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 포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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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an Forrester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왕좌의 게임(텔테일 게임즈)의 등장인물. 에피소드 1 얼음에서 철을(Iron From Ice)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며 포레스터 가문의 삼남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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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결혼식 사건으로 인해 아버지인 그레고어 포레스터와 장남 로드릭 포레스터[스포일러]가 사망하자 영주 자리를 물려받게 된다. 영주가 되자마자 이선에게는 큰 시련이 다가오는데, 스타크가문이 표면적으로 몰살당하자 북부의 수호자가 된 볼턴이 포레스터 가문의 아이언우드를 탐내 램지 스노우를 보내 충성을 강제하기 위해 대리 권한을 가지고 아이언래스로 향했기 때문이다.

이를 막기 위해 가문의 파수꾼[1]을 뽑고 미라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애셔를 에소스로부터 불러오는 등 최대한 노력하지만 결국 램지가 도착하고 만다. 이선은 램지를 대전당 혹은 성문에서 만나 가문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램지를 설득하고 타이르고 심지어 선택에 따라 가문의 생계인 아이언우드 숲 일부를 램지에게 바치는 등 노력하나 램지는 그의 말을 귓등으로도 듣지 않고 계속 어그로를 끌더니 탈리아를 양녀로 삼겠다고 하자 이선이 그것을 막았고[2] 그것을 불쾌하게 여긴 램지에게 목에 칼이 찔려 그대로 사망한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이 이선이 영주 직위를 물려 받은지 채 일주일이 지나지 않았을 때였다.

사후 용감한 이선 또는 현명한 이선이라 불리우며 아버지 그레고어 포레스터와 함께 화장된다.


3. 기타[편집]



탈리아가 에피소드 2 마지막에 부르는 노래는 전편에서 이선이 어떻게 행동했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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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사실 로드릭은 죽지 않았다. 게임 초반에 말에 깔려 죽은 것처럼 보였지만 충격으로 인해 기절만 했고 죽진 않았기에 에피소드 2에 재등장한다.[1] 핸드와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2] 선택에 따라 가문을 위해 탈리아를 포기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