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인 아이언

1. 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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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in-irons
영국 요크셔 주의 전승에 등장하는 괴물로, 외딴 길에서 출몰하며, 온 몸에 쇠사슬과 희생자의 머리를 감고 있고, 가시달린 커다란 몽둥이를 휘두르는 거인으로 묘사된다.

2.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의 등장인물인 바로네스 오르티의 소환수 요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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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쇠사슬과 철갑으로 이루어진 거인 요정이며 지성이라곤 거의 없음이나 다름없다. 자신을 십자로에 내건 인간들을 매우 증오한다.

자존심이 세지만 지성이 어느 정도 있어 오베론까지 동원해서 어떻게든 꼬실 수 있었던 스프리건과는 달리 꼬시는 게 불가능한 요정이라 바로네스 오르티는 이놈의 한쪽 팔에 몰래 마법진을 그려놓고 그 마법진이 그려진 팔만 쓴다. 2권에서 바로네스 오르티의 도발에 걸려 분노하는 스미츠 요시타카를 저지하기 위해 잭 인 아이언의 팔을 소환해 공격.

그 뒤로 출현이 없다가 풀버전으로 소환당해 톰 팃 톳과 함께 크로노스 크로노스의 재물이 되었다. 지못미

그러나 요정이라 완전히 소멸한 것은 아닌지 바로네스 오르티를 주인공으로 한 외전인 '요정학자의 여름시간(妖精学者の夏時間)'에서 재등장한다. 정황히는 에어리얼과 합체해 에어리얼이 잭 인 아이언을 갑옷처럼 두른 모습으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