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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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의정부시 산곡동 일대 약 65만㎡ 부지에 주거(10만5768㎡)·상업(4만2617㎡)·관광(11만9341㎡)·도시기반시설(32만7808㎡)을 짓는 복합 프로젝트이다. 사업 시행사인 (주)의정부리듬시티로 인해 리듬시티라고 부르기도 한다.
2009년경부터 '복합 부도심 개발'이라는 명칭으로 타당성 조사가 시작되어 초기 바이오산업단지 유치이었다가 이를 포기하고 2014년 2월 엔터테인먼트, 관광, 레저 등을 추가한 복합 대규모 단지를 조성하기로 추진하기 시작했다.
2. 사업 진행[편집]
- 사업 발표 이후, 해당 부지의 그린 벨트 해제, 토지 보상 및 자금 조달, 기타 이유 등으로 인해 사업을 지연되었다가, 2019년 10월 4일 사업비 조달에 성공하고 11월 15일에 기공식을 가졌다. #1, #2
- 사업 진행 중 저층·저밀도 규제로 인해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기사가 나왔다. # 이후 시와 시행사는 국토부에 용적률 상향을 수차례 건의했고 결국 관광시설용지의 용적률을 기존 200%에서 300%로, 도시지원시설용지도 기존 150%에서 200%로 상향되었다. #
- 2021년 6월 14일, 의정부시의회 행정감사에서 뽀로로 테마파크와 스마트 팜이 참여를 포기했다고 밝혔으며, 4차 (산업)시대에 맞는 업종을 유치할 예정이라고도 언급했다.#
3. 생활 환경[편집]
3.1. 주거 시설[편집]
사업 초기 대우건설도 사업 법인에 참여했으나, 출자를 포기하면서 주주 권한을 잃었다. # 이후 포스코건설에서 약 5% 지분을 출자하면 그 자리를 채웠다. 크게 2개 블록으로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며, 1블록은 포스코건설의 더샵 리듬시티, 2블록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리듬시티 우미 린)이 들어설 예정이다.
3.2. 상업 시설[편집]
3.2.1.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편집]
- 2014년 3월, 의정부시는 신세계, 신세계사이먼과 1억 달러 규모의 프리미엄 아울렛 투자유치의향서(LOI)에 서명했다. #
- 2018년 10월, 신세계사이먼 측에서 투자결정을 미루면서 사업포기설에 대한 기사가 나왔다. #
- 2019년 3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의 입점 계획 관련 기사가 나왔다. #
- 2020년 6월, 당초 2020년 입점 예정이었던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 사업 지연 등으로 인해 2022년 예정으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
- 2021년 1월, 네이버 카페 "아름다운 내집갖기"에서 유출된 이마트 이사회 투자정보에서 (주)의정부리듬시티의 지분투자 의결 및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의정부점 부지 매입의 건 보고가 확인됐다. #[1]
3.2.2. YG·네이버 특수효과 스튜디오·공연장[편집]
- 2020년 8월, 와이지엔터와 네이버가 스튜디오 개발을 위해 합작 회사 YNC&S(YN CULTURE & SPACE) 설립했다. YNC&S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의정부시 산곡동 일대에 시각효과(VFX)·확장현실(XR) 분야 첨단 기술기반의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실감형 디지털미디어센터(I-DMC)’를 조성할 계획이다. 센터는 1천평 규모 초대형 스튜디오 2동과 600평 규모 VFX, 대형 스튜디오 2동, 1천평 규모 e스포츠 아레나 1동 등 총 5개동의 멀티 스튜디오로 구성된다.
- 2021년 4월 28일, 위지윅 스튜디오[2]와 자회사 엔피가 YNC&S에 100억 투자하여 YG·네이버가 의정부시 복합문화융합단지(리듬시티) 사업부지 내 추진 중인 다목적 스튜디오 개발사업의 공동 사업자로 참여한다. #
3.2.3. 워터파크[편집]
예정
3.3. 공공 시설[편집]
4. 교통 환경[편집]
4.1. 철도 교통[편집]
4.2. 버스 교통[편집]
4.3. 도로 교통[편집]
43번 국도와 세종포천고속도로가 근처를 지나가며 고속도로의 경우 동의정부IC를 이용할수 있는 만큼 도로여건이 좋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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