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아프가니스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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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2.1.1. 2000년대
2.1.2. 2010년대
2.1.3. 2020년대
3. 문화 교류
3.1. 스포츠
4. 재일 아프가니스탄인
5. 대사관
6. 여담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일본아프가니스탄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일본은 탈레반 정권이 무너진 2003년 ~ 2021년까지 아프간과 외교관계를 맺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편집]



2.1.1. 2000년대[편집]


2002년 3월 22일, 세계교회협의회와 아시아기독교협의회는 일본 정부가 아프간 난민들에 대해 인도적 처우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2008년 8월 26일, 탈레반에 납치된 일본인이 사망했다.#1#2

8월 30일, 일본 정부는 아프간에 자위대를 파견할려던 계획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2009년 2월 24일, 일본 정부는 아프간 재건에 20억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8만여명의 아프간 경찰의 급여를 6개월간 지급한다고 밝혔다.#

10월 12일, 오카다 가쓰야 일본 외무상이 카르자이 대통령과 만나 회담을 가졌고 양국은 민생 지원을 합의했다.#


2.1.2. 2010년대[편집]


2010년 4월 2일, 아프간에서 일본 기자가 납치됐다.#

2011년에 일본에서 대지진이 일어나자 아프간이 일본에 구호금을 보냈다.# 칸다하르시는 일본에 5만 달러의 구호금을 보낸다고 밝혔다.#1#2 아프간 아이들이 일본을 돕기 위해 현수막을 건다고 밝혔다.#

2012년 1월 13일, 일본 정부가 2,500만 달러를 들여 아프간에 학교를 세운다고 밝혔다.#1#2

6월 27일, 아프간 정부와 탈레반이 일본에서 평화회의를 진행했다.#

7월 6일, 일본 정부는 아프간의 치안 유지 및 확보를 위해 30억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4일, 아프간의 낭가르하르에서 일본인 의사가 총격을 받았다.#


2.1.3. 2020년대[편집]


2021년 8월 15일부로 아프간의 기존 정권이 탈레반에 의해 무너진 뒤, 일본 정부가 탈레반 정부 인정을 보류할 기세라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8월 23일, 일본 정부가 자위대 수송기를 아프간에 보낸다고 밝혔다.#1#2

8월 25일, 스가 총리는 아프간의 안정이 일본 국익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8월 26일, 탈레반 측은 아프간에서 일본인들의 대피를 바라지 않는다고 밝혔다.#

8월 27일, 아프간으로 파견간 자위대가 아프간 내의 일본인들과 조력자들을 구하지 못하자 작전포기를 검토했다.#

8월 29일,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가 아프간 대사관 조력자를 1명도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한 비판 보도를 했다.#

9월 13일, 자위대의 수송기를 타지 못한 아프간인 4명이 자력으로 아프간을 탈출해 일본에 도착했다.#


3. 문화 교류[편집]


일본과 아프간의 문화 교류가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일본의 아프간인 공동체에는 파슈토어, 다리어 화자가 일부 존재하며 아프간 요리를 판매하는 식당이 소수 존재한다.


3.1. 스포츠[편집]


2015년 9월 8일, 일본 축구팀이 아프간 축구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2016년 3월 24일, 일본 축구팀이 아프간 축구팀과의 예선전에서 승리했다.#

도쿄 올림픽 패럴림픽에 아프간팀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아프간 국기가 5번째로 등장했다.#1#2 그리고 아프간 출신 선수가 도쿄 패럴림픽에 참가하자 화제가 됐다.#


4. 재일 아프가니스탄인[편집]


일본에는 아프간인 공동체가 소수 존재한다. 일본 내의 아프간인들은 아프간 내전을 피하기 위해 일본에 정착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본에 아프간인들이 난민 신청을 하지만, 일본의 난민 인정률이 낮다보니 2016년에 일본의 아프간인 난민이 6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5. 대사관[편집]


카불시에 주아프간 일본 대사관이 존재한다. 도쿄도에는 주일 아프간 대사관이 존재한다.

2002년 10월 30일, 아프간 측은 일본에 대사관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2021년 8월 15일에 탈레반이 아프간을 재장악한 뒤, 일본 정부는 아프간의 일본 대사관을 폐쇄했고 두바이로 직원들을 피신시켰다.# 11월 25일, 주아프간 일본 대사가 탈레반 측과 대사관 재개를 위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2022년 10월 21일, 일본 정부가 주아프간 일본 대사관 운영을 재개했다.#


6. 여담[편집]


일본에서 보내온 책가방에 아프간인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자 화제가 됐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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