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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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록 뮤지션. 메리헤이데이와 럭스의 드러머이자 트리카락(전 트리즈)의 보컬리스트 겸 기타리스트를 담당하고 있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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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엄청난 천방지축이었다. 겁이 없어 각종 위험한 장난에 의해서 몸이 성한 날이 없었다고 한다. 중학생 때 그의 친구들은 그가 지금까지 안 죽고 살아 있다는 것에 신기해한다고 한다.

13살 겨울 무렵 어머니의 권유로 드럼을 시작 했다고 한다. 드럼을 시작하자마자 록 음악에 빠지면서 반항기가 절정에 이르렀지만(당시 친구들도 그가 위험해서 곁에 있기를 꺼려 했다고 함) 부모님과 학교 선생님들은 그가 꿈을 향해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많은 응원을 보냈다고 한다.

그는 다시 어머니의 권유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입시를 치르고 입학하게 되는데, 이유는 그 당시 이승배가 분명히 일반 학교에 다니다간 방황하며 잘못된 길로 빠질 것을 알아서라 한다. (그럼에도 불구에도 그는 학기 초기에 중퇴하고 싶다고 하였지만 선생님과 부모님의 만류에 의해 무사히 졸업했다.)

이승배는 연예계 회사에서도 잠깐 몸담고 있었다고 한다. 퇴사 후 4년 만에 다시 연락이 와, 연습생 시절의 당시 멤버들과 1달간의 방송 활동을 했다고 한다. (그룹 써플)

현재는 홍대 인디씬에서 펑크 장르에서는 많이 알려진 메리 헤이데이와 럭스에서 드러머로 활동 중이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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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연주 뿐만 아니라 기타 연주와 작곡 능력에도 재능을 보이고 있다.

2024년 미국 출신 여성과 결혼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