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우에 레이나

덤프버전 :




파일:이노우에 레이나 소개.png
이노우에 레이나 (井之上 麗奈/Inoue Reina)

1. 개요
2. 작중 행적
2.1. 공통 루트
2.2. 히로인별 루트
2.2.1. 시즈쿠, 레이나 루트[1]
2.2.1.1. 시즈쿠 루트[2]
2.2.1.2. 레이나 루트[3]
2.2.2. 시오네, 오우카 루트[4]
2.2.2.1. 시오네 루트
2.2.2.2. 오우카 루트
2.2.3. 료코 루트[5]
2.3. 어나더 스토리
3. 인간관계
4. 기타



1. 개요[편집]


미치타카의 소꿉친구. 철이 들 때쯤부터 남자아이들과 어울려 지냈기 때문에 기가 세고 자신의 용모에 무심한 구석이 있다. 입학하기 이전 있었던 '어떤 사건' 때문에 시오네와 미치타카와 교류할 시간이 줄어든 것을 아쉬워하고 있다. 상징색은 '은색'.
금발, 거유, 소꿉친구 등 여러 모에속성을 꿰찬 히로인치고는 묘하게 대우가 아쉬운데, 다른 히로인들과 달리 유일하게 후일담이 없다.

2. 작중 행적[편집]



2.1. 공통 루트[편집]


미치타카가 어렸을 적 함께 놀았다며 독백한 것으로 처음 존재가 언급되고, 미치타카가 시오네와 밥먹고 난 뒤에 향한 도서관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6][7][8]

이런저런 얘기를 주고받다가 미치타카가 자취했다는 이야기를 하자 크게 반응한다[9][10]다혈질인가 보다(...)그리고 자초지종을 설명하는 미치타카에게, '2살 때부터 알고지낸 사이인데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말에 당황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면 다음엔 주먹으로 칠거야.'라고 했다.[11]그 뒤 밥 먹을 때 같이 불러 얘기했으면 좋았을거라는 말에, 미치타카가 '너 휴대폰 없잖아. 학생에게는 사치품이라면서.'라고 한다. 그대로 도서관에서 퇴장한다. 그 뒤 도서관에서 나온 미치타카와 재회하는데,[12][13]오우카 장에 관한 책을 건네준다. 이에 미치타카가 추궁하자 얼굴에 금세 곤란하다는 표정을 띄운다[14]. 그 뒤 미치타카에게 책을 빨리, 가능하면 다음 날 점심에 돌려달라고 부탁한다[15]

다음날인 4월 4일, 미치타카와 레스토랑에 있는데, 미치타카가 멍하게 있자 정신차리라며 박수를 아주 크게 친다. [16]그 뒤 미치타카가 늘 먹는 거로 두개,라고 하자 료코의 '2일에 한 번은 오세요'라는 대답을 듣고, 혹시 료코를 노리고 레스토랑에 오는 거냐고 묻는다. 그리고 미치타카가 '예전에도 밥 같이 먹으러가자고 너한테 말했었잖아.'라고 대답하자, '장소, 시간, 인원, 예산을 확실히 말 안했으니까.'라고 대꾸한다. 그리고 미치타카가 료코를 이름으로 부르라고 하자, 조금 못 알아봤다고 대답한다료코인 줄 몰랐던 거냐? 밥 다 먹고 헤어지는 미치타카에게, '끝부분 안 봤지? 거긴 놀러갈 때의 즐거움으로 해둘게'라는 말을 하고 집으로 향한다.

새학기가 시작된 4월 8일, 교실에서 미치타카와 시오네와 만나지만 별다른 말없이 그들을 보기만 한다. 그리고 체육관으로 말없이 이동한다. 하굣길에 미치타카, 시오네와 잠깐 만나는데, 사람이 데리러오니 그들을 태워다주고 싶지만 안될 것 같다고 한다. 이에 미치타카가 아버지냐고 묻자, '그 사람이 올리 없잖아.'라고 대답한다 [17]이후 하타노 미나가 오자 그대로 미치타카와의 대화를 끝내고 간다[18]

4월 9일, 슈헤이에게 미치타카와 인사를 나누는데, 미치타카더러 좀 별나다고 얘기한다. 이후 입학식을 끝내고 시오네, 미치타카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 와중에 미치타카에게 차라리 1학년을 한 번 더하는게 낫지 않겠냐는 말을 한다. 그 뒤 미치타카, 시오네에게 선배로서 모범을 보이라는 말을 하는데, 이후 미치타카에게 변태 취급 당한다료코가 꼭 동물같아 집에 데리고 가고 싶단다 이후 둘과 같이 교실에 돌아가는데, 렌으로부터 애들을 자습시키라는 지령을 받는다.[19] 하교 시간, 오늘은 이상한 하루였다는 말을 하는데, 미나가 부르자 교문 쪽으로 간다[20]

4월 16일, 시오네와 미치타카에게 인사하고 곧바로 가버린다. 전에는 안그러다가 갑자기 곧바로 가버리는 이유가 나중에 밝혀지는데, 고양이 때문이었다. 시오네와 미치타카가 그녀의 뒤를 쫓아가보니 그녀는 신사에서 아기 고양이들과 함께 있었다. 버려진 아기 고양이가 안쓰러워 하교하고 서둘러 신사로 향한 거라고 한다[21].

다음 날인 4월 17일, 신사에서 유에랑 같이 있었는데, 그 무렵에 미치타카와 만난다. 고양이 주인 찾기를 미치타카가 돕겠다고 하자 살짝 화난듯한 표정을 짓지만[22], 이내 그의 협조를 받기로 한다. 학교에 도착해서는 미치타카에게 고양이들이 버려진 이유를 설명한다[23] 이후 점심시간에 시오네, 미치타카와 고양이 주인에 대해 이야기한다. 방과 후엔 두사람과 신사로 향해 최신형 휴대전화로 고양이들의 사진을 찍는다. 이후 다시 학교로 가 료코에게 고양이 여부에 대해 묻지만, 집에 개가 있어 안된다는 말을 듣는다. 결국 둘과 흩어져 고양이를 맡을 수 있을만한 사람을 찾아 수소문을 한다. 이후 돌아온 둘에게 시즈쿠가 집에다 물어보겠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 뒤 돌아가면서 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4월 18일, 교문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미치타카, 시즈쿠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24]. 그 뒤 안뜰로 가 시즈쿠에게 고양이를 한마리 정도는 돌볼 수 있으며, 고양이에 대해 가르쳐달라는 말을 듣는다. 그 뒤 교실로 가서, 슈헤이더러 고양이를 돌볼 수 있는지 묻는 미치타카를 보고 괜찮은 거냐고 묻는다. 이후 교문에서 시즈쿠와 합류해 다같이 신사로 간다[25]. 이후 두 사람이 고양이를 맡고 한 마리씩 데려가자 남은 한 마리가 걱정이라며 시오네, 미치타카와 유에가 올 때까지 대기한다[26]. 오지 않자, 둘과 같이 오우카 장에 고양이를 데려간다. 이후 고양이를 화장실로 데려가 씻긴다. 이후 고양이 목걸이가 없어지자 그 여부에 대해 미치타카에게 묻는다. 그때 시즈쿠가 목걸이를 돌려주러 찾아오는데, 그녀가 목걸이가 몇 천만원의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녀가 고양이의 원주인에 대해 묻자, 어쩔수없이 상황을 설명한다. 그 뒤 목걸이를 오우카 장에 남겨둔 뒤 귀가한다.

다음날인 4월 19일, 목걸이를 가지고 간 사람이 누군지 알기위해 학교를 나가는 미치타카와 동행한다. 그뒤 목걸이를 가져간게 누군지 알고 경악한다[27]그 뒤 목걸이를 가져간 할머니로부터 이유를 전해 듣는다[28]그 뒤 미치타카와 레스토랑으로 가 주문하고, 시오네를 호출한다.

4월 21일, 미나를 쫓으려고 레스토랑 밖에서 뛰쳐나온 미치타카의 앞에 시오네와 함께 나타난다. 이후엔 시오네, 료코, 시즈쿠와 오우카 장 현관에서 모습을 드러낸다[29].

그때 오우카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오우카가 모습을 드러내 유령이라고 소개하자 멍해진다. 그러고나서 진작에 말하라며 미치타카를 쥐어박는다.[30]그 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먼저 가는 료코와 시즈쿠를 배웅한다. 그 뒤 오랜만에 치토세와 인사한다. 그 뒤 치토세가 사온 컵 아이스크림을 집어든다[31]이후 오우카에게 달려드는 시오네를 넘어지지 않게 붙잡는다.

4월 24일, 미치타카에게 유령 봤냐고 묻자 그렇다는 대답을 듣고는 다시 자는 슈헤이를 보고는 왜 더 안 묻냐며 소리를 지른다. 이후엔 귀신 소문의 근원을 시오네, 미치타카와 함께 찾아가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다 오우카에게 달려든 시오네에게 속옷 보인다면서 그녀의 치마자락을 걷어올리고, 그림 그려진 속옷이 아니라 다행이라는 말을 한다 애초에 이거 범죄 아닌가...... 그 뒤 오우카가 밖을 다닐거면 옷을 새로 준비하는게 어떻겠냐는 이야기를 하다, 평소에 보여도 상관없는 속옷을 입으면 보여도 당황할 것 없다는 말을 하고는 시오네에게 치마가 휘날려진다 이 와중에 진짜로 당황하지 않는데 꽤 언행일치의 삶을 사는지도 모른다 그 다음엔 시오네 속옷이랑 자기 속옷이랑 남자가 보기엔 어느 쪽이 더 낫냐는 질문을 한다 이런 건 왜 묻는 거야? 그 뒤 오우카의 옷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그러다 미치타카가 물건을 사고 돌아와 오우카의 외출복 차림새를 살필 때 시오네랑 같이 웃는다[32]. 그 뒤 미치타카가 오우카에게 장난을 치고 시오네가 그 마음을 알 것 같다고 하자 시오네도 그런 부분이 있었다는 걸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

2.2. 히로인별 루트[편집]



2.2.1. 시즈쿠, 레이나 루트[33][편집]


미치타카의 이야기를 듣고 누가 학교에 침입했던 거냐고 묻는다. 그 뒤 세 사람과 그림자에 대해 토론한다. 그 뒤 시오네가 그림자의 정체를 시즈쿠에게 물어보자고 하자 진짜 그럴 거냐고 묻는다.

4월 25일, 미치타카에게 뭘 그리 멍하니 있냐고 질문하는데, 이에 미치타카가 시즈쿠에게 얘기했고 밤에 살피러 갈 생각이라고 전하자 동참하겠다고 한다. 이후 쉬는 시간에 미치타카, 시오네와 어떻게 할지에 대해 시즈쿠의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결론을 내린다. 이후 시오네와 교실로 돌아간다. 점심시간이 되자 미치타카가 렌에게 물은 것에 대해 시오네, 미치타카와 이야기한다[34] 수업이 끝난 뒤에는 시오네, 미치타카와 음악 들으며 책 읽는 시즈쿠와 만난다[35]그 뒤 시즈쿠와 같이 시간을 때우기 위해 신사로 향한다[36] 그런 다음 시즈쿠에게 학원의 7대 불가사의에 대해 듣는다. 그 뒤 어떻게 할지에 대해 시즈쿠가 누군가 물건을 잊어버려 찾으러 왔는데 본인이 동행하 것으로 입을 맞추자고 하자 반대는 안되냐고 물으려 하지만 관둔다[37]. 이후 유에가 나타나 엿들은 것을 사과하고, 본인이 들은 바로는 미치타카들의 학원 불가사의는 모두 현실이 된다는 말에 놀란다. 이후 레스토랑에서 공부하고 학원으로 돌아오는데, 시오네가 두려워하자 그만 가지 그러냐고 충고하지만, 결국 동행하자 한 팔을 그녀에게 잡힌다 건물에 들어와서는 시즈쿠로부터 소꿉친구라면 이성끼리도 거리낌없이 닿을 수 있냐는 질문을 받는다[38] 그 뒤 미치타카가 시즈쿠에게 시오네가 어둠을 두려워하는 이유를 설명하자 얼굴을 붉히며 옛날 일이라고 한다. 음악실로 이동해서는 색의 주인이 누군지 물었는데, 미치타카로부터 하타노 미나가 색의 주인이라고 답을 듣는다. 이후 시오네, 미치타카와 귀가한다[39]

4월 26일, 시험범위도 이미 말했다는 렌의 거짓말에 속은 미치타카더러 속지 말라고 한소리한다. 그리고 한숨을 쉰다[40][41] 그 뒤 점심시간에 안뜰에 있는 미치타카에게 가서 시오네가 갑자기 없어져 걱정했으니 나중에 말해두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미나 쪽 이야기를 탐구할지, 괴담 쪽 이야기를 탐구할지 결정하라고 한다

2.2.1.1. 시즈쿠 루트[42][편집]


2.2.1.2. 레이나 루트[43][편집]


2.2.2. 시오네, 오우카 루트[44][편집]



2.2.2.1. 시오네 루트[편집]


2.2.2.2. 오우카 루트[편집]


2.2.3. 료코 루트[45][편집]




2.3. 어나더 스토리[편집]




3. 인간관계[편집]




4. 기타[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06:58:02에 나무위키 이노우에 레이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시오네의 질문에 유령 이야기를 하면 진입[2] 괴담 쪽을 탐구하기로 할 경우 진입[3] 미나 쪽 사정을 알기로 할 경우 진입[4] 시오네의 질문에 별 거 없었다고 대답하면 진입[5] 시즈쿠와 레이나 루트에서는 괴담 이야기와 미나의 사정 둘 다에서 손을 뗄 경우 진입[6] 이때 미치타카는 그녀의 외모가 화려하다고 하지만, 정작 본인은 겉모습을 별로 꾸미지 않는다. 아마 다른 꾸미는 것 없이 본인 자체의 외모가 뛰어나다는 의미인 듯. 실제로 미치타카도 부잣집 아가씨같은 외모에 행동은 서민 같다고 했다.[7] 참고로 소꿉친구들 중 미치타카가 소개할 때의 글이 가장 짧다(...)[8] 그녀가 집중하고 있을때는 다가가기 힘든 일종의 분위기가 형성된다고 한다.[9] 농담이 아니라 소리가 크게 나게 일어나서는 엄청 소리지른다.[10] 이때 방 찾을 때 왜 자기 집을 쓰지 않았냐고 하는데, 이를 통해 레이나의 집이 부동산 쪽 일을 한다는 걸 알 수 있다[11] 여담으로 1학년 때에는 반이 다르고 서로 이런저런 일도 있었다고 한다[12] 본인 말에 따르면 갔다가 다시 온 거라고[13] 이때 미치타카는 레이나 만큼은 자신이 색(타인의 자취)을 볼 수 있음을 알고 있다고 플레이어에게 설명한다.[14] 미치타카의 말에 의하면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이라고 한다[15] 이때 점심이니까 레스토랑에서 보자고 하는데, 처음 미치타카가 도서관에서 보자고 하니까 삐진 듯이 입을 내민 표정을 지은다(...)[16] 그리고 도서관에서 처럼 식당 내 모든 이의 시선을 끌어모았다(...)[17] 나중에 레이나 루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아버지와 사이가 틀어졌다고 한다[18] 레이나는 미나를 하타노씨라고 부르는데, 둘이 서로 씨라는 칭호를 붙이는 이유는 레이나 루트에서 알 수 있다.[19] 처음에 애들을 인사시킨 것도 얘인 점을 미루어 반장을 맡은 것 같다[20] 미나가 따라 걸어갔다는 말로 미루어 미나가 교문 근처에서 레이나를 부른 모양이다[21] 그곳 알바생 토우지 유에도 학생이라 낮에는 돌봐줄 수가 없는 상황이라, 마음을 놓을 수 없어 서둘러서 향한 거였다[22] 미치타카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23] 고양이들이 순종이 아닌 잡종이기 때문에 필요 없어서 버린 거지만, 그렇다고 그냥 새 주인 찾아주기엔 그 녀석들의 어미가 비싼 터라, 즉 비싼 녀석의 피를 이어받은 녀석들이라 공짜로 새 주인에게 넘겨주기도 뭣해서 이런 껄끄러운 상황이 생긴 거라고 한다[24] 미치타카가 말하길 레이나는 몸집이 작아도 색이 눈에 띄어 금방 그녀를 구별해낼수 있다고 한다[25] 이때 슈헤이가 고양이를 제대로 돌봐줄 것 같다는 말을 하는데, 미치타카가 아직도 의심했냐고 묻자 접점이 없었기에 그랬다고 대답한다[26] 이때의 레이나의 말에 의하면, 인간이 먹는 것 중에 고양이에게 나쁜 것이 많다고 한다[27] 사실 범인은 레이나의 집안에 고양이의 처분을 의뢰한 사람이었다[28] 사실 레이나의 집안에 고양이 처분을 부탁하며 말한 이유는 거짓이었고, 실은 할머니의 며느리가 자신의 아들, 즉 할머니의 손자가 알레르기로 고생이니 고양이를 처분할 것과 목걸이를 팔아 치료비를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목걸이 처분을 거절하면 손자를 죽인 살인자라며 원망하고, 고양이를 처분하지 않으면 손자를 두번다시 볼 수 없다고 협박했다고 한다[29] 이때 레이나만 혼자 입가에 웃음이 없었고 바지를 입었다[30] 이 탓에 애정행각이라든지, 남자라든지 하는 소리를 듣는다[31] 시오네가 어릴 적부터 슈크림을 좋아한 것과 마찬가지로, 어릴 적부터 이걸 좋아했단다[32] 오우카의 차림새가 보기 좋아서 기분이 좋아 그런 듯하다[33] 시오네의 질문에 유령 이야기를 하면 진입[34] 이 와중에 미치타카의 오렌지 주스를 마신다. 이때 시오네가 미치타카에게 우유를 주고 자신은 레이나의 포도 후르츠 주스를 마시는데, 레이나는 이걸 보고 우유를 잘 마신다고 둘에게 말한다. 본인은 우유를 못 마신다고 한다[35] 이때 시즈쿠로부터 미치타카와 사귀냐는 질문을 받는데, 본인 언급에 따르면 미치타카와 사귀냐는 놀림을 꽤 받았다고 한다. 그 뒤 혹시 양다리 걸쳤냐는 질문에 자기가 그런 걸 당하는 여자 같으냐고 한다 본인이 여자라는 자각 정도는 있는 모양이다 [36] 부모에게는 방과 후에 친구들이랑 공부한다고 둘러뒀다고 한다[37] 시즈쿠는 학생회장인데다 최고학년인데, 하급생에게 부탁을 하는 건 이상하다나[38] 이때 시오네와 미치타카라서 그렇지 본인은 창피해서 못한단다 때리는 건 예외로[39] 이때 7대 불가사의를 계속 탐구할 거냐고 미치타카에게 묻는다(더 파고들면 미나의 개인사정을 침해할 수도 있다면서)[40] 이 한숨을 계기로 미치타카는 회상을 재개한다[41] 미치타카의 회상속에서, 그녀는 중학생일 적 담임으로부터 교류 노트를 찾으라는 지시를 받았는데, 이에 미치타카가 두가지를 부탁했다. 그녀는 수상하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끝내 부탁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공책을 찾아낸 미치타카에게 공책을 달라고 하는데, 이때 미치타카가 펜팔 페이지를 뜯어낸 뒤 찢어서 버리자 빨리 버리고 오라고 한다. 그리고 쓰레기통 비우러 가는 미치타카, 그런 미치타카를 노려보는 미나를 보며 한숨을 쉰다. 아마 두 사람과 그 공책이 연관이 있다는 걸 알아낸 듯하다[42] 괴담 쪽을 탐구하기로 할 경우 진입[43] 미나 쪽 사정을 알기로 할 경우 진입[44] 시오네의 질문에 별 거 없었다고 대답하면 진입[45] 시즈쿠와 레이나 루트에서는 괴담 이야기와 미나의 사정 둘 다에서 손을 뗄 경우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