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부인(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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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비석 원작의 1956년 영화 자유부인을 컬러로 만든 첫 번째 리메이크작이다.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김지미와 김진규가 주연으로 나왔음에도 흥행에 실패하면서 잊혀졌다. 이후 1981년 두 번째 리메이크작인 자유부인 '81은 그해 국산영화 흥행 1위에 오른다.
2. 줄거리[편집]
대학교수 부인인 선영(김지미 분)는 시대의 유행을 따라 춤바람이 난다. 장교수(김진규 분)는 그 사실을 알면서도 선영이 제정신을 차릴 때까지 기다린다. 그러면서 자신의 제자인 여대생과 사랑을 속삭인다. 그렇지만 결국은 선영도, 장교수도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가정으로 돌아간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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