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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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1] ~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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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진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서 피살된 공무원 이대준의 맏형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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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완도군에서 5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당시 피살된 이대준은 넷째이다. 완도수산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완도수산고등학교 졸업 후 동원산업과 해양 선사에 근무하면서 선박 사고 및 선원 실종, 자살 사건 등을 처리하는 데 관여한 바 있다.

사건 이전까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에서 자동차 매연저감장치를 개발, 생산하는 소규모 사업체 '바이오라이더'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

각종 인터뷰에서 자신의 동생이 자진월북을 시도한게 아니라고 자신의 동생의 명예를 회복시켜야 한다고 적극적으로 주장하며 문재인 정부의 발표는 거짓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21년 9월, 하태경 의원[3]의 공동 후원회장으로 영입되었다. #

2022년 6월 중순에 정권교체로 집권한 윤석열 행정부 시기에 들어서 해경이 월북이 아니였다며 입장을 번복하였고 감사원을 비롯한 이들이 감사착수에 들어가면서 본인의 목적을 어느정도 이뤘다.

2022년 7월 12일 모친 김말임 여사가 하루 전인 7월 11일 저녁 8시 9분에 별세했음을 알렸다.#

2022년 10월 5일 감사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서면조사를 위해 소환을 요청하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불쾌하다며 거절한 이후부터 민주당 측에서는 매일 1인 시위를 하고 있는데 5일에 시위를 맡던 전 법무부 장관인 박범계 의원 차례일때 난입해서 피켓을 빼앗으면서 충돌이 일어났다.

2022년 10월 26일 오전 중 진행된 국회 정보위원회의 질의와 답변 보고 시간에 국정원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주요 정보들을 SI 첩보들을 통해 파악했으며, 이 중 월북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다"고 보고했다.# 국정원과 국방부의 입장과 감사원과 검찰의 입장이 배치되면서 또 한번 논란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