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카리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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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의 12사도 중 1명이었던 유다 이스카리옷
2. 헬싱에 등장하는 비밀조직


1. 예수의 12사도 중 1명이었던 유다 이스카리옷[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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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헬싱에 등장하는 비밀조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스카리옷(헬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의 등장인물[편집]


파일:external/www.softmax.co.kr/14.jpg
파일:external/www.falcom.co.jp/chr_34.jpg
한국 원판
일본 팔콤

Iscariot / イスカリオット

이름의 유래는 유다 이스카리옷. 정확하게는 출신 지역 이스카리옷이다.

작중 시점 36세로, 제국 학술원의 학장. 자신의 스승이었던 마티스를 금서사건과 관련해 숙청시킨 후 학술원 학장 자리를 차지한다. 체사레 보르자의 압력으로 학술원의 힘을 이용해 생체 실험과 마법의 혼합 등을 통한 비윤리적인 방법을 동원, 단지 강력한 마법을 만들어 내는데 전력하면서 제국령 최강의 마법사로 꼽히게 된다. 창세전쟁 이후 13암흑신 신앙이 붕괴되어 전체적인 마법력이 약화되었음을 고려했을 때, 왕립 마법사단이 있는 팬드래건 내에서도 그의 적수는 없었다는 게 정설. 그리피스가 동수라고 가정해도 그리마는 대적불가다.[1]

해당 일러스트는 중년 시절인데, 청년 시절 일러스트에서도 현재 못지 않은 음산함이 엿보였다. 이 친구도 일본판 일러스트로 얼굴이 망가졌지만... 루벤에 비하면 양반이다.

과거부터 시라노 번스타인에게 열등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이스카리옷 역시 손꼽히는 수재로 학장 마티스 레오폴의 수제자였다. 그러나 재능으로 보면 창세기전 역대 인물중 가장 뛰어났던 시라노였던지라 비교가 되었고 그를 점점 증오하기 시작한다. 후일 게이시르 대성당에서 시라노를 이기기 위해 그리마로 변해 싸우지만 결국 죽고 만다.[2] 이 때의 모습이 창세기전 3: 파트 2바루스와 흡사한데, 원형은 당연히 이 이스카리옷의 그리마이다.

전투에서 최강의 마법사란 호칭답게 지나치게 강력한 마법으로 압박해 온다. 평범한 라이트닝 볼트 한 방의 대미지가 8천이 넘어가 웬만한 캐릭터는 일격사하며, 필드마법의 경우 자칫하면 파티 전원이 몰살당하는 황당한 장면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분산시켜 놓아야 다소 안전하다.[3] 그러나 역시 마법사라 에스메랄다매직바리어를 걸어 놓으면 모든 마법의 대미지가 먹히지 않으므로 대미지 없이 클리어 가능하다. 반대로 그리마로 변신한 후에는 오히려 난이도가 확 내려가는데, 마법 대미지가 변신 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약해서 그냥 맞아도 무방하며, 움직이지 않고 피격 포인트가 고정되어 있는지라 전체 필살기만 조심하며 뻥튀기된 피통을 정리하면 된다.

시라노에 패해 죽어가면서도 그와 자신을 괴물, 사람들과 공생할 수 없는 사회의 격리자라 조소하고는 체사레의 행방그 목적을 알리고 숨을 거둔다.

창세기전4에서는 악의 축으로 보이는 헬터스켈터와도 손을 잡았고, 그들의 지원 아래 인페르노에 비밀 연구소를 만들고 온갖 수상한 인체 실험을 했던 것으로 나오며, 그 결과물이 주인공.[4] 궁극적으로는 헬터스켈터가 추진하는 '아리아 프로젝트'에도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액트7에서 언급된 것에 따르면, 헬터스켈터 소속이고 그와 직접 관련이 있었던 라스푸틴은 악의적인 목적으로 접근하지 않았던 데 비해, 이스카리옷은 극단적인 자기보신적 목적을 두고 다분히 악의적으로 실험을 자행했음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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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세기전4에서 체사레가 디아블로와 이루스에게 말한 것을 보면 심지어 그 생체실험을 즐기기까지 했던 것으로 보인다.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2] 다만 보스로서는 좀 허무하게 죽은 것과 별개로, 이스카리옷이 그리마를 구현한 업적 자체는 정말로 대단한 것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그리마 문서 참고.[3] 서풍에서 HP최대치는 9999다. 즉 최대치가 아닌 바에서 한방에 죽기 십상이다.[4] 물론 인페르노 외에도 개인적으로 다양한 인체 실험장을 만들어 수많은 실험체를 희생시켰으며, 그 희생양 중 1명이 바로 실피 펠리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