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택틱스 오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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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터 해방군
신룡기사단1. 개요[편집]
택틱스 오우거의 등장인물. 바이킹처럼 생긴 용병으로 돈을 위해서는 뭐든지 하는 남자. 본편 시점에서는 해방군의 용병으로서 활동하고 있었다.월스터 해방군의 용병. 월스터인이다.
돈을 주면 협력하는 전투 전문가. 돈만 준다면 아무리 더러운 일이라도 해내며 자신의 어머니조차 적에게 팔아치운다는 소문이 있다.
2. 행적[편집]
론웨 공작의 부하이기 때문에 루트마다 행보가 다른데 L루트에서는 갈가스탄이 현상금 5000고트를 걸어 해적들에게 붙잡힌 상태였다. 이후 데님이 구출해서 합류한다.
엔딩에서는 대신관 모르바의 왕도 경비대장직을 고사하고 대륙으로 새로운 싸움을 찾아 떠난다.
C루트에서는 데님이 론웨의 적이 되기 때문에 집요하게 데님과 카추아를 노린다. 데님에게 걸린 거액의 현상금을 노리거나 카추아를 희롱하며 그녀를 자신의 노예로 만들려고 하는등 아주 천박하고 저질스러운 인물로 나온다. 2장 막바지에 암흑기사단 로스로리엔이 라임에 쳐들어온 혼란 중에 카추아를 납치해 끌고가는데 성공하지만 돌아와보니 반겨주는건 바이스의 칼빵. 바이스는 자판을 조롱하면서 카추아를 강탈하고 죽여버린다. 납치당한 카추아는 이후 데님이 해방군 재입대를 거부하든 승낙하든 레오나르가 풀어준다.
3. 동료 가입 조건[편집]
- L 루트: 챕터2의 콰드리가 요새 전투를 클리어할 때 까지 생존한다면, 해적들에게 붙잡혀 있던 것을 데님이 구해주게 된다. 이때 아직 론웨에게 돈을 못 받았다면서 어차피 같은 편이고 론웨에게 가는 길이니 자기도 데려가 달라고 부탁한다. 승낙하면 그대로 동료로.[3] 거부하면 유감이라면서 그대로 떠나버린다. SFC판은 이 전투에 나오는 코카트리스가 망자의 반지를 드롭한다.
여기서 거부했을 경우 챕터4의 골리앗에서 재등장한다. 브랜터에게 고용되어 데님을 죽이러 오는데 죽이지 않고 빈사로 만들면 자신은 싸움에서 죽지 않는게 모토라면서 목숨을 구걸한다. 살려주면 그대로 동료로. 이때는 화속성 도끼인 프록스를 들고 온다. 리본에서는 프록스도 안 주고 동료가 된 자판도 전투 회화가 있기 때문에 1장에서 동료로 만드는것을 추천한다.
4. 성능[편집]
클래스는 버서커. 합류 레벨은 제2장이 Lv10. 제4장이 Lv30. 통상의 버서커에 비해 1레벨 분의 능력치 보너스가 들어가있다.
공방이 튼튼하지만 AGI가 낮다. 일단 버서커보다 더 성장률이 우수한 비스트 테이머로 빠르게 진화시키는 것을 추천. AGI를 보충하고 싶다면 역시 닌자로. 이후 중반부에 테러 나이트로 전직해주는게 좋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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