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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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苴羅侯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행적
3.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삼국시대 선비족의 인물로 가비능의 동생.


2. 행적[편집]


220년에 위나라에서 조비가 황제에 오르자 견초를 사지절호선비교위로 임명하면서 창평에 주둔시켰는데, 이 때 선비 중에 위나라에 대항하는 지들이 있어 이들을 회유했다. 그런데 보도근, 설귀니 등이 가비능과 서로 틈이 벌어진 일로 견초가 보도근 등에게 이들을 타일러 가비능을 공격하자 저라후는 이 때 왕동, 왕기 등과 함께 살해되었다.


3. 창작물에서[편집]


소설 삼국지 촉한궐기에서는 가비능이 유선의 책봉을 받아 그의 신하가 되자 유선에게 가서 인사를 올렸고, 촉이 보도근을 공격하라고 요청했지만 3달이 넘는데도 전과가 없는 것으로 인해 연회를 베푸는 것을 보고 술이나 마신다며 불만을 표했지만 위연이 위나라가 5만 명의 병력으로 보도근을 지원해 조심한다면서 촉에서 1만으로 2만의 병력이 있는 고노성을 함락한 것을 이야기한다.

저라후가 촉을 돕지 않는 것에 적극적이지 않아서 안문관을 공격할 때 포를 이용하기 위해서 포를 제조할 재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벌목을 하도록 했는데, 촉의 지시로 만 명을 파견해 벌목을 하도록 하면서 나무와 돌을 채집했다. 촉이 공성장비를 제조한 것에 대해 부하들이 고작 나무 조각 몇 개만 제조했다고 불만을 터뜨리자 우리가 캔 돌덩어리들을 멀리 던질 수 있는 공성장비라고 믿기지 않는다며 어떻게 던지냐면서 의혹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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