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준(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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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의 아나운서.
2022년 공채로 입사하여 현재까지 출근길엔 TBS, 지금 우리는 새벽을 달리고(주말) 등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왔으며, MBC SPORTS+ 스포츠캐스터 출신답게 전달력 높은 톤과 시원시원한 발성이 특징이다.
중학교 시절에는 육상부 선수로 활동했을 정도로 운동능력이 뛰어나며, 졸업 이후에는 한영외국어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에 차례로 진학하는 등 문무(?)를 겸비한 아나운서라는 평을 받는다.
실제 지인들에 의하면 차분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주변에 맞춰주는 스타일이며 의리를 잘 지킨다고 한다.
한번 도움을 입은 사람들에게는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주변 평판이 매우 좋다.
2. 활동[편집]
2022년부터 오전 7시 프로그램인 출근길엔 TBS를 맡아왔는데, 이는 원래 약 6분 분량의 프로그램이었으나 2023년 1월 2일부터 김어준씨의 TBS 하차와 김어준의 뉴스공장 폐지로 인해 방송 분량이 103분으로 대폭 확대되었다. 교통현황 및 단신뉴스를 전하는 짧은 코너에서 약 2시간 가량 진행되는 종합 아침방송으로 전환된 셈이다.
서울시의 TBS 예산 삭감의 여파로 인한 2023년 3월 개편으로 9595쇼를 맡아 진행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김어준, 신장식, 주진우의 TBS 하차에 따른 신규 및 대체 프로그램은 모두 사내 아나운서가 맡아 운영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회사 내 인력 풀이 다소 타이트하게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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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수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