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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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NAVER

종류
포털 사이트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기본 언어
한국어
회원 가입
선택
개설
1999년 6월 2일 (24주년)
창립자
이해진
소유
네이버 주식회사
연 방문자 수
약 4억 4,067만 명(2018[1])
PC 메인 | 모바일 메인 | 네이버 다이어리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구성
2.1. 메인 화면
2.2. 제공 서비스
2.2.1. 문서가 있는 서비스
2.2.2. 문서가 없는 서비스
2.3. 종료한 서비스
2.3.1. 문서가 있는 서비스
2.3.2. 문서가 없는 서비스
2.4. 중국 관련 서비스
3. 역사
4. 연혁
5. 다른 사이트와의 관계
6. 기술적 문제
6.1. 검색 로봇 거부 규약
6.2. 정크 DB
6.3. 호환성 및 접근성
6.3.1. 웹 호환성 문제의 해결 노력과 가이드라인
6.4. 게시 제한 서비스
6.5. 모바일 앱의 과도한 배터리 소모 논란
6.6. 그린인터넷
8. 사건 사고
10. 여담
11. 관련 문서
12. 둘러보기




1. 개요[편집]


NAVIGATER

네이버(NAVER)대한민국 포털 사이트이다.

검색 엔진 등 포털 서비스를 중심으로 블로그, 카페, 포스트 등의 커뮤니티 서비스를 비롯하여 뉴스, 스포츠, 연예, 쇼핑 등 다양한 콘텐츠 주제판을 제공하고 있다. 라인이라는 자체적 메신저, 지식백과 서비스를 통해 검색 결과에서도 믿을 만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비롯한 33개의 어학사전을 제공하여 전문 DB를 구축하고 있다.

세계 대부분 국가의 검색 시장을 정복한 구글이 정복하지 못하고 여전히 토종 포털이 1위인 얼마 안 되는 나라 중 하나가 대한민국이다. 그 외에는 일본야후! 재팬[2][3], 중국바이두[4], 러시아얀덱스가 있다.[5] 모두 대한민국의 주변 국가라는 것이 흥미로운 점이다. 그만큼 네이버가 대한민국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다만 2010년대 스마트폰의 보급 이후 검색엔진으로서의 명성은 구글에 완전히 밀렸다.[6] 그래도 교차적으로 정보를 얻기 위해 블로그, 카페, 쇼핑, 뉴스 등을 찾는 경우는 여전하며 이는 대한민국에서 네이버라는 국내 플랫폼이 갖는 특수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2. 구성[편집]



2.1. 메인 화면[편집]




파일:naverPC.jpg

모바일 홈화면.[7] [구버전]
PC 메인화면
메인화면은 네이버 서비스 시작 이래 웹페이지 디자인 트렌드가 사실적인 묘사에서 심플하고 직관적인 묘사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함에 따라, 화면 상단에 있는 일명 '초록창'이라 불리는 검색창과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라는 큰 틀은 유지한 채 지속적으로 개편되어 왔다.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의 경우 사회 이슈나 트렌드 파악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나, 선거 등 각종 커다란 사회 및 정치적 이슈 등이 발생할 때마다 조작 등의 의혹이 불거져 온 탓에 2020년 4월 15일 21대 총선 투표 종료 이후 검색어 설정을 한 상태에서만 실시간 검색어가 표시되도록 정책이 바뀌었으나, 2021년 2월 25일부로 완전 폐지되었다.# 현재 서비스 중인 항목은 아래와 같고 폐지한 것은 취소선 처리했다.

모바일은 구버전과 신버전이 있으며, 구버전은 2022년 3월 31일 사용이 중단됐다.

  • 함께N
  • 여행+
  • 디자인
  • 경제M
  • JOB&
  • 비즈니스 - 네이버와 동아닷컴의 합작 회사인 인터비즈에서 운영한다.
  • FARM
  • 스쿨잼
  • 공연전시
  • 법률
  • 동물공감
  • 연애·결혼
  • 연예
  • 스포츠
  • 중국
  • 웹툰
  • 자동차
  • 테크 - 2017년 9월 21일자로 기존 네이버가 운영하는 차/테크 판에서 분리되어 네이버와 전자신문의 합작 회사인 테크플러스에서 운영한다. 분리와 함께 코너 구성이 싹 바뀌었다. 개편 이후 유저들의 반응은 정보가 별로 없다는 등 부정적인 반응 위주였다.
  • 감성충전
  • 과학
  • 모바일 전용 판 - PC 메인에는 없고 모바일 메인에서만 제공하고 있는 판. 일부는 PC보다 화면이 작은 모바일 화면에서 기존의 정보를 제공하려고 하다 보니까 생겨난 판도 있다.
  • 뉴스
  • 어학당[8]
  • 쇼핑
  • 우리동네 - 광역자치단체 별로 지역을 설정하면 해당 지역에 대한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주로 해당 지역의 여행 정보나 새로 생긴 점포를 소개한다.
  • MY구독
  • 검색
  • 게임

여기서 뉴스, 우리동네, 쇼핑, 경제M, 경제지표, 자동차, MY구독, 연예, 스포츠, 웹툰, 뿜을 제외한 나머지 판은 2022년 개편으로 사라졌다.

2.2. 제공 서비스[편집]



2.2.1. 문서가 있는 서비스[편집]


가나다순 정렬. 내용이 점점 커지는 관계로 관련 내용들은 각 문서에 들어가 확인해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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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문서가 없는 서비스[편집]


모두 보기[11]
  • 검색광고: [공식소개] 정보를 찾는 고객과 만나는 확실한 방법
  • 경제M판
  • 경제지표판
  • 날씨
  •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
  • 인물 검색: 네이버의 점유율이 높다 보니 여기에 적힌 내용이 공식 내용처럼 여겨지는 상황. 인명을 넣어 검색할 경우 역사적, 사회적으로 유명한 인물의 사진과 이력을 띄운다. 문제는 역사적으로 대한민국에 영향을 미친 인물이 아닌 현재 진행형으로 가십거리 혹은 영향력을 가진 인물부터 인물 정보로 띄운다는 것. 최고다 이순신/논란 항목을 보면 더 자세한 폐해를 알 수 있다. 결국 연예인과 기업인 위주로 인물 정보를 띄운다. 게다가 여론이 일어 지적 당하기 전에는 절대로 안 고친다.

  • 네이버 me: 네이버에서 줄기차게 밀고 있는 개인화 홈 서비스로, 자신이 원하는 네이버 내 컨텐츠들(카페/블로그/지식in/웹툰/책/영화 등)을 한 화면에서 모아서 볼 수 있다. RSS 구독도 PC에서 등록하여 볼 수 있기 때문에 네이버를 자주 이용한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블로그 이웃을 맺은 경우 me에서 새 글이 자동으로 올라온다. me 서비스 밑으로 네이버의 개인화 서비스인 메일, 캘린더, 주소록, N드라이브, 오피스, 메모, 가계부 등이 묶였다.
    • 네이버 오피스(링크): 네이버 클라우드와는 달리 엑셀, PPT, 워드와 폼을 보고 편집할 수 있다. 네이버 클라우드가 단순한 저장소라면 네이버 오피스는 문서 편집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단, 클라우드 서비스의 범위가 단순한 파일 업, 다운로드만이 아니라 네트워크 상의 응용 프로그램도 포함하므로 완전히 다른 서비스라고 하기엔 힘들다. 또한, 여타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오피스에서 만든 파일은 네이버 클라우드에 저장된다. 확장자는 ndoc, nxls, nppt, nfrm. 하지만 네이버 오피스앱은 2018년 4월 30일에 서비스를 종료했다.[12] PC버전 네이버 오피스는 계속 사용할 수 있다.
  • 네이버 가계부
  • 네이버 클라우드 탐색기
  • 네이버 미디어 플레이어: N스토어에서 구매한 DRM 걸린 컨텐츠를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다. 카카오 팟플레이어를 의식한 것으로 추정된다. DRM이 없는 컨텐츠는 코덱만 맞으면 다른 플레이어로도 얼마든지 볼 수 있다. 네이버TV로 인하여 사용이 강요되고 있다. 그리고 미디어플레이어 업데이트 시 테르텐의 저작권 보호 프로그램인 tuctlsystem.com을 같이 설치한다. 그런데 문제는 플레이어가 작동 중일 때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해 가동되는 건 이해할 수 있다 쳐도, 플레이어가 작동하지 않는 순간에도 항상 메모리에 상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메모리도 꽤나 먹어치우는 주제에, 윈도우 시작 때부터 자동으로 작동하는 데다, 정지시켜 놓아도 미디어 플레이어를 쓰면 다시 재작동하기 때문에, 메모리가 4기가 이하라서 여유가 없거나 그래픽 작업이나 게임처럼 메모리를 많이 쓰게 되는 일을 할 경우, 꽤나 신경이 거슬리는 편이다. 네이버 미디어 플레이어를 쓴다면, 해당 프로그램이 메모리에 상주해서 메모리를 처묵처묵한다는 점에 주의하는 게 좋다.



  • 네이버 데이터 랩(링크): 네이버가 일반에게 제공하는 데이터 랩 서비스. 2016년 1월 14일 오픈했다. 2007년 1월부터 지금까지 의 검색량을 모아놓은 빅 데이터를 일반에게 제공해 쉽게 비교/분석할 수 있으며, 통계청, 공공데이터 등 13만 건의 자료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관련 기사) 이용자는 이를 통해 최장 10년 간 해당 검색어의 트렌드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예를 들자면 나무위키리그베다 위키, 그리고 위키백과의 최근 3년간 네이버 통합검색 빈도를 분석해 국내 위키위키의 트렌드를 알아볼 수도 있다.

  • 네이버 디자인

  • 네이버 매거진캐스트

  • 네이버 어학당: 2018년부터 시작된 서비스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아직 모바일로만 되어 있다. 게다가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이외의 다른 외국어는 잠시 있었다가 갑자기 사라졌다.

  • 네이버 책: 2022년 7~8월경 UX를 변경하였다. 모바일 버전은 페이지가 사라졌고 네이버 앱 메뉴에서 책을 누르면(혹은 모바일 환경에서 주소창에 book.naver.com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종합 베스트셀러' 단어의 검색 결과 페이지로 넘어간다. UX 변경 후, 네이버 책 검색결과 목록을 보면, 항목과 항목 사이의 경계선이 흐려져서 보기 불편하게 하였고, 같은 책인데도 항목이 여러개 뜨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특정 책을 클릭하면,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소개[13] 사이의 경계선도 없어져서 보기 불편하게 하였다. 그리고 불필요한 여백을 만들어 같은 면적당 정보 제공량을 줄였다. 예전에는 버튼 클릭마다 10페이지씩 훌쩍 넘길 수 있었는데 1페이지만 넘길 수 있게 편의성이 퇴보하였다.[14] 예전에는 도서 분야가 세부적이라 수험생, 대학생, 종교인, 예술가가 공부용 책, 전공 서적, 사전, 경전, 아이디어용 책, 악보, 미술 책을 필요할 때마다 용도에 알맞게 집중적으로 찾는 용도로 애용했는데 지금은 전공서적과 전공서적이 아닌 것을 뭉뚱그려 고객들보고 알아서 분류하라는 듯 불친절하게 판매하여 성향이 조금씩 다르지만 책을 사겠다는 목적이 일치하는 고객들이 타격을 받을 수 있게 됐다.[15] 네이버 시리즈나 대중매체 소비층조차 한 개씩 흩어진 도서들 중 심심풀이로 읽을 책을 찾으러 왔더니 같은 책만 매장 한 구역에 진열된 것 같은 상황을 불편해한다. 기존 형태의 고객들은 네이버 책을 도서관처럼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중고책 구역처럼 바꿔버리니 당연히 도서관이 무너진 것과 비슷해 반발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네이버 책의 UX 변경으로 인해 이용하기 더 불편해졌다는 반응이 보이고 있다.[16] 책 서비스의 퇴화도 문제지만 위치가 네이버 쇼핑의 부속 서비스 정도로 격하되어버렸는데 실제로 2022년 8월 28일 기준 1할도 안 되는 책 구역보다 9할 대부분을 차지하는 여성 의류 구역부터 먼저 보는 구조를 유도하고 있다. 더욱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네이버가 문피아를 인수한 적이 있기 때문에 출판계 부흥을 위해 도서정가제를 지지한다는 문피아의 금강을 신경쓸 수밖에 없는데 출판계의 편의성을 줄이는 선택을 했다는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구 버전의 서비스가 종료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현행 버전의 네이버 도서는 책을 전혀 보지 않는 사람이 업데이트했다고 생각되어도 무방한 매우 불편한 UI로 퇴화했으므로 옛날 인터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다음으로 가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다음 책은 이미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과거 UX를 보지 못하게 된 세대의 입장에서 어떻게 편리했었는지 의문점이 든다면 2023년 5월 17일 기준으로 옛날 네이버 책 검색 기능과 비슷한 알라딘 서점 홈페이지의 검색 기능을 활용하면 어떻게 개편이 잘못되었는지 체험할 수 있다.

  •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아마존 프라임이나 유튜브 프리미엄같이 여러 가지 혜택이 주어지는 월정액제 서비스.

  • 네이버 엑스퍼트: 온라인 변호사 상담을 중개하고 ‘결제 수수료’를 받고 있다.#

  • NF보험서비스: 보험대리점업, 통신판매업, 전화권유판매업,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콜센터 및 텔레마케팅 서비스업 등#

  • 네이버 인증서[17]

2.3. 종료한 서비스[편집]



2.3.1. 문서가 있는 서비스[편집]




가나다순 정렬.

2.3.2. 문서가 없는 서비스[편집]


  • 네이버 툰: 네티즌들이 만화 제작을 할 수 있는 서비스였지만 만만이를 운영하던 넥슨의 제휴가 끝나 2008년 2월 19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네이버 메모 PC 버전: 네이버 메모 PC 버전은 2014년 말 종료되었다.

  • 네이버 모자이크: 줄여서 '네모'라고 불렸으며, 여러 유저들이 한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사진을 올릴 수 있던 서비스였다. 2008년 11월 28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이후 애플에서 2013년까지 설정 오류로 인해 사진 관람이 가능했다.

  • 네이버 비디오: 네티즌들이 올린 동영상을 다른 네티즌들이 볼 수 있도록 하는 곳이다. 이 비디오 서비스는 여러 코너로 나뉘어 있으며,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동영상으로 펼칠 수 있는 코너, 광고 등의 영상을 올리는 코너, 코믹한 영상을 올리는 코너, 감동의 영상을 올리는 코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는 MMS나 RTSP 프로토콜을 쓰다가 플래시로 바꿨고, 2010년 4월 29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가 네이버 TV캐스트로 부활하였다. 현재는 네이버TV로 다시 개편되었다.

  • 네이버 키친: 각종 음식들의 레시피가 올라오는데, 가끔 센스가 안드로메다로 가는 레시피가 올라오기도 한다. 예컨대 김치국물의 경우 '자취생들에게도 만들기 쉬운 재료 중 하나'라고 해놓고 1번이 '배추김치를 담근다.'이기도 했다.(현재는 해당 레시피가 삭제된 상태) 또 2012년 10월 중순에는 데이터베이스가 꼬였는지 전혀 다른 음식 레시피가 과정에 끼어들어 요리를 연성하는 레시피를 선보이기도 했다.이런 연성과정은 김치전과 애호박전 계란찜에서도 계속됐다. 2013년 12월 18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음식 재료 정보와 레시피 정보는 네이버 지식백과로 계승되었다.

  • 네이버 소셜네트워크 검색: 2010년 4월 10일에 네이버가 이용자들이 각자 가입한 네이버 카페와 블로그, 미투데이 친구 글 등을 모아서 한 화면에 보여주던 서비스였지만 저조한 이용률로 인해 2014년 3월 20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네이버 검색히스토리: 2009년 말 네이버 로그인한 뒤 검색한 키워드가 검색 결과를 모아서 보여주는 서비스. 검색 이후 나중에 어떤 검색어와 결과를 보았는지 확인할 수 있어 편리했던 서비스이나 종료되었다. 구글에서는 웹 기록이란 서비스로 검색 결과를 현재까지 히스토리해 주고 있다.

  • 네이버 VOD: 2004년 1월에 처음 시작한 유료 VOD 서비스였지만 IPTV가 나오면서 이용자가 없어지기 시작하자 2008년 12월 22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네이버 N스토어로 부활하였다. 현재는 네이버TV다.

  • 네이버 윙버스: 벤처기업을 인수한 여행 정보 평가 서비스였지만 이용자들이 평가를 내리는 것이 가장 큰 컨텐츠였으나 네이버만의 서비스로 폐쇄성을 가지도록 개편을 시켰다가 2014년 3월 31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네이버 내PC검색: 사용자 PC에 저장되어 있는 웹 히스토리, 문서, 이미지, 음악, 동영상, 폴더, 이메일 등의 다양한 자료를 검색해주는 서비스이지만 2009년 3월 16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네이버 마이홈: 무료/유료로 홈페이지와 게시판을 운영하던 서비스였지만 2006년 9월 14일부터 신규 가입을 받지 않는 걸로 시작으로 2008년 5월 20일부로 종료되었다.

  • 네이버 데스크바: 인터넷을 열지 않고 바탕화면에서 바로 검색하는 검색 툴이지만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네이버 포토 스트리트: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실제 거리에서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해당 지역의 업소, 길 찾기를 위한 지리 정보 확인을 할수 있는 서비스였으나 2009년 2월 27일부로 서비스 종료 이후에 포토 스트리트에 있는 일부 서비스는 네이버 지도에서도 활용된다.

  • 네이버 데스크톱: 내 PC의 바탕화면에서 네이버 검색, 메일, 블로그, 카페 등의 네이버 서비스로 바로 연결해 주며 시계, 달력 등의 생활 정보도 제공해 주었지만 2009년 8월 7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다만, 기존 이용자는 계속 이용할 수 있다.

  • 네이버 블링크: 블로그들의 링크라는 뜻으로, 다양한 블로거와 블로그 글이 주제별로 서로 연결되는 서비스였지만 2009년 12월 22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네이버 포토매니저: 손쉽게 포토에 색깔 변경, 초점 조절, 적목 현상 제거, 밝기, 대비 등을 조절하는 서비스였지만 2008년 12월 29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네이버 자녀 PC 관리: PC 사용 시간 제한, 동영상 파일 관리 및 성인 사이트 접속을 차단시켜 줄 뿐만 아니라 PC 사용 기록을 부모님 이메일로 발송해 주는 서비스였지만 2009년 12월 31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네이버 월드타운: 각 나라의 지역의 정보, 문화, 예술, 트렌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였지만 2008년 11월 10일자로 종료되었다.

  • 네이버 여행: 지역별 여행 정보와 국내외 여행 상품 등을 소개하는 서비스였지만 2009년 6월 30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네이버 폰: 음성 통화만 가능했던 기존 서비스와는 달리 인터넷을 통해 고화질의 영상 및 다자간 통화를 특징으로 하는 국내 최초의 다중 영상통화(Voice over Internet Protocol, VoIP) 서비스였지만 2009년 12월 30일부로 종료되었다.

  • 네이버 오픈톡: 게임, 공부, 수다, 토기 등 주제별로 자신이 원하는 오픈톡(대화방)을 개설해, 동시에 여러 사람이 대화를 할 수 있는 다자간 음성 통화 서비스였지만 2009년 10월 30일부로 종료되었다. 2022년 9월 네이버 오픈톡이 부활?했다.

  • 네이버 알리미: 무료로 네이버 카페와 블로그의 덧글을 확인을 할수 있는 서비스 였지만 2014년 1월 22일부로 종료되었다.

  • 네이버 법률세무: 일상 생활에서 특정 법률 문제에 접한 이용자들이 관련 법령·판례 검색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였지만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네이버 인도네시아: 2000년 초반까지 인도네시아 서비스를 지원했으나 언젠가부터 사라졌다. 웹 아카이브에 기록이 남아있긴 하다. 마지막 기록이 2007년 9월이니 2008년 즈음에 접은 걸로 추정.하지만 2007년은 서버가 팔린다고 언급한 걸 보아 2005년에 서버를 판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편의상 2005년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네이버 베트남 사전: NHN 베트남[18]에서 서비스하던 인터넷 사전 서비스이다. 네이버 베트남 툴바의 사용률이 미미한지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대신 네이버 사전의 베트남어 사전이 있다.

  • 네이버 일본: 라인 서비스를 제외하고 접었다.

  • 네이버 스마트파인더(서비스 종료됨)

  • 네이버 디렉토리(서비스 종료됨)

  • 네이버 클리너 모바일: 출시 후 13개월 만에 종료됐다. 그 이유는 네이버 관계자가 클리너앱의 사용량이 많지 않아 종료되었다고 한다.(공지)

  • 단축 URL 서비스 me2.do: 네이버에서 서비스했던 단축 주소 서비스. 2016년 8월 18일에 서비스 종료되었다.


  • 네이버 포토갤러리: 2003년 4월 29일 ~ 2018년 8월 23일,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네이버 링크: 2012년에 만들어진 인공지능 앱이다. 네이버 클로바의 전신 정도로 볼 수 있다. 유튜브 링크

  • 네이버 톡: 2010년쯤에 카카오톡을 저격해서 만들어졌으나 일 년도 못 갔다. 대신 1년 후 일본에서 출시한 라인은 대박이 났다. 2023년 6월 네이버톡이 부활?했다.

  • 네이버 소프트웨어: 과거엔 '네이버 자료실'이란 이름이었으나 2013년 4월 '네이버 소프트웨어'로 개편되었다. 그냥 여러 프리웨어/셰어웨어 등을 모아둔 자료 사이트이다. 이름을 개명하면서 생긴 새로운 특징이라면 OS X용 소프트웨어도 지원하기 시작했다는 것. 물론 극히 소수이며 여전히 프리/셰어만 취급한다. 2021년 8월 31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대체적으로 각 소프트웨어의 제조사에서 최신 프로그램을 직접적으로 제공하니 별로 쓸모가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모든 프리/셰어웨어의 버전을 차곡차곡 쌓아두다 보니 나중에는 특정 프로그램의 구판이 필요하거나 혹은 프리웨어를 찾기 위해 뒤적거리다 보물상자가 터지기도 한다. 최근에는 유용한 글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서 호평을 받고 있다.
간혹 네이버 소프트웨어에서 파일을 받을 때 악성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경우가 있다.
  • 네이버 소프트웨어에서 파일을 다운 받을 때는 네이버 소프트웨어 다운로더를 설치해야 했으나 2017년경부터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에서 바로 설치가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 네이버 툴바+툴바즈도 네이버 소프트웨어와 함께 동시 종료.

  • 네이버 북마크[19]

  • 아이템 팩토리: 2022년 1월 27일 종료. 저장된 스킨은 블로그 스킨 관리로 이동 이전 아이템도 마찬가지.

  • 네이버 자동차: 2022년 2월 1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 블로그 스마트에디터 2.0 책 글감 기능, PC 서재 메뉴의 분야별 보기 기능이 종료(3월 30일 종료), 블로그 스마트에디터 2.0 기능이 2022년 11월 종료되었다.

  • 네이버 책: 2022년 12월 종료되었다.

  • 이 외에도 보험, 포토앨범, 숙박, 토크광장, 항공, 매치메일, 미즈생각, 닥터, 메신저, 취업, 모자이크, 지역정보 등의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4. 중국 관련 서비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차이나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네이버 메인 '오늘 읽을만한 글' 영역에 특정 국가만을 주제로 다루는 것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섹션이 추가되었으며, 또한 네이버와 중앙일보가 공동 투자하여 설립한 주식회사 차이나랩에서 해당 섹션에 중국의 문화 컨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2.5. 일본 관련 서비스[편집]


한국의 인터넷 서비스 업체로서는 세번째로 2001년 일본에 진출하여 2005년까지 서비스 후 수익성을 문제로 철수했다. 과거에는 '네이버 인조이재팬'이라는, 일본어 번역 및 일본 웹사이트 한국어 번역 서비스로 인지도가 있었다. 참고로 이 서비스는 지금도 네이버 툴바에서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 재팬의 경우 2013년 12월부로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다.

번역 서비스 외에 한일 양국 유저들이 번역기를 통해 한 커뮤니티 안에서 온갖 주제를 갖고 활동하게 하는 상당히 참신한 기획이 있었는데, 정작 한일 양국에서 여기 관심을 가진 네티즌들은 악플러들 투성이었다. 특히 한일 관계가 오락가락할 때마다 여기서 한일 양국 유저들이 폭풍같이 대결을 일삼아서 혼잡함이 극에 달했다. 예를 들어 역사 면에서는 식민지 시절에 대한 논쟁이, 스포츠 면에서는 '일본 누구 선수가 사실 한국계다' 같은 식의 어이없는 논쟁이, 경제 면에서는 일본 없이는 한국 못 산다 내지는 한국 없이는 일본 못 산다 같은 식이었다.

이처럼 원래 의도와는 다르게 난장판으로 흘러간 서비스 상황에서 유일하게 깨끗하고 유용한 카테고리가 하나 있었는데 바로 음식 카테고리. 이곳만큼은 모든 스레드에서 유일하게 한일 유저들이 서로의 요리 비법이나, 각국에서 신기하게 받아들이는 상대국의 식문화, 맛있었던 음식을 추억하는 글들로 이뤄지는 훈훈한 모습도 있었다. 아무튼 이런저런 부작용들로 인해 네이버 인조이재팬은 추억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현재는 일본 최대 포털 사이트야후! 재팬소프트뱅크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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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후반 시점의 네이버는 대한민국 인터넷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포털 사이트이지만, 1997년 네이버 설립 당시에는 인터넷이 많이 발달하지 않아 대중들의 일상 생활과 접점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네이버의 인지도와 이용자 수는 한메일다음 카페를 통해 대중적으로 확산되어 있었던 Daum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낮았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서 인터넷 문화의 급속한 발달과 보급으로 점차 규모가 커지기 시작했으며,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급속한 성장을 한 결과 2010년대 후반에는 국내 방문자 수 최상위권의 포털 사이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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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의 네이버

네이버는 1997년 3월에 시작된 삼성SDS의 사내 벤처기업인 '웹글라이더'에서 비롯되었다. 벤처 붐이 일던 당시 이해진을 비롯한 삼성SDS직원들은 사내 공모를 통해 사내 벤처로 선발되어 지원을 받아[20] 1998년 1월 첫 서비스를 시작했다.[21] 삼성은 인터넷 사업이 괜찮은 아이템이지만 자신들이 하기엔 너무 작은 시장이라고 여겼고, 이에 따라 웹글라이더는 1999년 6월 2일에 분사하여 "네이버컴"을 설립하게 된다.[22] 2000년에는 한게임, 원큐, 서치원을 인수하였고, 이에 따라 네이버컴에서 NHN으로 모기업명을 변경하였다.

ADSL을 비롯한 인터넷 보급이 퍼지면서 국민들의 인터넷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고 온라인 게임과 더불어 인기를 얻은 것이 개인이 운영할 수 있는 홈페이지였다. 이에 네띠앙, 라이코스 코리아 같은 포털 사이트들은 가입을 하면 일정한 용량을 주고 (3MB, 5MB 등 다양했다) 개인 홈페이지를 꾸밀 수 있도록 도메인을 제공해 주었는데, 네이버의 경우 후발 주자인지라 파격적인 10메가에서 15메가의 용량을 제공하고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기본 레이아웃의 디자인을 간소화하여 초등학생이라도 나모웹 에디터의 도움 없이 쉽게 홈페이지를 열 수 있게 해주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네이버의 인지도는 경쟁 포털 사이트들에 비해 밀렸다.

네이버가 거대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는 2002년 10월 출범한 네이버 지식iN 서비스 덕분이었다. 그 이유는 2000년대 초반 당시 검색 엔진들의 성능은 좋지 않았고, 무엇보다 한국어 컨텐츠가 매우 빈약해서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에서 건질 수 있는 제대로 된 정보가 없었다. 하지만 당시의 포털업체가 모든 정보를 제공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으므로 집단지성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컨텐츠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로 한 것이다.[23] 또한 "지식까지 찾아주는 검색"이라는 카피를 내걸고 이윤지, 이켠, 한가인, 봉태규를 모델로 한 광고(이윤지 출연 네이버 지식검색 광고 이켠 출연 네이버 지식검색 광고 한가인 출연 네이버 지식검색 광고 봉태규 출연 네이버 지식검색 광고 봉태규 출연 네이버 지식쇼핑 광고)를 제작하는 마케팅을 진행했다.


파일:external/archivenew.vop.co.kr/26032951_9.jpg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쓴 네이버 카페 서비스

네이버 지식iN 서비스 시작 이후 급격히 이용자가 늘어나기 시작하자 이를 원동력으로 2003년 네이버 블로그네이버 카페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하여 Daum이 이미 내놓은 서비스와, 내놓지 못한 서비스를 공격적으로 출시하는 등의 마케팅을 하였다.

네이버는 검색 엔진으로서의 역할 수행과 함께 국내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직접 생산하여 제공하거나 큐레이션[24]하여 이용자들을 묶어두어 트래픽을 유발하였다. 동시에 여러 광고 서비스들을 계속 출시해 나가면서 수익성도 올라가게 된다.[25] 그 결과 1위 검색 엔진에 등극하며 네이버는 대한민국 인터넷계의 새로운 공룡으로 떠오르며 플랫폼 사업자로서 국내 인터넷 환경에서 가장 막강한 힘을 쥐게 되었다.[26]

2013년 8월 1일 포털과 게임사업 부문이 각각 네이버㈜와 NHN엔터테인먼트㈜로 분할되어 네이버 주식회사에서 운영을 맡아오고 있다.

2023년 아직 국내 포털계의 1인자 자리는 유지 중이지만 그 위상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네이버의 핵심 서비스였던 지식in은 각종 광고글과 품질 저하로 이용률이 많이 줄어들었고, 넷플릭스유튜브가 점령하고 있는 OTT와 컨텐츠 시장에서 영향력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네이버TV시리즈온 등의 서비스를 출시했지만 외국계 서비스에 비하면 점유율은 미비한편. 대신에 쇼핑이나 페이, 웹툰 등 외국계 업체가 장악하지 못하고 있는 시장에서는 여전히 영향력이 있는 편이다.

4. 연혁[편집]


1998년 1월 : 네이버 정식 서비스 시작 [27]
1999년 6월 2일 : 네이버컴(주) 설립, '네이버' 정식 서비스 시작 [28]
1999년 6월: 어린이 전용 포털 '쥬니어네이버' 서비스 시작
2000년 5월: '네이버 뉴스' 서비스 시작
2000년 8월: '네이버 통합검색' 서비스 시작
2001년 5월: '네이버 키워드 광고' 서비스 시작
2001년 5월: '네이버 쇼핑' 서비스 시작
2002년 10월: '네이버 지식검색' 서비스 시작
2003년 10월: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 시작
2003년 10월: '네이버 지식쇼핑' 서비스 시작
2003년 12월: '네이버 카페' 서비스 시작
2004년 5월: '네이버 지역정보검색' 서비스 시작
2004년 6월: '네이버 웹툰' 서비스 시작
2004년 9월: '네이버 책' 서비스 시작
2005년 5월: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 서비스 시작
2005년 12월: '네이버 동영상 검색' 오픈 베타 서비스 시작
2006년 6월: 만화 UCC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 '네이버 툰' 오픈
2006년 7월: '네이버 동영상 검색' 정식 서비스 오픈
2006년 11월: 무료 백신 탑재한 '네이버 툴바 3.0' 제공
2007년 7월: 웹문서 편집기 '스마트 에디터' 제공
2008년 1월: 온라인 웹기술 연구소 '네이버랩' 오픈
2008년 1월: 실시간 무료백신 'PC그린' 제공(이후 2010년 10월 '네이버 백신'으로 서비스명 변경)
2008년 6월: 자체 개발 '네이버 지도' 서비스 시작
2008년 11월: '정보플랫폼'이란 주제로 '네이버 개발자센터' 서비스 시작. 2008.11.22
2009년 6월: 네이버 모바일 웹 전용 서비스 시작
2009년 7월: 개인 별 웹 저장공간 서비스 'N드라이브' 시작
2009년 7월: 간편구매 지원 서비스 '네이버 체크아웃' 개시
2009년 10월: '네이버 나눔글꼴' 2종 배포
2009년 12월: '네이버폰' 서비스 종료.
2010년 2월: 키자니아 서울 내 '대학' 체험관 개장
2010년 9월: '네이버 거리뷰' 지도 서비스 오픈
2010년 12월: '네이버 me' 서비스 시작
2011년 4월: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정식 서비스 시작
2012년 3월: 오픈마켓형 서비스 '샵N' 오픈
2012년 8월: 지인 초대 기반 모바일 SNS '밴드(BAND)'시작(이후 2013년 8월 분사한 캠프모바일로 서비스 이관)
2013년 4월: 네이버 '자연어 검색' 서비스 시작
2013년 12월: '네이버 키친' 서비스 종료
2013년 7월: 관계형 컨텐츠 기반의 네이버 NCR Mash-up 검색서비스 시작
2013년 8월: 네이버(주)로 사명 전환
2013년 12월: '네이버 교통' 서비스 종료
2014년 3월: '네이버 윙버스' 서비스 종료
2015년 2월: '네이버 폴라' 베타서비스 시작
2015년 4월: '네이버 포스트' 서비스 개편
2015년 9월: 네이버 글쓰기 툴 '스마트에디터 3.0' 베타 서비스 시작
2015년 12월: 네이버 검색등록 서비스가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로 개편, 네이버 마이비즈니스 검색등록 서비스 종료/개편
2016년 6월: '네이버 개발자센터' 2016년 6월 30일부터 신규 오픈 프로젝트 생성이 중단됨
2016년 12월: '네이버 개발자센터' 2016년 12월 26일부터 오픈 API 호출 종료
2017년 1월: ‘네이버 오디오클립’ 베타서비스 시작
2017년 12월: '네이버 메인 화면' 서비스 개편
2017년 12월: '네이버 지도' 베타서비스 시작
2018년 8월: '네이버 카페' 서비스 개편
2018년 11월: '네이버 지식iN' 서비스 개편
2021년 2월 25일: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서비스 종료
2021년 4월 27일: '네이버 모바일 페이지' 서비스 개편
2021년 8월 31일: '네이버 구버전' 서비스 업데이트 중단
2021년 12월 27일: 네이버 일부 판 서비스 종료
2022년 1월 27일: '네이버 건강, 게임, 과학판' 서비스 종료
2022년 3월 31일: '네이버 구버전' 서비스 종료
2023년 5월 17일: '네이버 PC 메인' 개편

5. 다른 사이트와의 관계[편집]


구글과 가장 많이 비교된다. 검색 기능에 특화되어 있는 구글을 미국형 포털 서비스라고 한다면, 네이버는 네이버 하나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한국형 포털 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29] 구글로 인해 스마트폰 붐이 일면서 네이버가 구글의 서비스를 벤치마킹하는 모습도 자주 보이고 있다. 국내 업계로서는 선구적인 모습. 다만 한 서비스를 이용하면 다른 서비스를 강제로 이용해야 하거나 광고를 한다는 점은 비판받을 점이다.

기계 검색을 기본으로 하는 구글은 인물을 검색하면 그 사람에 관한 정보를 기계적으로 수집하여 위키피디아 등 타 사이트에서 얻은 정보들을 보여주지만, 네이버는 직접 수집한 그 사람의 간단한 정보를 띄워준다. 네이버의 정보 수집의 경우 사람이 일일이 정보를 정리해서 만든 것이라 폐쇄적이지만, 보다 정확하고 편리한 컨텐츠 제공을 위해 불가피했다고 볼 수 있다. 인터넷 문화가 발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로 된 고급 컨텐츠가 상대적으로 현저히 부족한 현실에서 네이버의 전략은 매우 영리했고, 이용자도 깔끔하게 정리된 네이버의 컨텐츠에 만족했다. 그 때문에 스마트폰 등장 이전에 한국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던 구글[30]은 네이버의 전략을 따라하기까지 할 정도였다. 구글이 이러한 네이버의 정보 수집 방식을 벤치마킹해 도입한 실시간 트렌드는 인공지능을 활용했는데, 실시간 트렌드가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었다.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다음과도 많이 비교된다.[31] 의외로 네이버 전임 사장인 이해진김범수 현 카카오 사장이랑 라이벌 관계지만 동시에 처제이기도 하며 한때 같은 회사에서 한솥밥을 먹었기도 했다. 2000년대 초중반 당시에 둘이 같이 NHN 운영을 했다가 김범수가 2007년 즈음에 네이버를 그만두고 미국에서 사업 아이템을 찾다가 미국에서 귀국한 뒤로 따로 사업을 차리게 되고 카카오톡이 대박 난 이후로 다음과 회사를 합치고 난 뒤에 다음의 운영도 같이 맡게 되면서 라이벌이 된 것이다. 이해진은 다음 창업자인 이재웅과도 젊은 시절부터 이웃사촌이라 친분이 있다고 한다.(NHN 항목 참조) 본격적으로 포털 사업을 시작하기 이전에는 다음 검색을 외주받기도 했다가 2000년대 초반 Daum이 카페검색을 우선시하며 빠져나온 유저를 포섭하고 유명 연예인이나 지식인 같은 참여형 컨텐츠를 유도,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높였다.

스마트폰 혁명 이후 모바일로 인터넷 트렌드가 옮겨가면서 네이버의 지배적 사업자 입지도 그리 견고하지는 않게 되었다. 한 때 한 식구였던 김범수 의장이 카카오톡을 개발하여 모바일 시대의 총아로 떠오르고, 구글안드로이드를 무기로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나가기 시작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입장에서는 카카오톡\#검색안드로이드구글 기본 검색 엔진 설정이 트래픽을 빼앗아 갈 꽤 무서운 기능이다. 2021년 6월 기준 구글과 네이버의 검색 점유율이 비등해졌다#. 대한민국 국내 사이트 순위를 인용할 때 SimilarWeb과 Alexa를 많이 참고하는데, 해당 통계에 따르면 2018년 7월 1일 기준으로 naver.com이 1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google.com, youtube.com, google.co.kr이 각각 2, 3, 4위를 차지하며, 4위 뒤로 네이버 뉴스, 네이버 스포츠, 네이버 쇼핑 등 네이버의 주요 서비스 사이트들이 뒤따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무위키 문서가 네이버 '웹사이트 검색 결과'의 최상단을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32] 제목과 본문만 검색에 잡히고 리다이렉트 문서는 검색 결과에 잡히지 않는다. (네이버 '나무위키' 검색 결과) 또 그린닷을 누르고 음성을 누른 다음에 "나무위키"라 말하면 나무위키로 바로 넘어가진다. 나무위키 갱신 속도는 구글이 느리기도 하다. 2022년 10월 15일, 알 수 없는 이유로 네이버에는 나무위키 검색 결과가 노출되지 않는다. 현재는 최상단에 나온다.

유튜브와는 다른 사이트들의 영상 서비스는 차단해도 한때는 서로 제휴하던 사이었으나 결국 험악한 관계로 갈라져 버렸다. 네이버가 40%이고 유튜브가 60%인 관계를 좋게 보지 못한 네이버가 유튜브와의 관계를 단절한 것이다. 그 증거로 블로그나 네이버 TV에 유튜브 영상을 퍼와도 네이버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 오히려 몆 가지 말만 하고 방관할 정도로 정말로 유튜브와 험악하다.

여러 광고 사이트들과도 관계가 험악한데. 결국 2018년 기준으로 광고로 수익을 벌려면 애드포스트와 네이버 TV만으로 돈을 버는 상황이 되었다. 네이버는 독식해서 좋지만 블로거들에게는 큰 재앙이다.

외부자료 검색 능력은 상당히 좋지 않다. 특히 지속적인 리뉴얼로 인해 이 문제는 더 심각해지고 있는데, 사이트와 웹문서를 웹사이트로 통합한 이후로는 네이버 블로그 같은 자사 DB가 웹사이트 탭에 중복해서 잡히는가 하면, 2018년 9월에 이루어진 모바일 검색 개편(실상은 검색개악) 이후로는 아예 웹사이트 탭이 삭제되었다. 그래서 다음 블로그티스토리, 또는 아예 개인 홈페이지를 따로 운영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네이버의 행태를 매우 싫어한다. 그렇다고 자사 DB가 잘 잡히는 것도 아니다. C Rank나 D.I.A를 비롯한 시스템들을 네이버 측에서는 검색 결과의 질적 향상을 이룬다고 홍보 중이지만 변경 이후로 오히려 검색 결과 페이지 수가 밀리는 이른바 블로그 저품질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네이버 측에서는 이를 지속적으로 부인하고 있으나, 고객 센터를 비롯한 소통 창구를 전부 닫아버리고 문제 제기를 하려는 회원들을 블랙리스트에 등록하는 등 인터넷 독재를 지속하고 있어서 네이버에 대한 시선은 곱지 못하다.

6. 기술적 문제[편집]



6.1. 검색 로봇 거부 규약[편집]


검색 엔진들은 검색 로봇(통칭 봇)을 이용하여 검색 데이터를 제공한다. 따라서 웹 사이트 주인이 특정 검색 봇을 거부할 수 있도록 정해진 규약 또한 존재한다.(#) 그러나 "NaverBot"[33]은 이러한 규약을 완벽히 무시하였다.[34] 이에 따라 사이트 운영자들은 User-Agent[35]를 이용한 블랙리스트를 활용하였다. 이렇게 되면 강제적인 접근이 불가능하므로 네이버는 봇의 User-Agent를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 정도의 간격으로 바꾸는 방법을 사용했다.[36]

초기 네이버 측은 이를 부인했으나, 개인 IP에서 네이버 봇이 자료를 긁어간 흔적이 공개 되었고 User-Agent 블랙리스트를 이용해 접근을 금지해도 Naverbot5.0, 6.0, 7.0, inbot 5.0 등 UA를 바꿔서 필터를 피해가는 방법으로 페이지를 긁어갔으며 심지어는 Google의 GoogleBot을 사칭하는 등 기행을 반복했다.[37]

게다가 봇 스크립트의 오류인지 같은 페이지를 5분 간격으로 재크롤링하거나 무작위 파일 이름을 대입하여 공개되지 않은 파일에 액세스하는 등 검색 봇으로 보기 힘든 행동을 반복했다.[38]

이러한 비판은 파코즈 등의 컴퓨터 전문 사이트에서 대두화 되었으나 묻혔으며, 오히려 해외에선 대대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네이버 재팬이 있는 일본위키백과(일본어판)에선 네이버 봇이라는 항목을 만들어 이러한 행동을 비판하고 있다.


다만 워드프레스닷컴의 블로그 글들은 긁어모으지 못한다.

과거에는 타사가 서비스하는 곳은 긁어오면서 자사의 영역은 루트의 robots.txt를 지정, 타사 검색 엔진의 접근을 거부했고 구글로 대표되는 표준 규정을 지키는 검색 엔진은 네이버의 자료를 읽을 수 없었다. 그 결과 엠파스의 '열린검색'과 관련된 일련의 일들로 엠파스에서 네이버의 자료를 검색에 표시한 적이 있다. 이에 대해 네이버 측은 자신들의 자료를 이용한다고 항의하였으나 검색 엔진이란 거 자체가 그냥 웹에서 공개 자료를 긁어오는 거라 설득력이 없었고 이 일로 인해 타 검색엔진 막기나 미칠 듯한 스캐닝 등 네이버의 정책이 널리 알려져 엠파스로 인해 네이버의 자원이 소모된다는 식의 동정론 만들기도 실패했다.

네이버는 게시물 링크 구조를 싹 갈아치워 링크 사이에 일종의 시간값(hash)을 넣어서 오래 전에 검색된 링크들을 죄다 막았다. 그런데 일반 사용자들이 홈페이지 등에 올린 링크(뉴스나 카페 관련 글들)도 모조리 막히고 말았다. 이에 결국 구글에서도 검색이 가능하도록 바뀌어서 검색 편의성은 완화되었다.

6.2. 정크 DB[편집]


검색을 하다보면 포털 사이트들 중 정크 DB[39]Daum 다음으로 많이 보이고 있다. 이것 때문에 네이버가 이 분야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타 포털 사이트들보다 대처능력이 부족한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는 네이버의 포털 사이트 검색 점유율이 높아서 생기는 상대적 차이로, 어느 포털 사이트든 간에 다 보이는 현상이다. 2011년 1월 22일 기준으로 '크랙 다운로드'라는 검색어를 통해 직접 정크 DB를 찾아본 결과 구글 < 네이트 < 네이버 < 다음 순으로 검색이 많이 되었다.[40][41] 그래도 다음보다는 정크 DB가 월등히 적으니 그것에 대해선 위안(?)을 갖자.

정크 DB라고 하는 것이 블로그 같은 곳에서 주로 생성되는데, 독자적인 블로그 서비스가 없거나 인지도가 낮은 구글과 네이트의 경우 별도의 관리 능력이 없어도 정크 DB가 덜 올라오는 것이다. 2010년 11월 기준 유선 통합검색 점유율이 75.2%(#)에 달한다는 네이버에 불법 광고가 많이 올라오는 것은 당연한 이치.

정크 DB가 올라오는 것에 대해 불만이 있다면 고객 센터에 신고해 보자. 그런데 막상 해결은 잘 해주지 않는다. 고객 센터의 직원들조차 정크 DB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서 심할 경우에는 음란한 내용이나 명예훼손 요소도 없는데 왜 신고하냐. 자꾸 허위 신고하면 불이익을 주겠다고 적반하장으로 신고자한테 경고 메일을 날리기도 한다.


파일:e0IFlEZ.jpg


정크 DB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트라이버튼설문에 따르면, 2017년 8월 28일 현재, 응답자의 56.3%가 검색할 때 네이버, 다음보다 구글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답변했다. 현재 네이버 엑스아이의 존재로 판도가 더 변할 가능성이 높다.


6.3. 호환성 및 접근성[편집]



파일:네이버 접근성-croped.png

배경이 흰색인 이미지를 구분하기 위해 브라우저 forcedark 모드로 페이지 색을 반전시킨 모습
위 사진을 보면 특정 글꼴을 적용하기 위해 웹 폰트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그냥 글자 자체를 통째로 이미지로 찍어내 버렸다! 따라서 위와 같이 배경색을 바꾸면 화면이 깨지게 되며, 시각장애인들은 글자를 읽기 힘들어 접근성이 떨어지게 된다.[42] 블로그 서비스는 네이버의 오래된 서비스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쳐도 다른 서비스들에서 특유의 글꼴을 사용하기 위해 어긴 웹 표준 역시 상당하다.

카페와 블로그 등에서 개인용 아이콘(퍼스나콘)과 글꼴을 무료로 제공하지만 표준 규약이 아니기 때문에 Internet Explorer(IE)가 아닌 타 웹 브라우저에서는 간혹 보이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며, 어떤 글꼴들은 가독성이 심하게 떨어져 독자들의 미간을 찌푸리게 한다. 또한 인터넷 익스플로러 8에서는 글꼴 적용 시 사각형이 보였던 탓에 호환성 보기을 해야 했던 적도 있었다. (해결방법)

네이버 카페채팅의 경우 기능이 많은 건 좋았는데, 하필이면 액티브X를 기반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라 IE 이외의 웹 브라우저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다. 2009년 7월에 플래시 기반으로 바뀌었지만 여러가지 편리했던 기능이 삭제되어 비난을 샀고, 결국 플래시 버전 서비스 시작 하루 만에 구버전의 채팅방을 다시 오픈해야 했다. 그리고 2010년 6월에 또 새로 개편을 했다.

이러한 문제들은 네이버의 상당수 서비스들이 2000년대 초반 IE6의 독점 시대에 나왔기 때문에, 코드가 IE에만 나오도록 짜여진 탓이 크다. 파이어폭스와 구글 크롬이 점유율을 조금씩 넓히던 초창기에는 깨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속적인 개편 이후 대부분 해결되었으며, 네이버 툴바도 IE/파이어폭스/크롬 모두를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 소프트웨어나 N스토어에서도 액티브X를 설치하지 않고도 정상적으로 구매 절차가 진행된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호환 문제들이 다시 많아지고 있다. IE11의 댓글창이 글자 하나만 치면 늘어나질 않나, 크롬으로 댓글 쓰려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질 않나. 단 크롬 버전 35에 있던 카페 페이지가 깨지는 문제는 정식 버전에서 수정되었다.

모바일 버전의 네이버에서는 문제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 이쪽은 아예 모바일에 맞춰서 HTML 구조를 새로 짠 듯.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모바일에서는 구글에서 검색이 되지만, PC에서는 검색 결과에 잡히지 않는다. PC에서 잡히는 것들도 전부 모바일 페이지이다. 이는 네이버 블로그 PC 버전이 프레임셋 방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인데[43], 구글에서 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진작에 사장된 프레임셋 방식을 아직도 쓰는 네이버가 잘못이다.

이제는 Internet Explorer 기준으로 아예 자동완성이 되질 않는다. 다른 사이트는 다 되는 자동완성이 안되는 이유를 지금도 알 수 없다. 웃기는것은 구글 크롬이나 엣지에서는 네이버가 저장이 잘 된다는 것이다. 네이버가 문제인지 무엇을 차단했는지 알 수 없지만 네이버가 문제인것은 확실하다.


6.3.1. 웹 호환성 문제의 해결 노력과 가이드라인[편집]


웹 게시판 제로보드와 데이타베이스 관리기 큐브리드를 인수해 소스코드를 공개한 뒤 지원하고 있다는 것과 나눔글꼴, 모질라 파이어폭스용 네이버 테마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그 밖에도 이것저것 참신하고 흥미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다.

과거에 웹 표준을 어긴다는 비난을 들었기 때문인지, 유저 인터페이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명확히 하여 독자적인 노선 강요에서 웹 표준을 지키려는 노선으로 변경하는 중이나 그 효과는 미미하다는 평을 듣는다. 워낙에 독자규격으로 밀어붙이다 보니 이젠 표준을 지켜도 기존 사용자들이 따라오기 벅차 도로아미타불이 되는 웃지 못할 상황에 처했다.[44]

그래서 2010년 6월 21일로 IE6 no more 캠페인에 참여했다.

은근슬쩍 IE8이라고 해놓고 조그맣게 네이버 최적화 버전이라고 되어있다. 해당 링크에서 IE8을 다운받으면 네이버 툴바가 탑재된 버전이 깔리는 셈.[45]


6.4. 게시 제한 서비스[편집]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 지식인 등에 올라온 게시물이 특정 단체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로 판단되면 그 단체에서는 게시중단서비스로 그 게시물을 지우는 식으로 삭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저작권 침해물 같은 것도 삭제로 지우거나 게시 중단 서비스를 통해서 삭제할 수 있다. 참고로 이건 기본적으로 어느 포털 사이트건 관리자의 손이 뻗치는 곳에는 다 공통 사항이다.

이 경우 유명인이나 특정 단체가 요청한 것은 빨리 처리해 주고, 개인 사용자들이 요청하는 것은 상당히 늦게 처리해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이것 때문에 차별 아니냐는 반응도 있으나 이렇게 된 이유는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유명인 혹은 특정 단체가 요청하는 것들은 대체적으로 악성 루머나 허위 사실 및 명예훼손 같은 것으로, 잘잘못이 확실한 경우고 법적인 문제가 확실하다. 하지만 개인 사용자가 신청하는 것들은 저작권이 불분명하고, 잘잘못을 따지기 어렵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다간 처리해 줘도 욕을 먹는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이런 확인 절차가 잘못될 경우 아래와 같은 일이 발생한다고 한다.

  • 크랙된 애플리케이션이 첨부된 카페의 게시물을 디시인사이드의 누군가가 제보했는데 명백한 불법 자료임에도 불구하고 "이용 약관 및 서비스 운영 원칙에 대한 제한 대상이 아님" 이라면서 그냥 아예 무시하는 일이 생겼다.

  • 특정 기업 및 음식점 비판한 블로그 글, 카페 글들이 특정 기업 또는 음식점에서 명예훼손이라면서 네이버에서 게시 중단시키는 경우가 많다.

  • 네이버가 카페에 올라오는 글을 검열삭제를 한다는 점을 악용한 몇몇 네티즌들이, 자신이 싫어하는 카페에다 불법 자료들로 마구 도배한 뒤 네이버에 신고, 이것들을 보고 오해한 네이버 측에서는 해당 카페를 블라인드 처리해 버린다(19금 자료가 중간중간 껴있으니 주의바람)[46]


6.5. 모바일 앱의 과도한 배터리 소모 논란[편집]


안드로이드 사용자들 사이에서 네이버 계열의 모바일 앱들이 스마트폰 배터리를 광탈시킨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사용자에 따라서는 배터리 소모가 체감되지 않을 정도로 무난하게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보이나, 많은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네이버[47] 계열 앱을 깔아서 쓰는 동안에는 배터리가 그렇게 미친 듯이 쭉쭉 소모되다가 앱을 삭제하니 나아지더라는 증언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48][49]


6.6. 그린인터넷[편집]


본래 모든 성인물 관련 콘텐츠 열람이 19세로 제한되었으며, 그린인터넷 캠페인이 개정되면서 일반적인 성인물은 19세를 유지하되, 성인 키워드 검색 및 성인 웹툰 열람에 한해 18세로 규제하도록 변경되었다. 다만, 정상적인 키워드는 고객 센터에 문의하면 풀어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7. 비판 및 문제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비판 및 문제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사건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기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게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게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여담[편집]


  • 네이버 때문에 스웨덴에 있는 Navet 과학센터의 트래픽 중 90%가 한국이었다고 한다.(뜻밖의 인기 때문에 어리둥절한 스웨덴 웹 개발자)[50] Navet의 url 주소는 http://navet.com이다. 이에 Navet 과학센터는 한국 ip에서 위 url에 접속시 네이버로 리다이렉트시키는 조치를 취했었다. 그래서 한국 ip로는 Navet 과학센터에 접속이 불가능해서 VPN을 사용하면 접속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정상적으로 들어갈수있다.


  • 국내 포털업계 최초로 노조를 설립했다. 그런데 사측과 협상이 잘 안되는지 2019년 1월 20일에 노동쟁의를 한다고 사측에 선전포고한 상태다. 이후 여러 방식의 투쟁을 진행하여 2019년 6월 13일에 노사 간 단체 협약 잠정 합의가 이루어졌다.

  • 회원 가입을 할때 생년월일에서 현재 날짜로 부터 110년 전 이전(110세 이상)으로 설정하면 밑에 "정말이세요?"라는 문구가, 현재 날짜 이후로 설정하면 "미래에서 오셨군요^^"라는 문구가 뜬다.

  • 악플을 꾸준히 써도 정지를 당하지 않는다. 심지어 네이버 승부 예측에서 유명한 악플러가 상금을 타가서 악플에 신경을 쓰지않는다는 것을 보여줬다.

  • 맞춤형 광고 허용 여부 설정할 수 있다.#


11. 관련 문서[편집]



12.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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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 언론매체


[ 펼치기 · 접기 ]
※ 2020년대의 각 해마다 시사저널이 각 분야의 전문가 1000명에 칸타퍼블릭과 함께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을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매체'를 선정했으며, 최대 3개까지 중복응답이 가능하였다. 해당 틀에는 1위만 기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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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송통신위원회 - 2018년도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계획 자료[2] 다른 나라의 야후! 사이트들과는 달리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합작으로 운영된다.[3] 다만 야후! 재팬은 구글 검색 엔진을 사용하고 있어서 구글 검색 엔진의 점유율이 사실상 99%에 달한다.[4] 바이두는 중국 정부의 구글 차단으로 인하여 점유율이 높은 케이스이다.[5] 체코의 토종 포털인 세즈남도 한때 체코에서 구글보다 더욱 높은 점유율을 보였지만 현재는 점유율이 20~30%대로 감소하였다.[6] 스마트폰의 보급 이전 2000년대에는 검색엔진으로써도 네이버가 압도적인 위치에 있었다. 영어 자료를 찾는 경우나 개발자들 정도를 제외하면, 구글 쓰는 사람은 힙스터로 취급받았을 정도.[7] iOS 14.0 이상, Android 7.0 이상[구버전]
파일:네이버 구버전 모바일 화면.png
모바일 구버전 홈화면.(지원중단 및 사용중단)
[8] 네이버 어학당에 있는 블로그, 자료, 포스트 등을 통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배울 수 있다. 예전엔 기타 외국어도 배울 수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네이버 어학당에서 갑자기 사라졌고 현재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만 있다.[9] 네이버 플레이스 공식 포스트 참고. #[10] 2021년 6월, 네이버에서 네이버의 교육재단인 네이버 커넥트재단으로 서비스가 이관되었다.[11] 문서가 있는 서비스도 있음.[12] 사람들이 네이버 오피스앱를 편집보다는 그냥 뷰어로 쓰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13] 보통 소개와 목차를 보고 필요한 책만 찝어 고르려고 네이버 책을 검색해 왔었는데 아예 첫 과정부터 목차가 검색어와 일치하는지 확인할 수 없게 됐다. 이는 네이버 뮤직의 서비스를 종료하기 위해 소비자의 여론을 듣지 않은 전례와 정확히 똑같은 현상으로 반복된 것이다.[14] 사소해 보이지만 전국 도서관 홈페이지와 음악 스트리밍 앱의 검색 기능조차 이용자들을 무시하고 막무가내로 검색 속도를 칼삭하진 않는다. 공공기관과 사기업의 차이가 있다는 점은 변명이 되지 못하고 공공기관이든 사기업이든 검색 속도를 칼삭하는 사이트 개편을 금기시한다. 주소의 숫자 부분을 수정해 페이지를 옮길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책이 전체 몇 권 있는지 알려주지 않아 계산적인 검색이 불가능하니 일일이 페이지 쪽수가 몇 쪽까지인지 확인해 가면서 충분한 정보를 한 눈에 제공하지 않는 화면 하나를 일일이 광부 금 캐듯 클릭해야 한다는 점에서 퇴보한 것이 맞다. 숙련자라면 불편함이 덜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책을 처음 검색하는 사람이 처음부터 '아, 주소의 숫자 부분을 수정하면 불편함이 덜하겠구나.'라고 생각할지 '기능이 불편해서 못해먹겠다'라고 생각할지 생각하면 당연히 후자다.[15] 비슷한 UI의 아마존닷컴에서조차 분야를 뭉뚱그려 판매하진 않았다.[16] 스마트스토어 도서 판매자들이 치명적인 타격을 받았다. 출판계의 고객한테 이득이 가는 것도 아니고, 도서 판매자한테 이득이 가는 것도 아닌 상황이라 개편은 아직 시기상조다.[17] 카카오톡, PASS 등의 프로그램처럼 각종 사이트 진입을 도와주는 편한 도구. 흔히 간편인증할 때 쓰이는 게 바로 이것이다. 카카오톡 인증서와 함께 국내 사이트 한정해선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다만, 금융 관련해서는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보다 안 쓰인다는 게 흠.[18] 본사가 NHN에서 네이버(주)로 바꿨지만 아직도 베트남지사 이름이 NHN베트남이니 다른 이름으로 변경하지 말자.[19] 2021년 12월말에 keep으로 통합되었음.[20] 삼성SDS가 제공하던 PC통신 서비스 유니텔의 기본 검색 엔진이 네이버였다. 네이버 측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검색 엔진을 개발했다고 한다.[21] 구글보다 8개월이나 더 먼저 시작했다.[22] 독립 당시의 로고는 주황색이었다.[23] 이 서비스는 나중에 야후나 구글 등이 벤치마킹하기도 했다.[24] 다른 사람이 만들어놓은 콘텐츠를 목적에 따라 분류하고 배포하는 일.[25] 검색광고시장 국내 점유율 73.9%[26] 네이버의 막강한 영향력을 볼 수 있는 서비스의 예시로는 실시간 검색어네이버 뉴스 등이 있다.[27] 아직 분사되기전, 삼성SDS의 사내벤처일때를 의미한다. 구글보다 8개월이나 더 먼저 시작했다.[28] 삼성SDS로부터 분사된 이후, 독립된 법인인 '네이버컴'으로서 '네이버' 서비스를 정식시작한 날짜이다. [29] 다만, 이런 서비스는 야후가 먼저 시작했고, 대한민국에서도 다음을 비롯한 초기 포털 사이트들이 거의 이런 형태였다.[30] 구글의 단순한 화면이 해외에서 호응을 받는 것과, 네이버의 복잡한 메인 화면이 한국에서 잘 먹히는 것은 인터넷 속도 차이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31] 2000년에는 네이버가 한메일넷-다음의 검색 엔진 외주를 맡기도 했다. 지금에 와서 보면 말이 되는 소리인가 싶지만 어쨌든 당시에는 그랬다.[32] 위키피디아의 경우는 위키위키임에도 불구하고 지식백과로 분류된다.[33] 영어로 쓴 이유는 NaverBot이 봇의 이름이며, "네이버에서 사용하는 봇"으로 오인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네이버는 2005년 이전까지 이 NaverBot을 사용했으며, 2005년 이후로는 "Yeti"라는 검색 봇 거부 규약을 준수하는 새로운 봇을 사용하고 있다.[34] robots.txt는 어디까지나 강제가 아니라 자율적인 규약이다. 따라서 해당 봇이 robots.txt 파일을 읽지 않거나, 읽더라도 무시하고 크롤링을 할 경우 이를 막을 방법이 없다.[35] 해당 웹페이지를 요구하는 브라우저와 같은 클라이언트에 대한 간략한 설명으로, HTTP 헤더에 존재한다.[36] 신분증을 바꾼다고 생각하면 된다.[37] 구글의 봇과 1글자 차이로 GoogleBot.을 사용하는 것까지 확인되었다.[38] 참고로 이러한 행동은 해킹 전 사이트 취약점을 알아내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런 방식을 통해 사이트에서 링크를 타고는 접근할 수 없지만 GET메서드로는 접근 가능한 페이지를 찾아낼 수 있다. 예를들면 웹훅(이건 POST긴 하지만), 어드인 로그인 페이지, API 엔드포인트(SPA의 경우 devToool을 열고 네트워크 탭만 조사해봐도 api서버를 금방 찾을 수 있다)등등을 알아낼 수 있다.[39] 블로그등에 잡다한 단어들을 써놓아 내용을 늘려서 각종 검색 결과의 1페이지에 검색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조회수가 늘어나는 것을 이용하여 P2P 사이트 같은 것을 홍보하는 것.[40] '크랙 다운로드'라는 노골적인 검색어로 테스팅을 한 것이므로 100% 신뢰할 수는 없으니 참고하기 바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변동이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41] 그나마 네이트에서 검색된 정크 DB는 네이버 블로그의 검색정보를 가져온 것이었다.[42] 위 이미지는 2021년 사진이며, 이후 Vue.js를 기반으로 바뀌며 카페 만들기 폼이 일반 텍스트를 쓰도록 개선되었다.[43] 네이버 BGM 플레이어에 사용되는 hidden frame을 생성하기 위해 이런 짓을 하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main frame에서 페이지가 바뀌면 스크립트를 통해 주소 표시줄에 적힌 주소를 업데이트하는 꼼수를 써서 실제로 페이지가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44] 사실 웹 표준을 지키지 않은 것은 네이버만의 문제가 하니라 한국 웹사이트들이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이다. 네이버나 다음 같은 대형 포털 사이트들이 앞장서서 웹 표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 자체는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겠다.[45] 참고로 이런 행사는 다음이 3개월 전에 실시했는데, 둘 다 마이크로소프트사 주도하에 주최한 이벤트로 보인다.[46] SOS단 한국지부 블라인드 사건을 링크한 것은, 사용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함이다. 여기 위키 측은 이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링크 삭제를 요청할 시 언제라도 수용할 수 있음을 미리 밝혀둔다. 참고로 해당 카페는 현재 카페 매매가 이루어져 그랜드카니발 차량 동호회가 되어버렸다.[47] OTP를 설정했다면 네이버 어플을 강제로 깔아야 한다.[48] 너무 심하다 싶으면 애플리케이션 관리자→네이버 관련 앱들을 강제 중지 처리하면 된다. 단, 알림을 못 받을 수도 있으며 시스템 시작 시 실행 권한 때문에 다시 시작하면 살아나므로 귀찮을 수도 있다.[49] 백그라운드 실행을 제한하면 그나마 나아진다는 소리가 있다.[50] 아마 쿼티 자판에서 R 옆에 T가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오타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