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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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1984~1985) 1. 소개[편집]
이부열은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로, 1983년부터 1988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미드필더이다.
2. 선수 시절[편집]
전라남도 구례 출신으로 마산공고를 졸업한 후, 대학 축구부에 진학하지 않고 곧바로 국민은행 축구단에 입단해 실업 선수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1983년 슈퍼리그 원년부터 국민은행 까치가 슈퍼리그에 참가함에 따라, 이부열 선수도 국민은행의 일원으로 활약하였다. 당시 국민은행 선수단 중에 제일 어린 축에 속했던 이선수는 전천후 포지션을 가리지않고 활약하였으며, 84시즌에는 팀내 최다출장 1위와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프로 무대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자원임을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1984시즌을 끝으로 국민은행이 슈퍼리그를 떠나 실업축구로 물러날 당시, 이부열 선수는 프로팀인 럭키금성 황소의 제의를 받아 이적하게 된다. 이후 럭금에서 4년간 활약 후, 88년을 끝으로 은퇴하였다.
3. 은퇴 이후[편집]
선수 생활을 정리 후, 순천매향중학교 축구부 감독을 거쳐 순천고등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부임해 2000년대 초반까지 활동하였다. 현재 근황은 불명확하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포지션은 링커였으나, 기동력을 바탕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중거리 슈팅을 때리곤해 현대적인 의미의 공격형 미드필더의 모습도 더러 보여준 선수였다.
5. 에피소드[편집]
- 럭금 입단 동기인 왕선재도 금융권인 한일은행 팀에서 뛰던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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