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 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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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ic Chair
1. 소개
1.1. 격투기에서
1.2. 프로레슬링에서



1. 소개[편집]



1.1. 격투기에서[편집]


일렉트릭 체어는 바나나 스플릿이랑 동일하게 가랑이를 찢는 서브미션이다. 주로 에디 브라보가 수장으로 있는 텐스플래닛 출신 선수들이 많이 활용한다.

내 다리로 상대의 한다리를 클로즈드 가드처럼 걸고 나머지 상대방 다리는 내 팔로 언더훅을 파고 무릎 위에 손을 나둬서 걸어준다. 그리고 클로즈 가드처럼 걸어준 다리를 쭉 피고 상대방 무릎 위에 나둔 손은 위로 올려주면서 탭을 받으면 된다.

유연할수록 힘들어지는 단점이 있다. 180도 다리찢기 이상으로 유연한 사람이라면 걸린다해도 오래버티거나 큰 타격이 없을 수 있다.


1.2. 프로레슬링에서[편집]


프로레슬링에선 상대를 목말태우는 자세를 주로 일렉트릭 체어 자세라고 칭한다.
목말을 태우는것만으론 기술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주로 다른 기술과 연계하는데 사용한다.


케니 오메가는 상대를 일레트릭 체어 자세로 업은뒤 파일 드라이버 형태로 꽂아버리는 편익의 천사라는 기술을 피니쉬 무브로 사용한다.


파일:/pds/200809/15/51/d0031151_48cdc5a68712b.gif

로드 워리어즈는 애니멀이 상대를 일렉트릭 체어 자세로 올리면 호크가 탑로프에서 클로스라인을 사용하는 둠스데이 디바이스를 사용했다.
더들리 보이즈또한 동일한 기술을 사용했는데, 차이점은 로드 워리어즈와 달리 디본 더들리가 탑로프 클로스라인을 사용할때 버버레이 더들리가 넘어지면서 피폭자가 목부터 추락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사용한다는 점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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