 조사 결과 1기에 나왔던 알포드 제국군의 전함 제질과 비슷하다는걸 알아낸다. 그 구명정엔 여자아이가 타고 있었는데 이름은 프렐, 그런데 프렐이 유키 와타루에 대해 알고 있어 마나부가 당황하고도 놀란 눈치였다. 빅원은 계속 주행하여 721호를 포착, 케페우스 소대, 스피카 소대와 같이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차원단층에 휘말린다. 여기서 발지 대장이 케페우스 소대와 통신을 하며 로렌스 대장에게

아니, 우리는 결단코 죽지 않아. 승객을 지키는 것이 SDF의 임무다. 여기서 죽을 수는 없지[9]

라는 명언을 남기며 코스모 메트릭스 포라는 듣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무기를 작동시켜 차원단층에 발사, 디멘션 홀을 열어 다른 차원의 우주로 향한다.

그 후 프렐을 고향으로 대려다 주기로 마음먹은 시리우스 소대는 행성 파텀으로 간다. 행성 파텀으로 가면서 프렐을 임시로 주방장으로 임명하기도하며, 정체불명의 무인기가 공격을 하는데도 전부 막아낸다. 그 무인기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해석을 했을때 빅 원이라는 말을하고 기계가 고장나고 정비과 아카츠키는 이 기계에는 빅원 메인 시스템에 필적하는 데이터가 압축되어 있을거야 최소라도 8만 코스모 테라바이트라고 말한다. 이 용량으로 보면 빅원와 시리우스 소대의 존재를 알고 차원굴진기의 명령을 받아 단체로 공격하거나 개별적으로 대원을 공격하는 등의 일이 벌어진 것도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갑자기 빅 원은 어딘가로 빨려들어가는듯한 반응을 보이고 그들은 그렇게 중력의 바닥에 갇히게 되었다.
모두들 열차를 수리하며 빠져나갈 궁리를 하던중, 프렐은 자신을 '독립형 운행 시스템 형식번호: G8001' 이라 소개하는 목소리를 듣게된다. 프렐은 빅 원이 자신에게 말을 걸어준 것이라 믿고 대화를 이어나간다. 하지만 간간히 기관차에서 프렐을 본 데이빗[10], 마나부[11], 루이[12], 유키[13]는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아카츠키는 잠시 머뭇했다.[14]그 후, 독립식 운행 시스템 형식번호: G8001은 계속되는 여행에 지쳐 모두가 탈출할 노력을 함에도 자신은 따르지 않아하였다. 하지만 이 후, 마나부, 루이, 프렐, 유키, 아카츠키와 기술원 2명 모두가 빅 원을 설득하여 '시리우스 소대는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았다.'는 말과 함께 다시 시동이 걸렸고 중력의 바닥에서 영원한 휴식을 취하던 동료[15]들을 설득하여 빅 원은 탈출, 허나 그 이후에 프렐도 빅 원의 목소리를 못들었다.[16]

행성 파텀에 도착하니 파텀에 있던 사람들은 대부분이 빅 원을 알고 있었고 모두 빅원이 악마의 기계라고 하고 악마인 유키 와타루와 한패라며 시리우스 소대 대원들에게 칼을 겨눈다. 프렐을 증거로(?) 위기에서 벗어나고자 하지만 모두가 믿지 않는다. 심지어 프렐 부모님까지[17]. 나중에 프렐 부모님과 잘 이야기 하여 악마의 기계가 착륙한 지점으로 향한다. 놀랍게도 그곳에는 빅원의 잔해가 남아있었고 거기에는 G8001이라는 마나부의 아버지가 타고간 빅원의 열차명판 있었다. 마나부는 아버지가 살아있다는것과 악마가 아니라는것을 굳게 믿는다.

악마의 기계에 대해 파해치는 시리우스 소대, 한편 은하철도 관리국에서는 차원단층을 분석해 빅원의 인식번호를 확인, 구조작업 승인을 받으려고 하지만 받지 못한다. 이에 토도 사령관은 키리안을 시켜 다른 우주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라고 밀지를 내린다. 그 결과 키리안은 오버 더 레인보우라는 프로젝트와 함께 차원실드 굴진기라는 것을 발견해 토도에게 보고하고 토도는 그 차원 실드 굴진기를 작동하게 하라고 밀지를 또 다시 내린다. 수리가 끝난 차원 실드 굴진기는 출동위치로 들어가고 토도는 SDF 전 소대를 소집 작전 수행 의견을 묻는다. 하지만 은하철도 관리국에서 재제를 받는다. 모두가 눈치를 보는 사이 케페우스 소대 로렌스가 '케페우스 소대 참가합니다'라는 말에 SDF 전 소대 참여, 출동한다. 작전명은 오버 더 레인보우이다.

한편 시리우스 소대는 파텀을 침략하는 무인기를 격추시키는 과정에서 하나의 메세지가 들어온다. 유키 와타루의 목소리로 저항하면 말살 시키겠다는 통첩과 함께 수신이 끊긴다. 재대로 빡친(?) 시리우스 소대는 수리후 빅원을 발진, 악마의 기계에 대해 재대로 파악하기 위해 우주로 향한다. 얼마 지나지 않자 기계화 행성을 발견한다. 그런데 갑자기 기계화 행성은 주포를 발사, 빅원을 소멸시키려고 한다. 그것이 진정한 악마의 기계란걸 안 시리우스 소대는 공격을 하지만 자체 실드로 회복 기능이 있어 공격이 무력화되고 14화에 나왔던 도넬 캐논 같은 엄청난 포가 나와 빅원에게 발사하려 하지만 누군가 뒤에서 주포를 발사한다. 알고보니 SDF, 공격을 해도 먹히지 않자 스피카 소대는 행성을 분석한다. 분석결과 악마의 기계는 또 다른 차원 실드 굴진기라는걸 알게되고 키리안이 조종하고 있는 차원 실드 굴진기를 이용해 실드를 해체 및 빅원이 들어간다. 그곳에 유키 와타루가 있다고 확신한 마나부는 중심부로 들어가 아버지를 만난다. 유키 와타루는 모든 사건의 정황을 설명한다. 1기 1화에 적함에 달려든 와타루는 차원 단층을 넘고 파텀에 표류한다. 얼마후 차원 굴진기가 나타나 행성의 도시를 파괴했다. 그걸 막아보기 위해 유키 와타루는 차원 굴진기를 파괴하려고 들어가지만 오히려 당해 의식체가 굴진기와 하나가 된다. 그러면서도 굴진기가 하는것은 전부 가로막았다는 것이다. 그것이 유키 와타루의 이야기.

기계화 행성이된 차원 실드 굴진기가 움직이면서 차원단층이 생기고 그 여파로 두개의 우주가 무너지려고 한다. 그걸 막을 방법은 유키 와타루의 의식체를 총으로 쏴야된다. 그러니까, 죽여야되는 것이다. 마나부는 고민을 하다 아버지를 쏘고, 굴진기를 저지한다.

그곳에서 마나부는 아버지의 모자를 주워 빅원으로 향한다. SDF 전 소대는 귀환 명령을 받고 귀환한다. 작전 성공인것이다. 그리고 마나부는 휴가를 받았는지 타비토로 간다. 그때 루이도 같이가 연애를 살짝 의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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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나부도 입대할 수 있었지만 마나부가 거절.[2] 마나부가 개찰구를 넘어가는 순간부터 잘 보면 차창에 메텔과 그림자가 보인다.[3] 이화노프가 쏜 빗나간 총탄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4] 당시 시리우스 소대는 대장 발지가 이화노프 관리관의 명령에 불복종하고 폭행했다는 죄로 임시해체된 상태로 대원들은 각자 다른 소대에 배치되었다. 루이는 스피카 소대에서 활동하고 있었는데 귀환 과정에서 알포드 군의 공격을 받고 사망 처리된다.[5] 사실 알포드 제국군이 내건 조건을 생각할 여유를 달라며 관리국이 시간을 벌고 있었지만 이화노프의 삽질로 자극하게 되고 그 결과 알포드 제국군은 침공을 강행하게 된다.[6] 극장판 1기 및 2기에서 철이는 청소년 모습으로 나오지만 3기에서는 TV판처럼 어린이 모습으로 나온다. 그런데 3기 이후의 스토리인 "은하철도 ~ 잊혀진 시간의 혹성"에서는 다시 청소년 모습으로 나온다.[7] 심지어 철이가 철이의 어머니랑 함께 해당 999호를 타고 있다.[8] 정확히는 24화+히든 에피소드 2화[9] 그렇다. 시리우스 소대는 죽지 않는다.[10] 애들 농담으로 들었다.[11] 정신차리라고 다그친다.[12] 무서워하는듯한 눈으로 바라본다.[13] 프렐이 노이로제에 걸린걸지도 모른다하였다.[14] 기계와 매번 일을 해온 그에게는 프렐의 말이 농담으로 들릴 리 없을것이다.[15] 그들중엔 은하철도 333호도 있었다.[16] 중요한건 이후 가끔씩, 빅 원이 스스로의 의지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인다.[17] 꼭 믿지 않는것도 아니라는 입장인걸 나중에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