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열합성수 그라이키스

• 울트라맨 다이나/괴수 & 우주인 일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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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다이나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44화.

TPC가 금성의 대기를 개조하기 위해 투하한 인공 박테리아 아이스 비너스가 스피어와 융합한 스피어 합성수. 금성의 고기압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거북이처럼 손과 발을 집어넣고 비행할 수 있다. 입에서는 화염탄을 발사하며, 금성의 고기압을 이용해 빔 공격을 굴절시킨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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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의 마음은 더할 나위 없이 기쁘지만, 이제 다 끝장났어! 내 연구는 잘못됐던 거야... 얼음의 여신들은 이 별의 저주를 받아서, 무시무시한 괴물이 되어버렸다고!!

-마크 아사카와 박사

테라포밍을 위해 금성에 투하한 인공 박테리아 아이스 비너스의 바이오 실험 데이터를 회수하기 위해 온 슈퍼 GUTS를 습격하면서 등장한다. 그라이키스의 공격에 슈퍼 GUTS도 대항을 하지만 높은 대기압의 영향으로 빔 공격은 휘어지고 미사일은 압력으로 파괴되어 반격을 할 수 없게 되어 결국 후퇴한다. 이 때 그라이키스의 화염탄 공격으로 심한 손상을 입은 크라코프는 다시 금성 대기권에 진입할 수 없게 되었다.[1]

이후 아스카, 료, 카리야가 GUTS 이글을 타고 데이터를 회수하기 위해 금성에 내려오자 다시 습격을 하고 이때 아이스비너스 추적 레이더에 그라이키스가 잡히는 상황 덕분에 테라포밍을 위해 보냈던 박테리아 아이스비너스가 무언가에 의해 괴수화 했음을 알아차리게 된다.

금성의 무거운 대기압에서 힘겨운 공중전을 펼치던 중 아스카의 무모한 공격에 부상을 입지만 그때 쌍동형의 스피어가 나타나 그라이키스를 회복시킨다. 직후 그라이키스와 협공으로 아스카를 추락시키고 그대로 다이나와 교전하게 된다.

금성의 고기압 속에서 스피어와의 협공으로 다이나를 고전시키고, 그나마 움직이기 쉬운 미라클 타입으로 변한 다이나의 레보리움 웨이브 어택 버전의 공격을 간단히 피한다. 이후 다이나를 용암에 밀어내려고 하지만 료와 카리야가 근성으로 스피어를 파괴한 것을 보고 그에 영향을 받은 다이나의 던지기 기술에 날라가고 플래시 타입으로 변한 다이나의 플래시 춉으로 머리의 스피어 부분이 파괴당한다. 이후 붉게 발광하던 눈이 일반 생물의 눈으로 변하더니 그대로 소멸하면서 평범한 박테리아로 돌아오고 하늘에서 눈처럼 쏟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