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로이 시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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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행적
3. 십이천장
4. 기타



1. 개요[편집]


쌍성의 음양사의 등장인물. 원작 오리지널 캐릭터다.


2. 작중행적[편집]


십이천장 구진을 맡고 있는 이오로이 가문의 가주이자 십이천장인 이오로이 나루미의 차녀. 어린 시절 아버지가 다치고 돌아올 때 힘없는 어머니가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무사를 기원하는 것뿐이라고 하자 이에 반감을 품고 스스로를 단련해서 음양사가 된다. 사실 어머니의 집안이 섬의 음양사지만 음양사로서 주력이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이라서 어머니는 싸우고 싶어도 싸울 수가 없는 사람이었다. 본토에서 온 엔마도 로쿠로를 싫어했지만 마가노에서 방심해서 죽을 뻔하다 구해준 이후로는 호감이 생겨 오빠들도 신경을 써주고 있다.

어전시합에서는 육합 사다 사쿠라의 시합 상대가 되어 분전하지만 결국 사다 사쿠라에게 패배한다. 사다 사쿠라는 역대 십이천장들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고. 엔마도 로쿠로는 위로하기를 바라지 않는다는 걸 알고 일부러 찾아가지 않았다.

56화에서 마가노에서 아버지, 오빠들과 함께 싸우러 갔다 둘째 오빠를 잃는다.

57화에서 결국 아버지 큰오빠 작은오빠 그리고 산하 가문 음양사가 죽거나 의식을 잃어 결국 홀로 생존, 절규하며 카부라에 맞선다. 다행히 그 후 도착한 제제 미쿠사다 사쿠라의 결계 및 공격 덕분에 간신히 생존한다.

59화에서 자신의 약함을 자책 및 후회하며 아버지 이오로이 나루미를 동굴 안에 옮기지만, 이미 양쪽 폐가 파여버렸다. 그 직후 의식이 잠시 돌아온 나루미에게 1째 오빠 군키와 2째 오빠 카즈마가 죽었다고 말해준 후, 아버지에게 다음 구진이 되어 달라는 말을 듣는다. 자신을 포함한 역대 구진들은 '약함을 아는 자', '힘에 대한 동경을 강하게 품은 자', '잃어버린 것의 무게를 누구보다 아는 자'여야 하기 때문에 이미 오래전부터 가문에서는 이오로이 시즈루에게 물려주기로 정한 상태였다.

시즈루는 이해하며, 상위 유명한 여성음양사들과 같은 강한 여성음양사가 되겠다고, 아버지 나루미에게 각오를 보여준 후 구진의 힘을 물려받는다. 제제 미쿠를 쓰러뜨리고 즐겁지 않았다며 사다 사쿠라를 죽이려는 가부라를 구진의 힘으로 저지한 후, 자신이 즐겁게 해줄테니 대신에 아버지 나루미와 1째 오빠 군키와 2째 오빠 카즈마의 복수를 하겠다며 가부라를 공격한다.

60화에서 사쿠라와 함께 가부라를 다른 계층으로 밀어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아버지와 오빠들의 사망에 오열한다. 아버지와 다르게 십이천장 발동 시 구진의 모습은 사자이다. 이후 시신들을 회수하고 제제 미쿠의 죽음에 안타까워한다. 본래 우노미야 텐마가 본 미래에 따름녀 모두 사망이었지만 살았다면 희망이 있다고 평했다.


3. 십이천장[편집]




4. 기타[편집]


대식가라서 자기 키의 1/5 정도 되는 크기의 도시락을 들고 다닌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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