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턴 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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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astern Reach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의 지역. 에오라의 남반구에 있는 지역이다. 이스턴 리치의 동쪽에는 데드파이어 군도가 있다.
2. 역사[편집]
고대에는 잉그위스 문명이 이스턴 리치를 점령하고 있었다. 잉그위스인들은 심혼술을 이용하여 신으로 승천하였고, 남은 사람들은 선교사가 되어 에오라 각지에 새로운 신앙을 전파한다. 선교사들은 잉그위스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엘프와 올란 무리를 이주시켰으며, 잉그위스로부터 땅을 약속받은 부족들은 숲과 유적을 지키기로 맹세하였다. 훗날 이들은 에이어 글란파스라 불리는 이스턴 리치의 원주민이 된다.
AI 2602년 아디어 제국의 탐험가가 이스턴 리치를 발견한다. 아디어 제국과 그랜드 베일리아 제국 두 열강은 이스턴 리치에 식민지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아디어 제국은 디어우드, 레드세라스를 건설하였고, 그랜드 베일리자 제국은 남쪽에 베일리아의 식민지 도시들을 건설하였다. 이 과정에서 원주민인 에이어 글란파스의 부족들과 갈등을 빚게 된다. 시간이 흘러 베일리아 제국이 붕괴되기 시작하자, 그 혼란을 틈타 베일리아 공화국이 독립을 선포한다. AI 2668년 디어우드도 독립을 선포하자 아디어 제국은 이를 막고자 하였고 둘 사이에서 저항의 전쟁이 벌어진다. 디어우드는 전쟁에서 승리하였고 독립을 쟁취한다. 뒤이어 레드세라스에서는 에오타스의 화신을 자처하는 성자 와이드웬이 나타나 분쟁 없이 총독을 쫒아내었고 레드세라스 신성왕국의 독립을 선포한다.
3. 주요 지역과 국가들[편집]
4. 기타[편집]
- 대올란 제국(The Great Orlan Empire)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대올란제국은 이름만 언급되는 제국인데, 제국을 자처하였기 때문에 잉그위스가 고깝게 보는 세력이었다. 올란의 발원지가 이스턴 리치고, 잉그위스도 이스턴 리치를 기반으로 했던걸 고려하면 올란제국도 이스턴 리치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크기는 스페인과 비슷하다고 한다.
- 지역 대부분이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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