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바르(전함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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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의 리슐리외급 전함 2번함인 장 바르를 모에화했다. 개장 후에는 미사일 전함이 된다.
2. 성능[편집]
2.1. 초기[편집]
2.2. 개조[편집]
3. 평가[편집]
리슐리외 기본형과 비슷한 성능이지만, 대공이 눈에 띄게 높고 4배수 내구를 가지고 있어 좀 더 활용하기 편하다. 화력은 아쉬운 편.
남의 스킬을 갖다 쓸 수 있게 되는 굉장히 독특한 스킬을 받았다. 게다가 확률형 스킬을 반드시 발동시키기 때문에 넬슨과 함께 편성하여 반드시 발동하는 빅세븐 요원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혹은 베네토처럼 1회 무적을 얻을 수도 있고, 퀸시처럼 기함 필중 저격을 날릴 수도 있고, 활용성은 무궁무진하다. 단, 비스마르크처럼 기함 자리에 있어야 발동되는 스킬의 경우 장 바르가 기함 자리에 있어야 발동된다. 이 경우 정작 본래의 함선이 자신의 스킬을 잃어버리므로 효율은 떨어지는 편이다.
단 장 바르의 자체 화력이 그리 강한 편이 아니라는 것과, 중, 대형함이라는 넓은 스킬 적용 범위 때문에 100% 활용해먹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주력함대에 끼워 넣어서 좋은 스킬이 적재적소에 터지기를 바라는 기도 메타에 쓸 수도 있고, 혹은 편성 제한 조건이 걸린 해역에서 장 바르+스킬 복사 대상+소형함 4척 함대를 이뤄서 원하는 스킬을 쓰고 다닐 수도 있다. 그야말로 사람마다 활용법이 천지차이로 달라질 수 있는 함선이다.
개조 후 미주리에 이은 두 번째 미사일 전함이 된다. 미주리보다 스펙상 화력은 10 낮지만 함대의 상징 스킬을 선택하면 미사일 3개 장착시 화력이 무려 36이 추가되므로 가볍게 역전한다. 참고로 들고오는 발사대와 미사일은 장 바르 전용이다.
4. 기타[편집]
2017년 실루엣만 공개되었을 뿐 오랫동안 등장이 없었으나 2021년 일러레가 15k에서 Arnold-S로 변경되고 등장하였다.
개장후에는 미사일 전함이 되는데 실제로도 프랑스 해군이 장 바르에 마츄카 미사일을 장착했었다.
스킨에 노트르담 대성당이 그려졌는데 전투시에는 당연하게도 노트르담 대성당은 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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