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상(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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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북한의 정치인.

내각 보건상을 역임했다.

2. 생애[편집]


원래 보건 부문에서 사업해온 보건 전문가로 보인다. 조선중앙통신 기사를 바탕으로 계산해보면 1958년 출생으로 보인다.

2012년 12월 13일자 조선중앙통신 기사 "최첨단을 돌파한 또 하나의 희소식"에 보건성 국장으로 등장했는데 이때 나이는 54세였으며 "정말 가슴이 벅차오른다. 인공지구위성발사는 전자, 금속재료, 전기공학 등 우주응용과학기술의 발전을 보여주는 종합적인 성과라고 할수 있다. 최첨단과학기술을 요구하는 그처럼 방대하고도 어려운 문제들을 우리의 지혜, 힘과 기술로 해결한것만 보아도 선군조선의 과학기술적잠재력에 대해 잘 알수 있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당당한 위성제작 및 발사국에서 사는 긍지를 안고 나라의 의학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에 한몫 하겠다."라고 인터뷰했다.

2015년 12월 25일, 창성군에서 열린 은덕원과 인민병원개원식에 평안북도 책임비서 김능오와 함께 보건성 부상 자격으로 참석함으로 보건성 부상 승진이 확인되었다. 12월 26일, 앙골라와 모잠비크를 방문하고 귀국하는 보건상 강하국을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마중하였다.

2016년 9월 2일, 북한 보건대표단장 자격으로 스리랑카에서 열린 세계보건기구 동남아시아지역총회 제69차회의에 참석했다. 9월 5일, 보건부문우수상을 수상하였다. 9월 13일에 귀국하였으며 출국과 귀국 때 모두 보건성 부상 김형훈이 나왔다. 11월 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3차 아시아태평양지역고위급회의에 강하국 보건상이 참가할 때 평양국제비행장으로 나와서 전송했다. 이후 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도 보선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2017년 9월 2일, 몰디브에서 열린 세계보건기구 동남아시아지역총회 제70차회의에 보건상 자격으로 참석함으로 강하국의 후임으로 보건성 부상에서 보건상으로 승진했음이 확인되었다. 회의에 참석하여 동남아의 여러 보건상들 및 여러 보건 인사들과 회담하고 9월 14일에 귀국했다. 10월 7일에 열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 전원회의에서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보선되었다.

2018년 1월 26일, 인도 대사관에서 연 연회에 당중앙위원회 류명선 부부장 및 외무성 부상 최희철과 함께 참석했다. 3월 26일에 청년중앙회관에서 열린 김일성 노작 《전염병과의 투쟁을 강화할데 대하여》 발표 50돐 기념보고회에 박태성, 전광호 등과 함께 참석하여, "김일성동지의 로작은 당의 예방의학적방침관철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명확한 해답을 준 불멸의 대강"라고 기념보고를 하였다. 4월 19일, 제6차 보건부문체육경기대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개막사를 하였으며 5월 1일의 폐막식에도 참석해 폐막사를 하였다. 5월 19일,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보건기구총회 제71차회의에 조선보건대표단장으로 참석, 5월 22일에 북한의 보건제도를 선전하면서 미국을 비난하였다. 5월 29일에 귀국했다. 6월 19일, 유엔안동기금 부집행국장 샤넬 마리 홀과 회담을 가졌다. 7월 11일, 유엔인도주의사업담당 부사무총장 마크 앤드류 로코크와도 회담했다. 이후 2018년 12월 11일자 통일의 메아리 선전기사 《불멸의 꽃을 활짝 피운 뜨거운 마음들》에서 12월을 맞이해 보건성에서 김정일화를 재배하기 위해서 똥꼬쇼를 하였다고 소개되었다.

그러나 이후 소식이 끊겼으며 2019년 3월, 14기 최고인민회의 선거에서 탈락, 4월 11일, 최고인민회의 14기 1차 회의에서 오춘복이 후임 보건상에 임명되었다. 4월 10일에 열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 전원회의에서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서도 소환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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