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마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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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 나오는 마을.

2.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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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진의 집

• 포켓몬 콘테스트 회장(RS/ORAS)/배틀텐트(E)

3.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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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도 없고, 중요한 이벤트는 딱 하나밖에 없다. 바로 금탄도시와 통하는 금잔터널을 뚫어서 비전머신 괴력을 얻는 것 하나. 리메이크인 오루알사에서는 괴력을 다른 곳에서 얻어서 이곳을 반드시 안 와도 그만이다.

조용하고 공기가 맑은 시골 마을이라서 민진이 여기에 있는 사촌누나의 집으로 요양을 와 있었다. 이 때 민진의 사촌누나가 금잔 터널에서 터널을 혼자 뚫고 있는 남자친구와[1] 바위 하나를 사이에 두고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었다. 그래서 주인공이 길을 가로막고 있던 바위를 바위깨기로 깨뜨리면 두 연인이 만나게 되고, 감사의 표시로 비전머신 괴력(3세대)/보스로라나이트(6세대)을 얻을 수 있다. 아쉽지만, 괴력은 용암마을의 뱃지를 얻어야 사용할 수 있다. 괜히 불꽃샛길에서 뻘짓 하지 말자.

이 이벤트 이후에는 금잔터널이 완전히 개통이 되어서 하기 노인의 배가 없어도 자유롭게 금탄도시와 잔디마을을 오갈 수 있게 된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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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시티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보라시티와 잔디마을을 잇는 도로의 어느 한 줄은 트레이너도, 장애물도, 풀숲도 없는 일직선인데다가, 보라시티 바로 옆에 포켓몬 키우미집이 있다. 여기가 바로 3세대의 알까기로드다. 하지만 6세대에선 보라시티의 대개조로 인해서 사라졌다. 대신 오루알사는 배틀리조트라는 새로운 장소에 알까기 로드가 생겼다. 키우미집도 배틀리조트에 하나 더 생긴 것을 보면 의도된 듯한 구조.

그저 지나가는 작은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BGM이 매우 좋은 편이다. 잔잔한 힐링풍 음악으로, 피아노 선율이 아름다워서 호연지방 음악 중에서도 베스트로 꼽히는 음악 중 하나.

작곡가 이치노세 고에 따르면 루비·사파이어 개발 초기에는 이 잔디마을 BGM을 첫 마을 BGM으로 사용하려고 하였던 듯하다. 하지만 당시 총합 프로듀서였던 이시하라 츠네카즈가 이 BGM을 듣고는 '음악은 좋지만 포켓몬스러움이 부족하다'라고 코멘트해서, 이치노세는 이 BGM을 첫 마을이 아닌 다른 마을 BGM으로 사용하기로 하고, 첫 마을 BGM으로 미로마을 BGM을 대신 만들었다고 한다.

여기서 입치트나이트를 얻을 수 있다.

5. 모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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