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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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진흙으로 이루어진 퇴적암
1.1. 정의
1.2. 발달 과정 및 분포
1.3. 일반적 형태 및 특징
1.4. 관련 항목



1. 진흙으로 이루어진 퇴적암[편집]


파일:j63oHw7.jpg


1.1. 정의[편집]


/ Mudstone

퇴적암의 일종으로, 점토암(粘土岩) · 실트암 · 혈암(頁岩) · 규질 점토암(argillite) 등의 세립쇄설암(細粒碎屑岩)의 총칭이다.


1.2. 발달 과정 및 분포[편집]


주로 고요한 바다나 삼각주 지대에서 퇴적되어 만들어진다.


1.3. 일반적 형태 및 특징[편집]


세립의 실트와 점토가 퇴적되어 고결된 것으로 미세한 점토처럼 생긴 작은 알갱이로 이루어져 있다. 알갱이는 각지거나 판 모양의 것들이 있으며 색은 다양하다. 이암은 대부분 미세한 입자들이 바닥에 가라앉을 수 있을 만큼 고요한 바다에서 퇴적되어 만들어지며 흔히 호수 바닥에서도 만들어진다. 강물의 흐름이 고요하게 변하는 삼각주 지대에서도 두껍게 퇴적된 이암을 자주 발견할 수 있다. 셰일과 비슷하지만 층이 뚜렷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암에는 화산재를 포함한 응회암질, 사질, 석회질의 것이 있다.

이암은 구성 물질에 따라 여러 가지 이름이 있는데, 실트가 점토보다 많은 경우는 실트암, 점토가 실트보다 많은 경우는 점토암이라 한다. 또한 혈암이나 한층 경화된 규질 점토암과 같이 층리면에 평행으로 엷게 벗겨지기 쉬운 성질이 없고, 균질하고 괴상의 세립 쇄설암에 대해서도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엽층이 없고, 엷게 벗겨지지 않는 성질을 중시하며, 별로 단단하지 않은 암석인 경우가 많다. 색이나 성분의 특징에 따라 흑색이라든지 규질등을 붙여 더욱 세분화하기도 한다. 이암과 석회암의 중간적인 성질을 가진 것을 이회암이라 한다. 이암은 벽돌이나 도자기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셰일은 이암 중 하나에 속하는데, 일반적인 이암에 비해 돌을 구성하는 입자가 작다.


1.4. 관련 항목[편집]




2. 고려 후기의 문신, 이암 (李嵒)[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암(고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조선시대 화가, 이암 (李巖)[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두성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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