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식(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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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했다.

졸업작품으로 만든 단편영화 <타임머신>이 미쟝센 단편영화제, 이탈리아 토리노 국제영회제 detour, 싱가폴 국제영화제, 일본 이미지 포럼 등에서 상영되었다. 장편영화 <외출> <무방비도시><행복><누나><북쪽에서 온 여행자>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 등의 시나리오를 썼다. 첫 연출작인 장편 <누나>는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다. 다큐멘터리 연출작 <베데스다 인 제팬>은 서울국제사랑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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