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 타이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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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마법을 쓰는 데 주저함이 없는 전장의 요주의 인물입니다. 전류가 흐르는 채찍을 내리 찍으면 넘치는 에너지가 방출되어 주변 적에게 피해를 줍니다.

15홀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유닛이자 높은 체력과 주변의 적에게 피해를 주는 오라로 무장한 유닛. 14홀의 16레벨 훈련소에서 해금 가능하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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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 기준 체력이 8200으로 골렘에 준할 정도로 매우 높은데, 이는 32의 인구수 대비로 따져도 우수한 축에 속한다. 또한, 클래시 로얄의 일렉트로 자이언트처럼 자신의 주변에 전기 오라를 두르고 있어 효과 반경 내의 유닛과 건물에 피해를 준다.[1] 하지만 인구수 대비 공격력은 매우 낮은 편이다.

3. 활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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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공격, 느린 이동속도, 높은 공격력과 체력을 갖춘 페카, 예티와 비슷한 위치의 유닛이지만 DPS가 이들보다 낮아 돌파력이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슈퍼 마녀와 비교하는 경우도 있다.

오라 효과로 인해 체력이 낮은 유닛을 상대로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아처, 고블린, 해골, 라바 펍 등은 그냥 오라 안에 들어오자마자 전멸하는 수준이며, 체력이 매우 높고 공중 공격도 가능하기 때문에 슈퍼 미니언도 적절한 마법의 지원이 있다면 독 마법 없이 제거할 수 있다. 따라서 독 마법을 다른 마법으로 대체하거나 영웅에게 독 마법을 사용하고 헤드헌터의 인구수를 다른 유닛으로 채우는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출시 초창기에는 낮은 돌파력 때문에 페카와 예티처럼 원거리 유닛과 같이 사용하는 방법이 많이 연구되었지만 결과적으로 오라의 위력이 생각보다 강하다는 결론이 나와서 드래곤처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체력이 높은 유닛인 만큼 싱글 모드 인페르노 타워와 모놀리스에 취약하고 홀독도 그냥 맞을만한 수준이 아니므로 선행 조합에서 공략이 필요하다. 전투 비행선이나 번개+지진 등으로 마을회관, 싱글 모드 인페르노 타워, 모놀리스 정도는 파괴하는 것이 좋으며, 최소한 얼음 마법이라도 챙겨가는 등 대책을 세워야 한다. 주요 방어 타워만 잘 제거하면 바바리안 킹이 여럿 있는 것마냥 끝까지 살아남아서 완파를 내곤 한다.

4. 업데이트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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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5홀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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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전 팩으로 오라를 만드는 일렉트로 자이언트와는 달리 마법으로 오라를 만든다.

• 공개 이후 성능 면에서는 호평이 많지만 게임 외적인 면에서는 악평이 다소 많은 편이다. 아무래도 아처, 치유사 등의 미형 캐릭터와는 여러모로 동떨어져 있는 외형인데다 인게임 모델링과 모션이 대충 만든 것처럼 보인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공격 모션은 손을 까딱까딱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밋밋한 모션이라 강해보이는 이미지와 다르게 임팩트가 너무 떨어져서 큰 혹평을 받고 있다.

• 듬직해보이는 외모와 주변의 적에게 피해를 주는 능력 때문인지 유저들 사이에서 초기에 영웅으로 기획했다가 훈련소 유닛으로 돌린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 공식 커뮤니티 매니저가 해당 댓글에 대해 직접 부정했다. 레딧

• 일렉트로 타이탄이 대기 중인 집합소를 클릭하면 꼿꼿이 서서 양손을 두 번 맞대 전류를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