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영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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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의 의무 축하해 현실 버전
군악대, 의장대가 이 문서를 싫어합니다!
Ipdae, Endless Discovery[1]



병무청에서 현역 입영 장병들을 대상으로, 기초군사훈련 입소식에서 진행하는 행사. 2014년 육군훈련소에서 박창명 병무청장의 KTV 인터뷰에 따르면 입영문화제의 목적은 민, 관, 군이 지역사회와 같이 온 사회가 입영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려는 것이라고 한다. 현실은 시궁창 병무청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보도자료에는 그 목적이 '입영자를 축하하고 부모와 가족에게 감사하는 행사를 통해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신 병역문화 창조'라고 쓰여져 있다. 군악대의장대 공연 및 민간에서 온 예술가들의 공연이 열린다. 가끔 레어한 확률로 유명 연예인이 오기도 하는데, 슈퍼주니어이특이 2013년 306보충대대 입영문화제 MC를 맡기도 했으며 헬로비너스가 육군훈련소에 행사를 뛰러 오기도 했다.

제도 도입 이후, 각 군에서는 입영문화제가 열릴 때마다 군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우수 인력자원 확보를 위해 군 홍보 및 간부 모집 부스를 만들고 있다. 지자체에서도 관광지 홍보 및 특산품 홍보 부스를 만들고 있는 중. 또한 2011년부터 입영장병을 위한 할인업소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각 훈련소 및 보충대에서 실시하는 입영문화제 현황 및 일정은 병무청 공식 블로그에서 볼 수 있다.

여담으로, 군악대의장대는 이 행사를 엄청나게 싫어한다. 안 그래도 각 군별로 입소식 때 행사 뛰러 나가는데 입영문화제로 인해서 일이 늘어나 버리니...

샘 해밍턴도 참여한 바 있다. 전화카드를 상으로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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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정부관광국 슬로건 Japan, endless discovery의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