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도 잘 부탁해(드라마)/원작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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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vN 토일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와 이 드라마의 원작 웹툰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차이점을 서술한 문서이다. 줄거리 요약이 아닌, 원작에서 각색된 점을 서술한다.
2. 주요 설정[편집]
- 원작에서는 김중호의 직업이 마술사였지만 드라마에서는 서커스단원의 곡예사로 바뀌었다.
- 윤주원과 문서하가 같은 학교를 다녔으며, 초등학생이라 교복이 없던 원작과 달리 드라마는 사립이라 그런지 교복을 입고 있다.
- 원작에서는 윤초원이 부모님이 운영하고 있는 연예 기획사 WW엔터에서 일을 하는것으로 묘사됐으나 드라마에서는 조경사로 직업이 바뀌었다.
- 등장인물 일부가 이름이 조금씩 바뀌었는데, 원작의 문서하의 어머니 이현정이 이상아라는 이름으로, 또한 김지순은 김애경으로 바뀌었다.
- 원작에서 이지석이 윤초원에게 청혼을 했던 것은 맞으나, 사랑해서가 아니라 단순히 같이 일할 수 있는 사업 파트너로 본 것인데 드라마에선 오랫동안 짝사랑한 것으로 변경되었다.
- 민기는 원작에서는 지음의 전생 지인이었으나 정체를 모르다 후반에서야 알지만 드라마에서는 지음의 정체를 알고 지켜보는 관찰자 역할이다.
3. 오리지널 캐릭터[편집]
- 장연옥이란 캐릭터가 새로 추가되었는데, MI호텔의 대표이며 여성, 술을 마셔 속을 썩이는 아들이 있다는 점 등에서 원작의 조이란 대표에게 여러 설정을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4. 전개[편집]
4.1. 1화[편집]
- 주원과 서하가 처음 만나는 곳이 책장이 아니라 학교 운동장으로 바뀌었다.
- 김애경, 즉 원작의 김지순이 운영하고 있는 가게가 치킨집에서 김치찜집으로 바뀌었다.
- 원작의 지순은 지음이 자신이 중호 삼촌이었단 걸 밝히자 바로 믿었지만 드라마의 애경은 오랫동안 믿지 못한다.
- 주원이 죽을 때의 연출이 여러가지 다르다.
- 트럭이 옆쪽으로 들이받는다.
- 사고가 난 장소가 도심이 아니라 시골길이다.
- 차종도 바뀌어 있다.[1]
- 어른이 된 서하와 지음이 처음 마주치는 곳이 지하주차장에서 수족관→수영장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주차장에서 브레이크 소리를 듣고 서하가 트라우마가 일어나 지음이 "도와드릴까요?"라고 말을 걸며 첫 만남을 오버랩 시키는 장면은 첫 만남 때가 아닌, 유학 다녀와서 오랜만에 주원의 무덤을 가는 서하를 지음이 같이 다녀오는 길에 서하가 트라우마로 쓰러지려고 하자 검은 비닐봉지를 대며 지음이 도와주는 걸로 바뀌었다.
- 지음이 아랍어를 할 줄 안다는 사실을 서하가 아는 때가 앞당겨졌다. 그리고 웹툰에서는 아랍어를 70년대 때 한국인으로서 배웠지만 드라마에서는 인생 4회차 때 실제 아랍인으로 태어났던 것으로 바뀌었다. 이 부분은 한반도에서만 태어났던 원작의 설정까지 바뀐 셈이다.[2]
- 반지음의 호텔 입성 전 직책이 MI그룹 본사 최연소 대리에서 MI모티스 최연소 선임 연구원으로 변경되었다. 그에 따라 원작에서는 없던 영재 학교 졸업 이력과 KAIST 박사 학위가 추가되었다.
4.2. 6화[편집]
- 하도윤 아버지의 직업이 평범한 노동자에서 MI그룹의 수행비서로 바뀌었다. 그에 따라 사망 계기도 산업사고에서 문서하와 윤주원의 교통사고에서 윤주원과 같이 사망한 것으로 바뀌었다.
- 지음이 대부업자에게 가져다주며 오빠의 빚을 탕감하는 방법이 다르다. 원작에서는 오빠가 숨겨놓았던 차키와 오빠가 돈을 빌려주고 못 받은, 제3자의 정보를 넘겨주면서 알아서 받아내라 하는데, 드라마에서는 값어치 나가는 청자를 가져다주며 감정가가 빚을 갚고도 남을 거라 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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