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와인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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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TVA 97화(19980413), 한국판 1기 76화(20001030).
한국판에서는 '이별의 포도주'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다.
2. 용의자[편집]
3. 사건 전개[편집]
3.1. 사건 전에 죽은 인물[편집]
오카노 히토시(강태균)의 아버지
3.2. 범인에게 죽은 인물[편집]
3.3. 범인[편집]
오카노 히토시는 사실 이치카와 코타로의 옛 동업자의 아들이었다. 하지만 이치카와는 오카노의 아버지를 배신하고 회사를 가로챘고 이 때문에 실의에 빠진 오카노의 아버지는 술에 찌들어 살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것. 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딸들을 시험하려고 하는 이치카와를 보고 그는 복수를 결심한 것이다.
4. 살해 트릭[편집]
사실 이치카와 회장은 두 딸을 시험하기 위해서 일부러 연극을 꾸민 것이었다. 카즈에가 아버지를 해칠 목적으로 포도주에 근육강화제를 넣은 것 자체는 사실이 맞았지만, 이치카와 회장은 그것을 간파하고 일부러 그 포도주를 마시는 척 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치카와 회장의 주치의였던 오카노는 심장이 약한 이치카와를 없애버리기 위해서 이치카와가 일부러 쓰러졌을 때 강심제 대신 근육이완제를 주사해서 이치카와가 죽도록 한 것이다. 그러나 이치카와 회장은 자신의 연극을 위해서 코난까지 수면제로 재우고 감금까지 하는 비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5. 이후[편집]
- 사건이 다 끝나자 미즈에는 이제 유산은 다 자기 차지라고 큰소리 뻥뻥 치면서 기뻐하며 김칫국만 마시고 있었다.[4] 하지만 그때 메구레가 다가와 미즈에가 회사의 돈을 남몰래 횡령한 사실을 회사 이사회 측에서 알고 그녀를 고소했다고 말해준다. 이로써 카즈에와 미즈에 자매 모두 유산이라곤 단돈 1원도 못 받게 되었고[5] , 코타로 회장 말대로 돼 버린 셈. 절규하는 미즈에를 뒤로 하고 이치카와 산업[6] 의 주식들은 경쟁 회사[7] 에 다 매각하고 매각자금과 나머지 자산은 각종 부채 및 결제 자금[8] 을 청산 후 사회에 환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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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판은 서창 산업 회장.[2] 마츠모토 키요나가와 중복[3] 의사 자격이 박탈되겠지만 법원에서 정상참작이 적용되어서 가벼운 형량이 적용될 듯[4] 언니 카즈에는 사기죄(모조 그림 판매.), 살인 미수(불법 근육강화제 사용)와 화학물질관리법 위반(불법 근육강화제 구입.)으로 경찰에게 먼저 잡혀갔다.[5] 아울러서 내용에는 안 나왔지만, 미즈에도 엄연히 횡령죄라는 범죄를 저질렀으니만큼 경찰에 소환될 것이다.[6] 국내판에서는 서창산업.[7] 국내판에서는 서울산업.[8] 여기에서 결제자금은 세금 및 공과금, 노동자 임금 등 그외의 지출 자금 청산 등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