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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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安順



1. 개요[편집]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등장인물.

명나라의 해적. 본래 농부였지만 그의 조상이 신비한 도술을 익혀 백성을 이끌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언젠가 조상처럼 되겠다는 원대한 꿈을 가졌는데, 용기가 부족하고 굼뜬 그 모습에 주변 사람들은 대체 믿지 않는 눈치이다.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도술서를 항상 지니고 다닌다.


2. 상세[편집]



2.1. 대항해시대 외전[편집]


31세. 해적이자 장안에서 고용할 수 있는 항해사로 능력치는 통솔 71, 항해 90, 지식 88, 직감 66, 용기 67, 검술 50, 매력 79이다.

2.2. 대항해시대 오리진[편집]


사이이다 알 후라 연대기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사이이다가 에스파냐의 대침략 계획에 대항하기 위해 알제의 해적들과 동맹을 맺고 에스파냐의 대침략을 실행하는 여러 지부들을 조사하면서 믈라카의 지부를 찾으려 했는데, 페르낭 드 안드라드가 금목서를 가져오면 알려주겠다고 했으며, 장안순은 해적이라며 안드라드의 사주로 사이이다에게 금목서를 빼앗으려고 접근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해적치고는 어벙한 면모를 보였고, 사이이다에게 결투를 걸었지만 패하고 사이이다가 누가 시킨 거냐고 물어보자 부하가 말하면 안된다고 옆에서 말하다가 고문당하며, 장안순은 안드라드가 빼앗으면 한 몫 잡을 수 있다고 말한 것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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