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さん 母さ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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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산 카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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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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ごめん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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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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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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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はどうやっても、戻れないみたい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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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와 도-얏테모 모도레나이 미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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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무래도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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遣る瀬無いことばかりが続く、 こんな世の中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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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루세나이 코토바카리가 츠즈쿠 콘나 요노 나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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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일들만 반복되는, 이런 세상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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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の取り柄もない僕は平凡な日々を過ご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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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노 토리에모 나이 보쿠와 헤이본나 히비오 스고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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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장점도 없는 나는 평범한 하루하루를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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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してくれる人"なんて別にいない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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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테쿠레루 히토" 난테 베츠니 이나이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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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줄 사람" 같은 건 딱히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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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先の人生に生きる価値などないんだろう、きっ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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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 사키노 진세이니 이키루 카치나도 나인다로-, 킷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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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남은 인생에 살아갈 가치 같은 건 없겠지,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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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るビルの階段は 僕が生きた日々より少ないの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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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루 비루노 카이단와 보쿠가 이키타 히비요리 스쿠나이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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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간 빌딩의 계단 수는, 내가 살아온 날들보다 적은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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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く、高く、伸ばした躰は僕を押し潰してしまう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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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쿠, 타카쿠, 노바시타 카라다와 보쿠오 오시츠부시테시마우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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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게, 높게, 뻗어있는 몸은 결국 나를 짓눌러 버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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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せなかった家族 そんなに多くないけど友達も居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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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나캇타 카조쿠 손나니 오오쿠 나이케도 토모다치모 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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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없었던 가족, 그렇게 많진 않았지만 친구도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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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もが日々を生きてるだけ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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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모가 히비오 이키테루다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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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매일을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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悪いの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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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루이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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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드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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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だって生きてたかった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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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닷테 이키테 타캇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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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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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だってきっとそうで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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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닷테 킷토 소-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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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분명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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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直者が莫迦を見るこんな世界なら消えてしまえ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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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지키 모노가 바카오미루 콘나 세카이나라 키에테시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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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사람이 손해를 보는, 이런 세상이라면 사라져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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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様、教え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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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사마, 오시에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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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님,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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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殺志願者が生きてく理由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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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츠시간샤가 이키테쿠 리유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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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지원자가 살아가야 할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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嗚咽に似た叫び空に浮かん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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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츠니 니타 사케비와 소라니 우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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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과도 같은 외침은 하늘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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足元が揺れる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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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모토가 유레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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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밑이 떨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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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戻れないん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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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모도레나인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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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돌아갈 수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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騒がしい朝の街で 少年がビルから飛び降りた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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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가시이 아사노 마치데 쇼-넨가 비루카라 토비오리타 뉴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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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스러운 아침 거리에, 소년이 빌딩에서 떨어졌다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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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も僕の心の中まで、見ちゃいなく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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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모 보쿠노 코코로노 나카마데, 미챠이나쿠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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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내 마음속까지 봐주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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苦しさの中 生きる不安に苛まれてしまうけれ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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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시사노 나카 이키루 후안니 사이나마레테시마우케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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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움 속에서 살아가는 불안에 시달리게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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吐き出した言葉さえ誰にも届きやしない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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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다시타 코토바사에 다레니모 토도키야 시나이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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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뱉은 말들조차, 누구에게도 전해지지 않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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終わらせたいんだ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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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라세타인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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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버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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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渡す涙の海は 霞んでいくこの瞳に見えないの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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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와타스 나미다노 우미와 카슨데이쿠 코노 메니 미에나이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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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봤던 눈물의 바다는, 희미해져가는 이 눈에 보이지 않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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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く、深く 潜った心は僕を溺れさせてしまう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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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카쿠, 후카쿠 모굿타 코코로와 보쿠오 오보레사세테 시마우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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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깊게 숨어든 마음은 나를 결국 빠져있게 만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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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していた日々も どこかに代わりが居ると解っている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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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테이카 히비모 도코카니 카와리가 이루도 와캇테이루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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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왔던 날들도, 어딘가 대신할 게 있다는 건 알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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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もが孤独を恐れながら 憂いているん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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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모가 코도쿠오 오소레나가라 우이테이룬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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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고독을 두려워하며, 걱정하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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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だって死にたくはない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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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닷테 시니타쿠와 나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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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죽고 싶지는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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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だって目を逸らして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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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닷테 메오 소라시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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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외면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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優しいさばかり奪われるこんな時代なら捨ててしまえ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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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시사바카리 우바와레루 콘나 지다이나라 스테테시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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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함만 빼앗기는 이런 시대라면, 내던져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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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え、いま教えて 円周率3で割れる輪廻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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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마 오시에테 엔슈우리츠 산데 와레루 린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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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지금 가르쳐줘, 원주율 3으로 나눠지는 윤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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嗚咽が鼓膜を引き裂いて朝日に"さよなら"を告げる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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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츠가 코마쿠오 히키사이테 아사히니 "사요나라"오 츠게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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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이 고막을 찢어버리고, 아침해에게 "작별인사"를 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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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戻れない」なんて、思いたくはなかった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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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모도레나이」난테, 오모이타쿠와 나캇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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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돌아갈 수 없어」라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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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か 生まれ変われる日が来る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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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카 우마레카와레루 히가 쿠루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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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다시 태어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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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この景色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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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코노 케시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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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풍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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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카로 가사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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