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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臧艾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생애
3.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이자 장패의 아들로 연주 태산군 화현 사람.


2. 생애[편집]


젊은 시절부터 재치가 있다고 칭찬받아 황문랑이 되었다가 군의 태수 직을 역임했으며, 명제 때 아버지 장패가 사망하자 위나라 조정에서는 장패의 공적을 참작해 장패의 아들 셋을 열후에 봉하고 한 사람에게는 관내후의 작위를 내렸다.

장애는 장패의 작위를 계승했고 장패가 243년에 태조의 묘당에 배향된 것으로 볼 때 작위를 계승한 것은 243년 또는 243년 이후로 보인다.

등양이 내직에 있을 때 장애는 높은 관직을 받았으며, 장애는 장패의 첩을 등양에게 줬다. 이로 인해 경사에서는 사람들이 등양이 관직으로 쉽게 장가들었다는 말을 했다. 후에는 청주자사, 소부까지 올랐고 그가 죽자 시호를 공후(恭侯)라 했으며, 작위는 아들 장권이 계승했다.

장패전에서는 재치로 인해 칭찬받아서 벼슬에 오른 것으로 되어 있으나, 조상전에서는 등양 덕분에 높은 관직을 받자 첩을 준 상반된 기록이 보여 어느 쪽이 정확한 지 알 수 없다.


3. 창작물에서[편집]


소설 삼국지 : 제갈량의 처남이 되었다에서는 환성에서 촉군과 싸우다가 동생 장순이 부상을 입자 그를 부축했고, 장패가 남아서 싸우려고 하면서 장패가 동생을 돌보고 싸울 수 없다면서 포위를 뚫고 도망가 살 길을 찾으라고 하자 자기가 남겠다면서 늙은 아버지를 두고 어찌 도망가겠냐고 했다가 장패가 자신이 살 날보다 죽을 날이 더 가깝다며 도망가서 목숨을 보전하라면서 그것이 진정한 효라고 하자 장순을 데리고 환성에서 철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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