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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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이태원 클라쓰(드라마)/등장인물
1. 인물 소개[편집]
장근원.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메인 빌런 2.
2. 작중 행적[편집]
- 장대희의 장남.
- 전체적인 캐릭터는 전형적인 망나니 재벌. 장근수, 이호진을 비롯한 자신보다 아래에 위치한 약자들을 괴롭히는 걸 가축의 고기를 먹는 것과 같이 여기는 최악의 인간쓰레기이자 싸이코패스. 장가에서도 자기 화를 참지 못하고 온갖 사고를 치고 다니는 애물단지로 찍혔다.
- 고등학교 때부터 툭하면 이호진을 셔틀삼아 학교폭력을 가하는 일진이었는데 학교측은 재단 이사장 아들이라는 이유로 방관했고 반 아이들 역시 이런 그를 모른체 한다. 그래서 학교를 놀이터로 삼아 군림하고 있었는데 자길 처음 본 순간부터 당당하게 선빵을 날린 것도 모자라 이후에도 장가 일에 걸림돌이 되는 박새로이를 죽일 기세로 증오한다.
- 박새로이가 퇴학을 당한 직후 그의 아버지 박성열을 뺑소니 사망에 이르게 했다. 그리고 장 회장이 이서한테 관심을 버리게 되자 스카우트하려다 이서에 의해 그의 진실이 전부 까발려졌고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다.
- 교도소를 출소하고 김희훈을 자기 팀[1] 으로 끌어들여 이서, 근수를 납치, 감금한다. 이후 근수의 의해 뒤통수를 후려맞고 일어나서 김희훈과 함께 근수를 다치게 한 뒤 이서를 쫓으나 승권이와 박새로이에 의해 막히게 되고 박새로이와 사투를 벌이게 된다[2] . 처음엔 그를 몰아붙이지만 이후 모래가루를 뿌려 사투에서 패배하고 또다시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다.
- 망나니 같은 캐릭터지만 4년[3] 후에는 완전히 차가운 복수귀가 됐으며 심지어 현실 파악도 잘하게 되었다. 이제 장가같은 걸 갖고 싶어서 납치한 게 아니라 박새로이를 죽이기 위해서 납치했고 장근수가 뒷감당은 어떻게 할 거냐는 말을 했을 때 뒷감당같은 거 생각했으면 너희들을 살려뒀을까?라는 소름돋는 대답을 할 정도였다.
3. 기타[편집]
- 닭을 정말 싫어한다. 아버지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닭의 목을 비틀어 죽였던 일이 트라우마로 남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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