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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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玄
생몰년도 미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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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손오의 인물이자 장굉의 아들로 서주 광릉군 사람.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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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에서 남군태수, 상서를 지냈고 맑고 고결하며 고상한 행동을 했지만, 재주는 장굉에 미치지 못했다고 한다.

3. 기타 창작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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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삼국지 유지경성에서는 손려가 손권을 상대로 반란을 일으킬 때 손노반이 손권에게 건업으로 옮기는 것을 제안하자 손노반이 손려와 친하다면서 역적에게 건업을 무혈입성시키는 것이라면서 반대한다.

손권이 손노반이 손려와 내통하는 것이냐고 묻자 장현은 그런 것은 아니라면서 건업이 오의 근간이기에 포기하면 안된다면서 반대의 의사를 밝혔다. 손려에게 대항하기 위해 손권이 명목상으로 손화에게 건업 방어의 책임을 맡기면서 장현이 실무자가 되었다.

손려가 건업으로 군사를 이끌고 오면서 감옥에 갇혔으며, 손려가 자신의 사람이 되라고 하자 자신에게 그러는 줄 알고 거부했으나, 아들인 장상에게 하는 것이었다. 장상이 손려의 사람이 되려는 것을 말렸지만 장상은 손려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