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준(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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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 첼리스트 이경준은 따뜻한 감수성과 마음을 울리는 소리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평가받고 있다.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클라이페다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우승을 거머쥐며 본격적인 국제적 활동의 시작을 알린 이후 다비드 게링가스 국제 첼로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스페인 파블로 카잘스 재단이 수여한 특별상의 일환으로 ‘파블로 카잘스 박물관’ 초청연주와 음반 작업이 예정되어 있다. 더불어 불가리아 영 비르투오소 국제 콩쿠르 1위, 칼 다비도프 국제 첼로 콩쿠르 2위 등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또한 노르웨이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으로 성황리에 공연을 가졌으며, 노르웨이 전역에 TV와 라디오로 생중계되었고 스웨덴, 핀란드 등의 북유럽 국가들에서도 TV로 방영되며 주목을 받았다.
- 어려서부터 남다른 음악성으로 두각을 보인 그는 이화경향 콩쿠르, 중앙음악 콩쿠르, 대관령 국제 음악제 협연자 콩쿠르 등에서 우승 및 상위 입상하였으며, 창원시립교향악단 협연을 시작으로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코리아쿱 오케스트라, 아시아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GMMFS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클라이페다 체임버 오케스트라, 노르웨이 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 노르웨이 Kirsten Flagstad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노르웨이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아르메니아 국립 교향악단 등 다수의 협연을 통해 평단의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노르웨이 라디오 심포니 객원 수석을 역임하였으며, 금호 영 아티스트 독주회, 더하우스 콘서트 독주회, 청주하우스 콘서트 독주회를 비롯하여 오슬로와 베를린에서 여러 차례의 독주회를 가졌다. 서울 국제 음악제, 대관령 국제 음악제, 경기 실내악 축제, 금호 솔로이스츠, 부산 클래식 음악제, 이상근 국제 음악제,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콘서트. KBS 클래식 FM 라디오
, MBC , Arte TV 등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 및 정명화, 김민지를 사사하고 졸업하였으며, 이후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음대에서 석사과정을 Troels Svane사사로 수학하였고, 노르웨이 국립음악원에서 이 시대 최고의 거장 Truls Mørk를 사사하며 아티스트 디플로마 과정을 졸업하였다.
- 현재 그는 첼리스타 첼로앙상블 단원, 로워스트링 콰르텟, 앙상블 프레기에라 맴버로서 솔로와 실내악 등 전문연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3.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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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연[편집]
5. 연주영상[편집]
이경준 첼로 독주회 2022.09.03
Vc. 이경준 X 지휘 Koichiro Harada
Vc.이경준 X 지휘 이규서 코라아쿱오케스트라
Vc.이경준 X Pf.정한빈
5.1. 영상링크[편집]
6. 협연 및 활동[편집]
- 창원시향 협연
- 아시아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협연
- 클라이페다 체임버 오케스트라 협연
- 노르웨이 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 협연
- 노르웨이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 아르메니아 국립 교향악단 협연
- 다비드 게링가스 국제콩쿠르 심사위원
- 스페인 파블로 카잘스 재단 특별상 수상으로 파블로 카잘스 박물관 초청연주와 음반작업 예정
7. 활동 앙상블[편집]
7.1. 로워 스트링 콰르텟[편집]
- 더하우스 콘서트 연주보러가기
- Black Swan 연주보러가기
- 새롭고 특별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시대의 흐름을 이끌고 있는 로워 스트링 콰르텟은 줄리아드 음악원 출신이자 클럽M의 비올리스트, 클래시칸앙상블의 예술감독인 이신규, 독일 쾰른 국립음대 출신으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 중 인 비올리스트 노원빈, 풍부한 음악적 상상력과 타고난 재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첼리스트 이경준, 베이시스트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조용우가 모여 탄생한 국내 최초의 저음악기 사중주단이다.
- '현 시대를 대변 하는 사중주단' 을 목표로 2019년 12월 창단한 이 사중주단은 클래식 현대음악 기법을 가미해 다양한 색채감과 뉘앙스를 선보이고 때로는 전자악기, 타악기의 소리를 현악기로 표방하며 색다른 무대를 연출한다.
- 로워 스트링 콰르텟의 프로그램은 바로크, 클래식, 탱고, 그리고 록을 아우르며 첫 공연부터 매진을 기록하고 인터 파크 후기 만점을 받으며 공연 마니아들로부터 2019년 최고의 공연'이란 찬사를 받았다.
- 창단과 동시에 서촌공간서로, 흰물결아트센터, 청주하우스콘서트에 조청되었고 2020년 한국음악협회의 공연지원사업에 선정되어 Multiplassic이란 타이틀로 공연을 열었으며, 서초금요음악회에 초청되어 연주 및 유튜브에 생중계되었고 강동 아트센터, TLI아트센터, 의정부아트캠프에서의 초청 공연은 전석 매진되었으며 2022년 Melting Code의 기획, 'Black Concert' 라는 타이틀로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2022년 서울문화재 단 지원사업 예술창작활동에 Modernic Baroque로 선정되어 바로크 원전악기 연주자들과 함께 페리지홀에서 연주를 선보였다.
- 대중들에게 익숙한 클래식 곡부터 현재 유명한 곡들까지 그들의 현대적인 감각과 특별한 음악성을 더해 새롭게 편 곡된 연주 곡들은 오직 로워스트링콰르텟의 공연에서 경험할 수 있다.
7.2. 송영훈과 4첼로 [편집]
- 첼리스트 송영훈을 주측으로 모인 4대의 첼로 앙상블로 첼리스트 심준호, 이경준, 김대연, 조형준, 이동열 등이 함께 한다.
7.3.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 [편집]
* 제8회 여수에코국제음악제 영상보기
* 잔치(안성민 작곡)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 헌정곡 영상보기
* 요한 스트라우스 봄의 왈츠 영상보기
* 라벨 '볼레로' 영상보기
*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 10주년 기념 음악회의 무대 뒤 영상
-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은 현재 국내외 클래식 음악계 중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첼리스트들로 결성된 앙상블이다.리더인 한국예술종합학교의 박상민 교수를 비롯해 서울대학교 김민지 교수, 중앙대학교 주연선 교수, 서울대학교 김두민 교수와 더불어 첼리 스트 강미사, 김소연, 박진영, 심준호, 양지욱, 이경준, 이상은, 임재성, 장우리, 장혜리 등 국내 및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들과 국제 콩쿠르 수상경력이 다양한 첼리스트들이 12 첼로의 편성으로 연주를 한다.
- 정통 클래식을 비롯하여, 유명 오페라 아리아, 거쉬인의 랩소디 인 블루, 비틀즈와 퀸의 명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12 첼로의 편성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대중들에게 첼로라는 악기를 더욱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고 있다.
- 2023 년 3월 10일 국내외에서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의 창단 10주년을 기념하여 첫 음반을 선보였다.
관객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의 시그니처 레퍼토리 중 비탈리, 리스트, 라벨, 피아졸라, 거슈윈,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등 정통 클래식과 팝, 재즈를 아우르는 8곡을 엄선해 담았다.이 음반에는 톤마이스터 최진 감독이 참여하였으며,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의 음악적 색깔과 함께 첼로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담아냈다.
7.4. 경 트리오 [편집]
'경 트리오'는 Vc.이경준,Va.신경식,Vn,강유경 세 연주자의 이름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경'자를 따서 트리오의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경 트리오'는 2023년 11월 4일 삼성전자 THE UniverSE 콘서트홀에서 라이징 스타 공연으로 창단 후 첫 공연을 선보였다.
8. 언론보도[편집]
- [경기도 공연 소식] ‘로워 스트링 콰르텟 - Music on the Edge’ 外 (2022 경기신문)
- KBS 클래식FM 개국 42주년 특집…17시간 릴레이 방송 (2021 뉴시스)
- 광주시문화재단 "레트로 팝과 클래식의 만남 - 호란의 레트로 공연 (2021 국제뉴스)
- 예술의전당의 막내공연장 '인춘홀' … "신인들이여 오라" (2020 한국일보)
- 예술의전당, 첼로 어벤져스와 함께 2020년 첫 '아티스트 라운지' 개최 (2020 문화뉴스)
- 클래식 스타들 '뭉쳐야 뜬다?'···디토~클럽 엠까지 활기 (2017 뉴시스)
9. 기타[편집]
- 이경준은 '피아노 치는 첼리스트'로도 알려져 있는데,어릴적 첼로를 시작하기 전 피아노부터 시작해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한다.그러나 부모님께서 그가 왜소하다는 이유로 피아노보다는 첼로를 권유하셔서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는 피아노보다 첼로를 더 사랑한다고 한다.
피아노는 따로 연습은 하지 않고 첼로 연습시 지루할때 클래식곡을 재즈곡으로 바꾸거나 가요 반주를 한다고 한다.그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하이든 첼로 콘체르토와 베토벤 첼로 소나타를 재즈 형식으로 바꿔 연주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실제 그는 연주 앵콜로 'Amazing Grace'를 연주하기도 했으며 KBS 클래식 FM 생생클래식에서 김상진의 '발라드' 연주를 피아노로 선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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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ruls Mørk 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