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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와 환상의 그림갈/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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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재와 환상의 그림갈
캐릭터 디자인은 원작과 차이가 꽤나 큰 편이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심지어 저예산 애니메이션 아니냐는 예상도 있었으나 애니의 퀄리티가 좋아서 억측으로 판명.
해당 작품의 감독인 나카무라 료스케는 과거 캐릭터들의 인체묘사를 쓸데없이 화려하게 강조했던 화제의 작품이었던 아이우라를 만들었던 적이 있어서인지 여성 캐릭터들의 과도한 몸매 묘사가 여기에서도 등장한 것을 주목하는 반응도 있고, 또 미술감독인 카네코 히데토시의 심미적인 배경 묘사와 수준급의 연출에 주목하는 반응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재와 환상의 그림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재와 환상의 그림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첫번째 영상은 2~4화 까지의 미완성 OP영상이고, 두번째 영상이 6화부터 바뀐 최종 완성 OP영상[3] 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와 환상의 그림갈/애니메이션/아이캐치 및 엔드 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애니플러스에서 동시방영작으로 자막 방영하였다.
미국에서 퍼니메이션을 통해 방영되었다. 한국과는 달리 더빙으로도 방영. 특이하게도 일본식 표현과 발음을 싹 없애서 제작했는데, '상', '군'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메와 메리가 하루히로를 부르는 호칭이 변경되었다. 유메는 하루히로를 하루라고 부르며, 메리는 하루히로를 영문 자막판에선 할(Hal) 혹은 하르라고 부르며, 영어 더빙판에선 하루히로를 '히로'라고 부른다. 이 때문에 란타가 메리가 하루히로를 하루라고 불렀을때 황당해하는 장면에서도 영문 자막판에선 란타가 'Hal'이라고 하지만 영어 더빙판에선 '히로'라고 한다.
이렇게 변경된 이유로는 메리가 그냥 '하루'라고 부르면 유메하고 같아지기 때문에 변경해야 했는데 일본어로 '하루'가 들리는 영문 자막판에선 하루하고 발음이 비슷한 '할'(혹은 하르)로 변경한 것이며, 영어 더빙판에선 하루와 Hal은 발음 차이가 크기 때문에 하루히로의 이름 뒷부분인 '히로'로 변경한 것으로 추측된다.
일본어 존칭인 '상'을 쓰지 않기 때문에 메리가 란타보고 '상'을 붙이라고 말하는 부분에서도 '미스'(Miss)로 변경되었다. 그래서 란타가 '미스 메리'라고 부르는 부분이 있다.
방영 이후의 평가는 좋은 편이다. 살짝 변경된 캐릭터 디자인이나 연출, 대사등이 작품 내 분위기와 적절하게 어울리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삽입곡 풀버전을 넣고 뮤직비디오처럼 만들었던 연출에선 호불호가 갈렸지만 대체로 감동적인 연출이였다는 평가이다. 광매체 판매량도 1분기 다크호스였던 코노스바의 뒤를 이으며 순항 중이다.
물론 비판점도 엄연히 있다. 일단 다른 판타지물과 비교하면[5] 전체적으로 너무 느슨하고 지루한 묘사로 인해서 비판을 받고 있으며 특유의 오글거리는 소년묘사가 단점이다.
게다가 1화 초반 감각적인 락 음악을 배경으로 전투가 벌어지는 부분에서 동화적인 분위기의 아기자기한 작화와 격렬하지 않은 전투 분위기에 비해 음악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 및 배경음악 삽입이 너무 길다는 평이 그것. 다행히 이 이후론 작품 분위기와 어울리는 느낌의 BGM을 뽑아내는 편.
성우들의 경우 목소리 톤이 남캐들의 소년스러운 미형 외모와 어울리지 않게 중후해서 적응되지 않는다거나, 상술한 1화 초반의 전투 신에서 상황 분위기에 비해 너무 고조된 성우들의 연기가 붕 뜨는 느낌을 준다는 평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점들로 인해 좀 더 현실감 있게 느껴진다는 의견도 있는 것으로 보아 결국 취향의 문제인 듯하다.
BD/DVD 초동 판매량은 4,235장이 나왔다. 초동 집계 당시에는 재고 부족이였던 탓인지 현재 판매량은 5,135장으로 5천장을 넘어섰다. 어쨌든 낮게 팔린건 아니라서 2기를 기대해 볼 수도 있을듯 하다.
추가적으로 작가인 주몬지 아오 역시 2기를 희망하고 있으나 2023년에 들어섰는데도 감감무소식인 게 아쉬울 따름이다.
18년 4월 말에 열린 오버랩축제에서 재와 환상의 그림갈 관련 이벤트가 있어 2기 기대를 한 사람도 있었으나, 결론은 13권&드라마CD 6월 말 발매.
아마 투자대비 BD판매량(2권부터 3000초반대)이 썩 좋지 않아서 2기 프로젝트가 엎어졌거나 나카무라 료스케, 호소이 미에코의 일이 밀리면서 미뤄지는 것으로 보인다.
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재와 환상의 그림갈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2016년 1월 TV 애니메이션 방영이 결정되었다. 감독은 나카무라 료스케, 제작사는 A-1 Pictures.산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본적 없는 세계.
2. 공개 정보[편집]
캐릭터 디자인은 원작과 차이가 꽤나 큰 편이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심지어 저예산 애니메이션 아니냐는 예상도 있었으나 애니의 퀄리티가 좋아서 억측으로 판명.
해당 작품의 감독인 나카무라 료스케는 과거 캐릭터들의 인체묘사를 쓸데없이 화려하게 강조했던 화제의 작품이었던 아이우라를 만들었던 적이 있어서인지 여성 캐릭터들의 과도한 몸매 묘사가 여기에서도 등장한 것을 주목하는 반응도 있고, 또 미술감독인 카네코 히데토시의 심미적인 배경 묘사와 수준급의 연출에 주목하는 반응도 있다.
2.1. PV[편집]
3.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재와 환상의 그림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재와 환상의 그림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음악[편집]
5.1. 주제가[편집]
5.1.1. OP[편집]
첫번째 영상은 2~4화 까지의 미완성 OP영상이고, 두번째 영상이 6화부터 바뀐 최종 완성 OP영상[3] 이다.
5.1.2. ED[편집]
5.1.3. 8화 ED[편집]
5.2. 삽입곡[편집]
5.3. 캐릭터송[편집]
6. 회차 목록[편집]
- 전화 각본: 나카무라 료스케
7. 아이캐치[편집]
자세한 내용은 재와 환상의 그림갈/애니메이션/아이캐치 및 엔드 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해외 공개[편집]
8.1. 대한민국[편집]
애니플러스에서 동시방영작으로 자막 방영하였다.
8.2. 기타 국가[편집]
미국에서 퍼니메이션을 통해 방영되었다. 한국과는 달리 더빙으로도 방영. 특이하게도 일본식 표현과 발음을 싹 없애서 제작했는데, '상', '군'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메와 메리가 하루히로를 부르는 호칭이 변경되었다. 유메는 하루히로를 하루라고 부르며, 메리는 하루히로를 영문 자막판에선 할(Hal) 혹은 하르라고 부르며, 영어 더빙판에선 하루히로를 '히로'라고 부른다. 이 때문에 란타가 메리가 하루히로를 하루라고 불렀을때 황당해하는 장면에서도 영문 자막판에선 란타가 'Hal'이라고 하지만 영어 더빙판에선 '히로'라고 한다.
이렇게 변경된 이유로는 메리가 그냥 '하루'라고 부르면 유메하고 같아지기 때문에 변경해야 했는데 일본어로 '하루'가 들리는 영문 자막판에선 하루하고 발음이 비슷한 '할'(혹은 하르)로 변경한 것이며, 영어 더빙판에선 하루와 Hal은 발음 차이가 크기 때문에 하루히로의 이름 뒷부분인 '히로'로 변경한 것으로 추측된다.
일본어 존칭인 '상'을 쓰지 않기 때문에 메리가 란타보고 '상'을 붙이라고 말하는 부분에서도 '미스'(Miss)로 변경되었다. 그래서 란타가 '미스 메리'라고 부르는 부분이 있다.
9. 평가[편집]
방영 이후의 평가는 좋은 편이다. 살짝 변경된 캐릭터 디자인이나 연출, 대사등이 작품 내 분위기와 적절하게 어울리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삽입곡 풀버전을 넣고 뮤직비디오처럼 만들었던 연출에선 호불호가 갈렸지만 대체로 감동적인 연출이였다는 평가이다. 광매체 판매량도 1분기 다크호스였던 코노스바의 뒤를 이으며 순항 중이다.
물론 비판점도 엄연히 있다. 일단 다른 판타지물과 비교하면[5] 전체적으로 너무 느슨하고 지루한 묘사로 인해서 비판을 받고 있으며 특유의 오글거리는 소년묘사가 단점이다.
게다가 1화 초반 감각적인 락 음악을 배경으로 전투가 벌어지는 부분에서 동화적인 분위기의 아기자기한 작화와 격렬하지 않은 전투 분위기에 비해 음악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 및 배경음악 삽입이 너무 길다는 평이 그것. 다행히 이 이후론 작품 분위기와 어울리는 느낌의 BGM을 뽑아내는 편.
성우들의 경우 목소리 톤이 남캐들의 소년스러운 미형 외모와 어울리지 않게 중후해서 적응되지 않는다거나, 상술한 1화 초반의 전투 신에서 상황 분위기에 비해 너무 고조된 성우들의 연기가 붕 뜨는 느낌을 준다는 평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점들로 인해 좀 더 현실감 있게 느껴진다는 의견도 있는 것으로 보아 결국 취향의 문제인 듯하다.
10. 판매량[편집]
BD/DVD 초동 판매량은 4,235장이 나왔다. 초동 집계 당시에는 재고 부족이였던 탓인지 현재 판매량은 5,135장으로 5천장을 넘어섰다. 어쨌든 낮게 팔린건 아니라서 2기를 기대해 볼 수도 있을듯 하다.
추가적으로 작가인 주몬지 아오 역시 2기를 희망하고 있으나 2023년에 들어섰는데도 감감무소식인 게 아쉬울 따름이다.
18년 4월 말에 열린 오버랩축제에서 재와 환상의 그림갈 관련 이벤트가 있어 2기 기대를 한 사람도 있었으나, 결론은 13권&드라마CD 6월 말 발매.
아마 투자대비 BD판매량(2권부터 3000초반대)이 썩 좋지 않아서 2기 프로젝트가 엎어졌거나 나카무라 료스케, 호소이 미에코의 일이 밀리면서 미뤄지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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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문대로라면 그리무가루가 되지만, 그대로 표기하지 않고 영어 발음(그림가 혹은 그림가르)도 아니고 일어 발음도 아니게 어중간하게 번역되었다.[2] 아이캐치나 일부 굿즈에서는 제목이 프랑스어로 쓰여있는 경우가 꽤 있다. 또한 Grimgar, Ashes and Illusions 으로 수출되어 불리기도 한다.[3] BD에서는 처음부터 이 OP영상으로 쓰인다.[4]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5] 사실 다른 판타지물과 비교할 것이 아닌게 이 작품에서 판타지는 이야기를 풀어가는 도구일뿐 전반적인 흐름은 인물들의 심리, 관계에 초점을 맞춰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장르에 가깝다. 다만 드라마 판타지로써 하나의 완성된 영웅서사와 더욱 박진감 넘치는 액션씬을 사용하여 서사와 액션을 기대한 사람들의 니즈도 충족시킬 수 있었겠지만 애초에 원작에서부터 작가가 인물에 초점을 맞추어 천천히 이야기를 풀어가다보니 원작에 충실히 일행의 이야기를 그리겠다는 감독의 의도를 따라 느슨하고 지루하게 이어갈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