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외모지상주의)/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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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2화
3. 위험한 아르바이트 (75화~80화)
4. 체육대회 (91화~94화)
5. 2학년 (121화~122화)
6. 진성이의 육아일기 (186화~187화)
7. 갓독 (199화~213화)
8. 바스코의 위기 (214화)
9. 가출팸 (219화~231화)
10. 장현 (232화~248화)
11. 호스텔 [프롤로그] (249화)
12. 장진혁의 분석 (252화~254화)
13. 호스텔 (266화~283화)
14. VS 종건 (284화)
15. 박형석 VS 종건 (285화~286화)
16. 일해회 (3계열사) (330화~)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장현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


2. 2화[편집]


형석이 머리를 자르러 간 미용실의 미용사가 바로 장현. 형석의 머리를 투블럭으로 해주는데 의도치 않게 김정은과 닮게 만들어버렸다. 하지만 형석을 처음 봤을 때도 못생겼다고 무시하지 않고 '사정이 있어 보이는 데 최선을 다해주겠다.'라고 결심하는 등 인성은 괜찮은 편이다.


3. 위험한 아르바이트 (75화~80화)[편집]


자신의 전여친인 혜은과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최수정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박형석이 최수정에게 다가가 불만을 토로하자 직접 나서서 박형석을 가로막는다. 여기서 술 취했지만 이은태랑 대등한 형석을 한쪽 팔로 제압했다.


4. 체육대회 (91화~94화)[편집]


체육대회에서 계주로 홍재열과 막상막하로 달렸다.


5. 2학년 (121화~122화)[편집]


다른 여학생들에게 철벽을 치던 모습과는 다르게 최수정에게 유일하게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하라며 핸드폰 번호를 주게 된다. 그리고 2학년 돼서는 최수정에게 딸기 우유를 건네준다.


6. 진성이의 육아일기 (186화~187화)[편집]


마지막에 진성이가 맡기고 간 아이의 아빠가 장현이라는 게 밝혀졌다. 딸의 이름은 장예나.


7. 갓독 (199화~213화)[편집]


OB의 민동산과 많은 갓독 패거리와 대치한다. 그런데 민동산이랑 대치하게 된 이유가 민동산의 머리를 이상하게 만들어서라고 한다. 본인 말로는 히드라 컷이라고 이번 가을에 반드시 유행할 컷이라고 하는 건 덤.

이후 민동산이 예나 앞에 대고 담배에 불을 붙이자 담배째로 입을 틀어막아 처박으며 분노하고 수정에게 예나의 눈과 귀를 가려달라고 한 뒤, 민동산과 수많은 갓독 멤버들을 모두 때려눕힌다.[1] 수정은 처음 보는 격투기라며 이게 격투기가 맞는 건가 하며 놀란다. 이후 장현은 혜은의 말을 떠올리며 슬퍼한다. 한편 종건준구의 대화를 통해 호스텔의 전 헤드이자 종건의 후임 후보 중 한 명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8. 바스코의 위기 (214화)[편집]


꿈이 뭐냐는 이은태의 질문에 헤어디자이너라고 하는데, 옆에 여학생의 머리를 내년에 유행할 히드라 컷으로 잘라주고 있다. 이후 박광덕이 소지품을 검사할 때 예나를 기르는데 쓰는 각종 유아용품이 나온다.


9. 가출팸 (219화~231화)[편집]


이후 잠적한 장현을 찾기 위해 종건과 호스텔A, B가 각각 움직이고 있었다는 게 밝혀진다. 장현 문제가 상당한 역린인지 왕오춘은 장진혁에게 그 얘기를 듣자마자 정색하고, 박세림 또한 장현의 이름을 듣자 놀라며 채원석은 특유의 말투까지 사라지며 매우 분노한다.

하교 중에 박세림이 드디어 장현을 찾아낸다. 장현은 박세림을 보고 놀라고 세림은 숨바꼭질은 끝이라고 말하고는, 채원석이 눈물까지 글썽이며 장현을 때리고 장현의 이마에 머리카락에 가려졌던 H 문양이 드러나 장현이 호스텔의 헤드라는 것이 확실해진다. 이때 채원석이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라고 말하는데 바로 직후 그 대사를 읊으며 왕오춘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과거의 장현의 모습이 비친다.


10. 장현 (232화~248화)[편집]


과거에 노숙하고 있었는데, 어느 건물에 들어가서 자고 있었지만, 그 건물은 박세림의 명의로 되어있던 건물, 무단 침입이나 다름없었지만 처음 만난 박세림과 에게 "뭘 봐. 씨발년아."라고 하는 인성 폐급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런 행동은 처음 보는 상대에게 얕보이지 않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밝혔으며 이때의 장현은 이은태와 지능이 비슷한데 이는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고 학교도 초등학교 2학년까지만 나온 이유였던 듯하다.

중간에 장현이 박세림에게 해코지하는 것으로 오해한 채원석과 마찰이 일어나 그의 주먹을 정통으로 맞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는 패기를 보여준다.[2] 박세림이 중재해서 싸움은 멈추고 채원석이 응구탱구를 데리고 가출하여 박세림의 건물에 눌러앉으며 원석과도 동거하게 된다.

응구탱구, 채원석, 박세림과 모여서 과거를 얘기할 때 아빠를 죽였다고 언급한다.

사실 과거에 친엄마가 도망치고 아빠가 들여온 새엄마에게 상습적인 아동학대를 당했고 설상가상 그나마 자신에게 유일하게 살갑게 대해주던 아빠가 죽고 새엄마의 원래 남편이었던 인물이 새아빠로 들어오지만,[3] 새아빠 또한 장현에게 심각한 학대와 주먹을 휘둘렀다. 결국, 알몸 상태로 자신이 몰래 키우던 고양이 라이언과 함께 집을 나서고 5년 동안 떠돌며 살았다. 본인 왈 지하철에서 자다가 노숙자랑 싸우고 부둣가에서 선장님이 억지로 배 태우려고 했으며 심지어 산에서 멧돼지랑 싸우기도 했다고 한다. 아빠를 죽였다는 것은 새엄마의 폭언 중 하나였던 것.

채원석이 그럼 즐거웠던 기억은 없냐고 묻자 친엄마가 도망가기 전에 숨바꼭질했다며 엄마가 가르쳐줬다고 답한다. 그러자 박세림이 그럼 자기들이랑 숨바꼭질하자며 친구들이랑 같이 하면 더 재밌을 거라고 장현이 술래라며 숨바꼭질을 시작한다. 자신은 술래를 한 번도 안 해봤고 술래가 싫다고 하지만 막무가내로 시작된다.

이후 탱구를 처음으로 찾아내는데 찾았다고 말하곤 갑자기 탱구를 무자비하게 때린다. 이에 당황해 무슨 짓이냐며 달려들던 응구 또한 찾았다며 "꼭꼭 숨지."라며[4] 응구 또한 구타해 쓰러트린 뒤 둘을 질질 끌고 간다. 한편 숨을 곳을 찾던 세림이 쓰러진 둘을 발견해 놀라고 그사이 장현이 뒤에 나타나 찾았다며 세림도 폭행하려 한다. 이때 원석이 나타나 자신이 대신 맞아주고 이게 뭐 하는 짓이냐며 분노하자 장현은 "내가 술래니까."라고 답하고 세림은 장현이 친엄마에게조차 학대당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5] 결국 채원석은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라며 장현에게 펀치를 날려 쓰러트린다.

이후 세림의 중재에도 원석은 장현을 사이코패스라 부르며 왜 어제 자신과 안 싸웠냐며 묻자 장현은 너랑 싸워봤자 얻을 게 없다고 말한다. 그러자 원석은 자신과 싸워서 네가 이기면 원하는 걸 다 주고 자신이 이기면 여기서 꺼지라며 대결을 신청하고 장현은 섬뜩한 표정을 지으며 "그럼 싸워야지."라며 태세를 갖춘다.

채원석의 압도적인 힘에 꽤 얻어맞으나 장현은 아픈 기색도 없이 급소를 잡고 손가락으로 눈을 찌르는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채원석을 제압하고 간판을 들어 내려치려 한다. 그 순간 탱구와 응구가 장현의 팔을 붙잡고 박세림의 중재로 간신히 싸움이 중지되나 사실상 장현의 승리로 싸움이 마무리된다. 이후 말한 바에 따르면 친엄마가 숨바꼭질할 때만은 자신을 찾아줘서 숨바꼭질이 좋았다고 한다.[6]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싶어 했던 것이 채원석이 입고 있던 교복이라고 하자 채원석의 교복 재킷을 선물 받는다.

이후 채원석을 찾는 빽도어들을 때려눕히고 박세림과 함께 빽도어에게 억류되었던 혜은왕오춘을 만난다. 구해준 이후 한 달이 지난 뒤[7] 박세림이 생활비가 떨어지자 목수 아저씨에게 배웠던 차량털이 기술로 자금을 조달한다. 왕오춘은 이때부터 일거수일투족 장현을 따라다니는데 장현에게서 교과서에서 없는 경험들을 배우고 그를 자신의 우상으로 숭배한다.

이후 왕오춘은 장현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거의 광신도 수준으로 장현에게 칭찬받고 인정받는 것에 집착한다. 인정받으려고 빈집털이를 제안하는데 장현은 생존을 위해 하는 것이라며 칭찬해준다. 근데 하필이면 제안한 빈집이 왕오춘 자신의 집이었던 것.

왕오춘의 아버지는 왕오춘을 꾸짖지만. 왕오춘은 자기 아버지의 뺨을 때리는 패륜 짓을 저지르며 일행을 도망치게 한다. 이 사실을 안 채원석은 왕오춘에게 분노하지만 장현은 그런 채원석을 제지하고 왕오춘에게 이제 돌아가라며 차갑게 대한다. 이에 왕오춘은 조건만남 사기로 강도를 해 귀중품을 훔치고 장현에게 인정받으려 한다. 하지만 장현은 자동차 앞에 뛰어들고 엄동설한 날에 매장 줄 기다리는 나처럼 되고 싶냐 묻는다.

왕오춘은 그래도 장현처럼 되고 싶다며 눈물을 흘린다. 그런데 빽도어 크루의 헤드 홍두표가 나타나더니 네가 채원석이냐며 묻는다.

장현은 전과 똑같이 홍두표의 안면에 주먹을 날리며 "뭘 봐 시발놈아."라며 인상을 구기지만. 홍두표는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듯이 별 데미지를 입지 않고 오히려 장현의 주먹에 키스를 한다. 처음에는 밀리는듯하였으나 반격 후 목 조르기로 홍두표에게 트라우마를 심어주며 이긴다.[8] 이후 빽도어는 4대 크루 자격을 상실하고 종건은 홍두표를 이긴 장현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채원석의 가족처럼 지내자는 제안에 아빠 하겠다며 가족 이름을 짓는데 H(장) O(채석) S(박림) T(강구) E(조구) L(이언). 원석의 원은 Won으로 W 여야 하지만, 장현은 원의 영어 표기를 One으로 착각해서 O라고 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서 다른 애들은 알고도 모르는 척해준다.[9]

이후 가출한 청소년들을 자신의 건물에서 살게 하고 싶다는 박세림의 선언에 채원석이 생활비를 우려하자 경찰에게 걸리지 않고 돈도 많이 벌 방법이 있다며 점조직 시스템을 제안한다. 가출 청소년들을 점조직에 소속시키고 그들이 범죄를 저질러도 관여해서는 안 된다고 하자 왕오춘은 기뻐하나 혜은이 범죄는 안된다고 하여 왕오춘은 장현을 바꾸지 말라며 분노한다.

채원석의 회상에서 혜은의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보며 얼굴을 붉힌 채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박세림을 슬프게 한다.[10] 이후 채원석이 성요한에게 당할 위기에 처하자 성요한에게 달려들어 목을 물어뜯으며 "내 가족 건들지 마."라고 말하면서 성요한을 위협한다.[11]

성요한과 대결하게 됐는데 대결 양상은 정면승부에선 전혀 상대되지 못했다. 특출나지 않은 힘과 스피드를 특유의 맷집과 물불 안 가리는 성격으로 커버한 장현이었지만 성요한의 속도와 복싱 기술 때문에 말 그대로 건드려 보지도 못했다. 채원석이나 권지태 같은 힘과 단단함으로 밀어붙이는 성격의 상대들은 급소를 공략하는 방식으로 이길 수 있었지만, 너무 빨라서 아예 맞아주질 않는 성요한은 최악의 카운터가 됐던 듯. 게다가 눈을 찌르려고 하자 특유의 카피 능력으로 손가락을 물어버리고 역으로 눈을 찔린 것은 덤. 이에 어퍼컷을 턱에 직방으로 맞고 쓰러진 듯했지만 기절한 줄 알고 방심하던 성요한을 권지태의 단소로 뒤통수를 후려쳐 쓰러뜨림으로써 결과 자체만 보면 결국 승리가 되긴 했다.

얻어맞으면서도 일어나 연장을 써가며 어떻게 해서든 이기려는 장현을 보며 종건은 흥미를 보였다. 하지만 장현의 대답을 들은 종건은 호스텔을 가족 놀이나 하는 쓰레기들로 취급하며 호스텔을 폐기하려고 든다. 그 본보기로서 약해 보이는 응구와 탱구를 먼저 처리하려고 했지만, 그 둘이 생각한 것보다 강해서 종건이 당황한다. 이에 장현과 채원석이 가세하여 종건을 상대로 4대 1 구도를 형성한다.

단소로 종건의 선글라스를 부수며 호각을 펼치지만 분노한 종건이 전력을 다하자 4명 모두 패배한다. 야망독기의지도 안 되는 쓰레기들이라며 빽도어를 부쉈다는 이유로 종건에게 이가 뽑히려던 찰나에 왕오춘이 다급하게 점조직 시스템을 설명하며 살아난다. 종건은 충성심, 전투원, 사업수단을 보고 장현을 헤드로써 종합 1위로 평가하고 단순한 가출팸이었던 호스텔을 정식으로 4대 크루로 인정하면서 연락용 폰을 던져주며 떠난다.

미용과로 전학하게 되는 계기가 밝혀지는데 혜은한테 머리 자르면서 꿈이 미용사라는 것을 듣고 결심한 듯하다. 이후 버려진 물건들을 주워오면서 본격적인 아지트로서 구색은 갖춘듯싶었지만, 혜은과 성관계를 한 다음 날에 경찰들이 들이닥치면서 모두 부수고 폐허나 다름없게 돼버린다.

이후 검사인 혜은이 엄마에게 조사를 받으며 내 딸에게 한 번 더 접근한다면 그땐 교도소로 보내버리겠다며 으름장을 놓으며 풀어준다.[12] 풀려난 이후로 박세림의 건물로 돌아가지 않고 종건의 밑에서 범죄조직 호스텔을 완성한다. 혜은과 만난 왕오춘이 폰을 주며 연락하라고 하지만 가족 같은 것 없다며 거절한다. 사실 종건 앞이라 그렇게 매몰차게 대했던 것이나 종건과 스파링 이후 호스텔A의 본거지 앞에서 문자를 보내지만, 사실은 왕오춘이 준 폰은 페이크로 왕오춘과 연결되어 있던 폰이었다.[13]

왕오춘은 혜은에게 장현으로 위장한 메시지를 보내 혜은과 장현을 갈라놓으려 한다. 하지만 혜은은 왕오춘을 미행해 장현이 있는 곳을 알아내 장현을 찾아온다. 하지만 왕오춘이 보낸 메시지를 장현이 보낸 것이라고 진짜로 믿고 있었고 장현에게 넌 죽을 때까지 양아치 새끼라며 저주를 퍼붓는다. 장현은 이제부터 갈 길은 매우 매정한 길이고 혜은의 장래에 있어서 본인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으리라 생각했었기에 혜은 확실하게 떨어뜨려 놓기 위해 딱히 부정 같은 것도 하지 않으며 혜은에게 꺼지라는 말만 한다. 사실상 장현 스스로가 악역을 자처한 셈.

이에 정나미 떨어진 혜은도 결별을 선언하지만 그럼 책임이라도 져야 하는 거 아니냐는 말을 남기고 떠나고 장현은 이에 아이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아채 혜은을 쫓지만 이미 늦은 상태. 왕오춘이 자신을 속였다는 것은 진작 알아챈지라 왕오춘을 죽일 기세로 패기 시작한다. 왕오춘은 진짜로 죽을 것 같아 나까지 죽는다며 살려달라 빈다. 장현은 "까지."라는 말에 뭔 말인지 묻고 왕오춘은 "라이언이 안 보이지 않았냐. 내가 죽였으니까. 라이언은 L까지 해서 호스텔에 넣어줬으면서 나는 돌아갈 가족이 있다는 이유로 안 넣어줬다. 그럼 너도 돌아갈 가족이 없어야 공평한 것 아니냐. 장현은 가족이 없어야 완벽해지니까. 그래서 없애버렸다. 장현은 가족이 없고 가족이 없어야 장현이다."라고 말한다. 장현은 왕오춘을 양치기 소년 취급하며 왕오춘의 말을 믿지 않으며 왕오춘을 더 팬다. 그리고 혜은의 전화번호로 혜은에게 전화하지만 받은 건 산부인과 직원이었고 현재 혜은의 상태가 위험하다는 사실을 듣고 혜은에게 달려간다.

종건은 장현에게 그깟 여자 때문에 1억을 포기하는 거냐며 장현을 막아서고 1억 이상의 수입인지 혜은이라는 계집인지 선택을 종용한다.

장현은 결국엔 종건을 뚫고 혜은에게 가게 된다. 그러나 혜은이는 이미 죽었고 겨우 장례식에 모습을 비춘다. 혜은이의 어머니는 장현에게 네가 혜은이를 죽였다며 원망하고 이에 장현은 "맞아요. 제가 죽였어요."라고 답한다. 이후 채원석에게 얼굴을 맞고 호스텔을 나가게 된다.[14] 그리고 예나를 보면서 울음을 참아가며 웃은 뒤[15] 다시 한번 호스텔을 찾아가 보지만 원석에게 너를 받아줄 수 없다는 말만 듣게 된다. 이에 장현의 대답은 "얘들아 우리 숨바꼭질할까?"라는 말을 끝으로 장현은 자신의 딸 예나와 함께 사라지게 된다.

과거 파트가 끝나고 다시 현재 시점으로 돌아왔을 때 이태성과 시비를 주고받은 채원석에게 박세림이 "현이 기다리니까 가자."라고 말하는 걸 보면 호스텔B와 다시 합류한 모양이다.

'장현' 편이 끝나면서 마지막에 염색한 머리를 다시 검게 물들이고 쉼표 머리도 푼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이마의 H 문신을 가리지 않았다.


11. 호스텔 [프롤로그] (249화)[편집]


원석, 세림과는 얘기를 끝낸 뒤인 듯하며 계속 재원고 미용과에 다니고 있다. 흑발 머리로 돌아온 것은 그대로지만 머리에 회색 브리지를 여럿 넣었으며 학교에 다닐 때는 H 문신을 가리고 있다.


12. 장진혁의 분석 (252화~254화)[편집]


이태성과 실수로 부딪히면서 등장. 장현이 이태성한테 미안하다고 했지만, 이태성은 뭐냐면서 괜히 또 트집 잡으려다가 그냥 놓아준다. 그러다가 하교하는 도중에 장진혁이 보낸 박희망과 박소망 형제를 마주치게 대면서 대치상태에 놓이게 된다.

박소망에게 박희망이 레슬링을 배웠다는 게 밝혀지고 둘의 협공에 저항도 안 하다가 한 번 쓰러진다. 그리고 소망과 희망이 기뻐하는 와중 '아무렇지 않게 일어서며 예나 밥줄 시간이라고 난폭한 표정으로 제대로 싸울 태세를 갖춘다.

박희망과 박소망 두 명이 동시에 덤볐지만, 당연히 리타이어 시킨다. 놀라운 건 셔츠를 대충 던져놓고 싸움을 시작했는데 셔츠가 채 떨어지기도 전에 끝났다는 거다.


13. 호스텔 (266화~283화)[편집]


편의점에서 김밥을 훔치는 어린 장현을 보고는 제지하는데 그 아이가 "뭘 봐 씨발년아."라고 응수하자 당황한다.

박세림과 채원석에게 왕오춘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호스텔B에 합류할 것을 권유받는다. 장현은 처음에 거절하였으나 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아이가 가위로 트럭을 열어 돈을 훔치는 것을 보고 어디서 배웠냐고 물어본다. 여기서 아이는 목수 아저씨가 왕오춘임을 밝히게 되고 이에 장현은 삼단봉을 들고 채원석과 함께 왕오춘을 제지하려고 호스텔A로 향한다.

삼단봉으로 수많은 호스텔A의 아빠들을 쓰러뜨리며 옆에 있던 채원석이 기가 찬다고 할 정도로 사기캐의 면모를 보여줬다. 채원석의 언급으로 종건에게 배운 것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덤벼온 홍두표를 아이키도와 자신의 무기술을 조합해 단숨에 리타이어시켰지만 어린 장현이 가위를 자신의 허벅지에 찌른다. 하지만 오히려 측은한 눈빛으로 어린 장현을 쳐다본다.

그 뒤 호스텔 본거지에 원석과 함께 나타난다. 어린 장현으로는 역시 턱도 없었는지 어린 장현을 제압하여 품에 안고 나타났으며 한 아이의 인생을 가지고 노는 왕오춘에게 격분하여 어디 있는지 찾는다.

왕오춘과 싸우려하지만 왕오춘이 내보낸 수많은 어린아이에게 막히고 분노한다. 하지만 아이들을 공격할 수는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움직임을 멈춘다.

미동도 안 한 채로 어린이들의 공격들 받고 있었으나 응구와 탱구가 전장에 참여하며 장현을 구한다. 그리고 호스텔B가 모두 모여 왕오춘과 대치한다. 그러나 왕오춘이 엄청난 실력으로 응구와 탱구를 쓰러뜨리고 원석까지 몰아붙이자 원석을 물리고 본인이 직접 상대하려 한다. 그러던 찰나에 공영훈이 왕오춘을 버스로 치어버리고 등장하며 전장을 뒤집어버린다.

장진혁의 계획에 의해 전장이 혼란해지자 그 틈을 타 왕오춘과 함께 박세림의 건물로 가서 1대 1을 벌일 준비를 한다.

초반에 비등비등하게 싸우다 왕오춘에게 제압당하고 왕오춘이 숨바꼭질을 하고 싶었다고 말하면서 장현의 머리채를 붙잡는데 과거 혜은 때문에 장현이 왕오춘을 패던 모습과 같은 각도에서 둘의 위치만 바뀌었다. 왕오춘이 삼단봉을 발로 차버리지만, 삼단봉은 장현을 통제하기 위해 종건이 쥐여준 목줄이었고 [16] 종건은 장현의 태생이 짐승이라고 평가했음이 언급된다. 맨손 싸움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장현은 무기 없이 일어나서 역으로 왕오춘을 밀어붙인다.

짐승처럼 할퀴고 옥상 밖으로 왕오춘을 던졌다 다시 끌고 와서 내려치는 등 압도적으로 왕오춘을 밀어붙인다. 왕오춘을 이기나 싶었지만 왕오춘이 3년 전처럼 공포가 없다고 말한 후에 반격에 나서자 순식간에 패배한 후 쓰러진다. 나중에 왕오춘이 자기가 느꼈던 감정을 죄책감인 걸 알곤 울면서 머리를 땅바닥에 찧는 걸 멍하니 지켜보다 왕오춘이 투신하려는 걸 보고 막으려고 하지만 결국 왕오춘은 뛰어내린다.

왕오춘이 결국 사망하자 그의 사망을 애도하며 호스텔B 멤버들과 호스텔 건물에 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이별의 말을 하는 듯했으나 처음 박세림과 만났을 때와 마찬가지로 여기서 살겠다고 웃으며 호스텔이 재결성된다. 하지만 그 순간 종건이 예나를 안고 나타나 호스텔을 부순 대가를 받겠다고 하자 살벌한 표정을 지으며 예나 내려놓으라고 경고하며 종건과 리매치를 하게 된다.


14. VS 종건 (284화)[편집]


284화에서 종건에게 바로 패배했다.[17] 종건은 호스텔A를 멋대로 박살낸 장현과 호스텔B를 부수려고 했으나 죽은 왕오춘의 간곡한 부탁[18] 때문에 호스텔B와 장현에게 손을 떼고 가버린다. 며칠 뒤 장현은 재원고가 4대 크루를 부수려 한다는 사실을 알자 박형석, 이진성, 이은태에게 자신과 왕오춘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종건과 4대 크루에 대한 자신이 아는 정보를 모두 넘긴다. 이야기를 들은 3명이 심정에 변화가 생긴듯한 묘사[19]와 함께 장현은 떠나고, 이진성이 진진이[20] 보러 가도 되냐고 말하자 진진이가 아니라 예나라며 정정해주고, 자신의 가족들을 소개해줄테니 언제든 놀러오라며 미소짓고 떠난다.


15. 박형석 VS 종건 (285화~286화)[편집]


이후에는 완전히 호스텔[21]의 일원으로 복귀. 막이래와 개웃겨의 언급에 따르면 채원석과 함께 건설 노동자로 일하는 듯 하다. 이후 막이래와 개웃겨가 ONE MCN에 면접을 보러가자 가족들과 함께 ONE MCN 건물 앞에서 기다린다. 명색이 큰아빠인데 멤버들에게 계속 말을 씹히는 것이 압권. 그러던 중 건물에 들어가려는 일해회 간부 서성은과 서로 싸늘한 눈빛을 한채 마주친다.

채원석이 박형석에게 찾아올때 말한 것에 따르면 아직 자퇴한건 아니며 막이래와 개웃겨가 납치된걸 알면 장현 성격상 가만히 있을리가 없다며 그의 공부를 망칠수 없단 이유로 박형석에게 도움요청한다.

16. 일해회 (3계열사) (330화~)[편집]


머리를 염색한 상태로 등장하였다. 채원석이 예나를 돌보고 있다가 바스코의 전화를 받고 박형석이 위험하다는걸 알자, 장현을 대신 보낸다. 박형석을 구하러 도착 후 바스코, 이진성과 함께 성요한을 상대로 3대1 싸움이 벌어질 암시가 나온다.[22]

그리고 바스코,이진성이 성요한과 치고박을때 개입하려했으나 그둘이 성요한을 붙잡으면서 먼저 가라고하자 성요한이 진심인것같고 싸우는데 시간 허비하지 말라고 말하며 먼저 호텔로 들어간다. 주방을 살피다가 자신에게 날아오는 공격을 봉으로 쳐내고 위태곤과 맞서는데 삼단봉대신 예나의 장난감 요술봉을 들고왔다.

위태곤과 무기를 부딪힐때마다 요술봉이 부서져나가 밀리는 듯 보였으나 말 많으면 약해보인다는 말과 함께 아이키도로 뒤집어버린 뒤, 다 부서져가는 요술봉으로 공격한다. 하지만 위태곤은 그 공격을 피하고 사절곤을 꺼내고, 결국 사절곤의 난타에 의해 패배. 하는 듯 했으나 그것은 위태곤의 꿈이었고, 오히려 요술봉을 버리고 프라이팬을 집어든 장현의 난타에 위태곤이 곤죽이 되어 기절해 패배한 것이었다. 겨우 정신을 차린 위태곤이 강함과 불행은 비례하는데 왜 자신이 진거냐고 물어보자 그의 뱃지를 빼앗으며 그렇다면 자신이 더 불행해서 그런거라는 대사를 남기고 최상층으로 향한다.[23]

[1] 그전까지는 자신을 비웃고 깔봐도 늘 참던 장현이 이때 처음으로 살벌한 표정을 지으며 화를 낸다.[2] 채원석은 이때부터 강동 무적이라 불리는 강동 최강자였으며 그에게 맞고 일어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한다. 원석도 이런 장현을 보고 상당히 놀라 장현이 어디서 뭐 하는 사람인지 궁금해하게 된다.[3] 장례식장에서 보험사에 전화하는 장면을 보면 애초에 새엄마가 보험금을 노리고 장현의 아빠에게 접근한 걸로 보인다.[4] 이때 장현의 눈에 눈물이 고여있고 굉장히 슬픈 표정을 하고 있다.[5] 장현은 "아빠가 엄마를 때렸고, 엄마가 도망갔다"고 했는데 어쩌면 친아빠가 친엄마를 폭행한 이유가 아내가 아들을 학대한 것 때문일 수도 있다. 일단 친아빠는 장현을 계속 상냥하게 대했고, 장현도 계모에게 학대를 당하면서도 "아빠 있어서 괜찮아"라고 하거나 장례식 때 매우 슬퍼한 걸 보면 최소한 아들에 대한 애정은 깊었던 걸로 보이기 때문.[6] 덤으로 이때 드러난 상처 중 총상이 있었는데 멧돼지랑 싸우다가 사냥꾼이 멧돼지 잡으려고 쏜 엽총 파편에 맞아 생겼다고 한다.[7] 이 기간에 친구들과 함께 사는 동안 말도 전보다 잘하게 되고 야생적인 부분도 많이 사라졌다.[8] 이 싸움 후 이마에 H 모양 흉터가 생겼다. 이후 이 흉터 위에 H 문신을 새긴 것으로 보인다.[9] 이때 왕오춘은 왜 본인은 그 자리에 없냐며 분노하지만 사실 여기에는 장현이 호감을 느끼는 혜은도 없었다. 어디까지나 의지할 가족 없는 자신들이 의지할 수 있는 서로의 가족이 되자는 의미였기에 이는 왕오춘의 과대해석 내지는 열폭에 지나지 않았다.[10] 박세림 또한 장현을 좋아했었고 손에 상처가 나더라도 장현을 위해 열심히 도시락을 만들었지만 장현은 이미 혜은에게 마음이 있었기 때문.[11] 지금까지 장현이 싸운 이유는 오직 본인을 위해서였다. 계속해서 먼저 욕하고 주먹을 날린 이유도 본인이 얕보이지 않기 위해서였고 채원석과 싸운 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는 이유였고 홍두표와의 싸움은 아예 먼저 시비를 털렸다. 그런 장현이 그 어느 때보다도 분노한 표정을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 지은 시점에서 장현에게 이들이 얼마나 크게 자리 잡았는지 알 수 있다.[12] 순전히 얼빠짓하며 먼저 다가와서 얹혀살던 건 전적으로 혜은이다. 장현 입장에선 상당히 억울한 부분인데 성관계 또한 혜은이 먼저 다가와서 한 것인데 혜은 엄마가 그 사실은 몰랐던 건지 장현 입장에선 천운.[13] 이 트릭은 핸드폰 3개를 가지고 있었는데 혜은과 문자가 되는 폰(A)은 왕오춘이 가지고 있었고 장현에게 준 폰(B)은 혜은에게 보낼 문자를 왕오춘이 혜은인 척하기 위해 본인이 가지고 있던 폰(C)이었던 것. 혜은에게 A로 문자가 오면 A를 보고 B에 혜은인 척 C로 보내는 것이고 장현이 B로 답을 하면 왕오춘이 C를 보고 A로 문자 보내는 방식이다.[14] 이때 잠깐 호스텔 멤버들과 함께 있는 상상을 한다.[15] 이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장현이 중학생 나이에 맞는 작화로 그려졌다. 지금까지 어른스럽고 어두운 모습의 작화로 그려진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16] 맨손 싸움에서 종건이 잠시나마 장현한테 압도당했고 가슴의 상처도 무기 없이 낸 것이라고 한다.[17] 심지어 종건은 잠에서 깨지도 않은 예나를 안고 있는 상태였다. 장현 또한 왕오춘 과의 전투로 인한 부상이 회복 되지 않았고 예나 때문에 제대로 공격하지 못했단 추측도 있지만 역시 3년간의 공백 동안 스펙차가 굉장히 벌어진건 사실인듯 하다.[18] 자신이 상납금도 내고 크루가 하는 일은 다 할 테니 호스텔B는 절대 건들지 말라는 것이었다. 종건은 자기는 죽은 사람 부탁만 듣는다며 당시에는 쌩깠으나 지금은 왕오춘이 고인이기에 그 부탁을 들어주는 것이다. 또 팽진양, 곽청호가 왕오춘의 뼛가루를 강물에 뿌릴 때 큰 궤짝째로 5만 원 다발의 현금이 대량으로 있던 걸 보았을 때 호스텔A가 돈이 정말 없어서 상납을 빵꾸낸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오히려 규모 자체는 정말 거대했기에 기업형이라는 일해회 바로 다음의 재력으로 추측도 가능하다.[19] 박형석은 왕오춘에게서 자신과 비슷한 점을 느끼고, 이후 종건과의 대결에서도 왕오춘과 그의 죽음을 언급하며 이에 영향을 받은 듯한 언행을 하였다. 이진성은 병원에 있는 성요한의 어머니를 방문해 우리들은 왕오춘처럼 되면 안되니 그를 꼭 데려오겠다고 약속한다. 이은태 또한 자신과 번너클이 호스텔에게 무력하게 깨졌던 것처럼 4대 크루를 박살내는 것에서 이전처럼 단순히 나쁜 놈들을 박살낸다는 것과는 다른 진지한 태도를 가지게 됐을 것이라 추측.[20] 진성이의 육아일기 편에서 이진성이 예나에게 붙인 이름. 당연히 이진성은 본명을 모르니 그렇게 불렀다.[21] 호스텔A가 붕괴되어 이후에는 그냥 호스텔로 표기된다.[22] 성요한이 앞에 있는데 빨리 끝내자고 하는걸로 보아 어느정도 자신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23] 여기서 장현의 계모가 장현의 머리를 변기통에 처박는모습이 추가로 공개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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