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고 일진녀1

파일:무빙서이라.jpg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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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드라마)의 등장인물이자 일회성 악역.
배우는 서이라.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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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에서 등장.
장희수의 이전 학교 장경고등학교의 일진. 친구들과 함께 혜원을 괴롭힌 일진 무리에서 가장 서열이 높은 것으로 보이며 혜원의 잠바와 이어폰을 빼앗고 양동이를 뒤집어 쓰고 괴롭히는 악행을 저질렀다. 심지어 커터칼이 그녀의 무기이며 성질도 매우 교활하고 포악하다. 분노한 장희수에 의해 자신의 악행이 들통나자 선생님에게 혼나버리고 분풀이로 혜원을 더 심하게 괴롭혔으며 참다못한 희수가 폭발해 그녀를 도발한다. 그녀의 남자친구, 부하들과 함께 희수와 싸우던 중 희수의 얼굴에 칼을 휘두르지만 눈 앞에서 상처가 재생되는걸 목격하고 두려움에 떤다. 이후 조래혁에게 본인이 목격한 것을 설명한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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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은 짧지만 시청자들에게 큰 분노를 산 인간말종이다.[1]

커터칼을 들고 휘두르는 장면은 흡사 그것의 헨리 바워스나 지금 우리 학교는의 윤귀남의 여성버전을 연상시킬 정도. 희수의 능력이 재생이었기에 망정이지, 얼굴을 그어버리는건 더 악질적이다. 얼굴에 흉터가 생기면 대학 면접부터 시작해서 각종 면접과 취직에 지장이 갈 것이기 때문이다.[2]

이는 기존 하이틴물에서 나온 여왕벌이나 보통 일진 여학생들과는 격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3]

악행뿐만 아니라 희수네를 파탄내버린 간접적인 원흉이기도 한다.

희수가 전학을 간 뒤에는 등장하지 않아 행적을 알 수 없다. 사실 피해자의 정체를 생각하면 꽤나 식겁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블랙요원이 학교 일진 따위에게 사적인 복수를 할리도 없으니[4] 멀쩡히 학교 생활 하다가 졸업을 했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