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오빠 찌찌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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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재범오빠.png

1. 개요
2. 유래
3. 기타


1. 개요[편집]


2PM 멤버 우영의 상반신이 노출된 사진을 보고 네이트의 '송재이'라는 유저가 단 이중잣대스러운 댓글에서 시작된 인터넷 밈이다.


2. 유래[편집]


원문은 '재봄오빠 찌찌파티'지만, 거의 그냥 재범으로 쓰인다.

여성일 가능성이 높은 해당 유저는 출발 드림팀에서 여성 연예인의 노출이 민망하다면서 불편함을 드러내면서[1] 정작 남성 연예인의 노출에는 열광하는 이중잣대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그중에서 제일 임펙트가 강한 댓글인 재봄(범)오빠 찌찌파티가 인터넷 밈이 되면서 여러 커뮤니티에 퍼지게 되었다. 대중 문화의 성 상품화 논란에서 일부 여성들의 내로남불 태도를 비꼴 때 자주 언급되었다. snl에서도 남성에 대한 성희롱을 가볍게 여기는 것을 중점에 두고 풍자하였다.

"찌찌파티"라는 단어가 저 댓글이 원조인줄 아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더 유래를 따지자면 이는 박재범이 2pm 시절 촬영한 와일드 바니에서 처음 나온 말이다. 재범이 우영은 노출을 해야한다고 주장할 때 "찌찌파티"라는 말이 처음 나온다. 저 댓글의 원래 뜻도 "재봄오빠! (우영이의) 찌찌파티"다. 그런데 이 댓글이 퍼지고 snl에서도 박재범의 찌찌파티로 풍자하면서 이제 찌찌파티하면 모두가 박재범을 떠올리게 됐다.

"찌찌파티"라는 말은 풍자의 의미 없이 그냥도 종종 쓰인다. 남녀 둘 다 종종 쓰이지만 주로 남성에게 쓰인다. 하지만 거의 원조인 박재범에게 쓰인다.

3. 기타[편집]




  • 2016년 10월 월요일의 타와와에서 비롯된 트위터 해시태그인 타와와 챌린지에 대해서도 비슷한 논란이 일었다. 만화처럼 가슴 위에 핸드폰을 올려놓는 인증이 이어지자 일부 트위터리안이 이런 움직임을 여성 상품화라며 맹비난했지만 정작 비난한 트위터리안들이 온갖 섹드립과 남성 상품화를 저질렀다는 것이 밝혀져 웃음거리가 되었다.

  • Raw Sh!t과 니가 싫어하는 노래(쇼미더머니 시즌 6의 프로듀서 공연곡)에서 가사로 인용되었다.
박재범은 찌찌 파티로 인기를 유지하지

Raw Sh!t
싫어하는 꼴 찌찌 Party라고 놀리지만 되고 싶은 몸

니가 싫어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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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방영분은 드림걸즈 최강자전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