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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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컬링 지도자이다. 현재 춘천시청 컬링팀 코치.
2. 선수 경력[편집]
민락중학교와 송현고등학교 컬링부 코치 생활을 하며 경기도(주로 의정부) 지역 컬링부 코치들끼리 팀을 이뤄 경기도컬링경기연맹 소속으로 국내 대회에 출전하면서 입상권에도 몇 차례 들었으나, 한국선수권에서 우승한 적은 없었다. 춘천시청 컬링팀 코치가 된 이후로는 선수로서 대회에 출전한 적은 없다.
3. 지도자 경력[편집]
민락중학교와 송현고등학교 컬링부 코치를 맡았으며 한때는 두 학교를 동시에 지도하기도 했었다. 민락중학교에 재학 중이던 김민지, 김혜린, 김수진이 송현고로 진학하면서는 송현고만 지도했다.
송현고가 국내 여자 고교 컬링부의 강팀으로 자리 잡는 시기에 코치를 맡았으며 나무위키에 개설된 컬링 선수 중 김민지, 김수지, 김수진, 김초희, 김혜린, 설예은, 설예지, 양태이, 하승연 등이 이승준의 제자들이다.
김민지-김혜린-양태이-김수진 등이 송현고에서 한국선수권 준우승을 2차례 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2018년 춘천시청에 4명의 선수들과 함께 스카우트됐다.
4. 기타[편집]
- 코치로서 엄한 스타일로 경기 중 선수들을 독려하기보다는 다그칠 때가 많다. 춘천시청 선수들과는 오랜 기간 사제지간으로 있었다 보니 선수들도 그런 이승준의 코칭스타일을 잘 알아서인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한편 2019년 세계선수권 일본과의 3위 결정전에서 일본팬들은 심상찮은 분위기로 선수들을 다그치는 이승준의 모습에 익숙지 않다 보니[2]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30 12:50:25에 나무위키 이승준(컬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개인 SNS에는 이름을 Seungjun으로 표기하지만, 국제대회에는 Sungjun으로 표기한다. 여권 표기가 Sungjun으로 보인다.[2] 컬링은 멘탈이 중요하다 보니 대개 자팀에 안 불리한 상황이더라도 코치는 선수들을 독려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해당 경기는 한국이 유리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