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남은 밤

최근 편집일시 :

1. 원곡: 지근식
2. 가사
3. 커버 버전


1. 원곡: 지근식 [편집]


지근식[1] 이 1989년에 발표한 정규 1집 《혼자 남은 밤》에 수록된 곡이다. 작사, 작곡은 박용준 [2] 편곡은 송홍섭.

지근식 - 혼자 남은 밤 (1989)


2. 가사[편집]


혼자 남은 밤
어둠이 짙은 저녁하늘
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모습
저 별빛 나를 비춰주네
불빛 하나 둘 꺼져갈때
조용히 들리는 소리
가만히 나에게서 멀어져가며
눈물 그 위로 떨어지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되올 수 없는 시간들[3]
바래진 사진속의 내 모습은
더욱 더 쓸쓸하게 보이네
아 이렇게
슬퍼질때엔 거리를 거닐자
삶의 가득 밝아지는 내눈물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되올 수 없는 시간들
바래진 사진속의 내 모습은
더욱 더 쓸쓸하게 보이네
아 이렇게
슬퍼질때엔 거리를 거닐자
삶의 가득 밝아지는 내눈물
삶의 가득 밝아지는 내눈물


3. 커버 버전[편집]



3.1. 김광석[편집]


혼자 남은 밤
김광석 네번째

파일:김광석 4집.jpg
발매
1994년 6월 25일
2022년 10월 24일 (재발매)
수록 음반
김광석 네번째
러닝타임
4분 38초
작사
박용준
작곡
편곡
조동익
가수
김광석

혼자 남은 밤



혼자 남은 밤[4]
{{{#000000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하얀 별 나를 비춰 주네
불빛 하나둘 꺼져 갈 때
조용히 들리는 소리
가만히 나에게서 멀어져 가며
눈물 그 위로 떨어지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되올 수 없는 시간들
빛바랜 사진 속에 내 모습은
더욱더 쓸쓸하게 보이네
아 이렇게 슬퍼질 땐 거리를 거닐자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하얀 별 나를 비춰주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되올 수 없는 시간들
빛바랜 사진 속에 내 모습은
더욱더 쓸쓸하게 보이네
아 이렇게 슬퍼질 땐 노래를 부르자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아 이렇게 슬퍼질 땐 노래를 부르자
삶의 가득 여러 송이 희망을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

김광석이 1994년 4집에서 리메이크한 뒤 수록하였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1 01:37:59에 나무위키 혼자 남은 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가수보다는 작곡가로써의 활동이 더 유명한 편. 대표곡으로는 변진섭 음반에 수록 된 새들처럼, 네게 줄 수 있는건 오직 사랑뿐, 너무 늦었잖아요 등이 있다.[2] 작곡가 활동과 더불어 가수 김광진더 클래식이라는 그룹으로 듀엣 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3] 음반 가사지에는 외울 수 없는 시간들 이라 잘못 적혀있다.[4] 원곡과 가사가 약간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