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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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현

파일:전도현 한림체육관 24화.png

이력
한림체육관 도장 사범(공통)
등장 작품
한림체육관
격투
스타일

절권도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전투력
5. 인간관계
6. 기타



1. 개요[편집]


한림체육관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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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림의 삼촌. 성이 다른 것으로 보아 친삼촌은 아닌 듯 한데, 외삼촌이거나 출생적으로 무슨 사연이 있을 듯하다.외형적으로는 쉼표머리에 반쯤 감은 눈이 특징.

본업이 따로 있는지 파견 출장을 갈 때가 있어 가끔 체육관에 출석하지 않는다.그래도 임광천보단 출석률이 높은 편.[1]

이소룡을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남자"라고 칭하며, 절권도를 주 무술로 이용한다. 맹룡과강을 발품팔아 모은 20대의 소울이 담긴 물건이라고 한다. 설정 상 블루스트링에서 주구장창 나오는 절권도 사용자들의 시초격 인물.[2] 그의 이소룡 사랑은 전도현→임한림[3]전영하[4]윤가민으로 이어지는데, 이 넷 모두 이소룡을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남자라고 칭한 적 있다.

엄청난 동안일 뿐 임광천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제법 있는 아저씨인지 문자를 쓸때 40대 말투를 쓰거나 아이스크림도 비비빅을 고르는 모습을 보인다. 외관만 보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봐도 손색없다. [5]

3. 작중 행적[편집]



3.1. 한림체육관[편집]



3.1.1. 시즌 1[편집]


전영하가 정식으로 입관한 23화에서 첫 등장. 평소 관원을 전혀 받지 않던 임한림이 입관을 허락한 전영하와 이형은에게 흥미를 느껴 두 사람을 다짜고짜 공격하며 시험해본다. 이후 자신에게 가르침을 달라는 전영하에게 한림체육관이 가르치는 것은 오직 실전 뿐이라며 자신에게 가르침을 얻으려면 자신에게 주먹을 한대라도 맞춰보라 한다.

이후 일주일 동안 전영하가 계속 도전해오지만 전영하를 압도하며 주먹을 단 해도 맞지 않고 농락한다.

32화에선 강수호가 전영하의 자세를 보며 전도현을 떠올리며, 과거 강수호에게 한계를 뛰어넘는 법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33화에서 전영하가 다시 한번 도전을 해오고 자신에게 한 방을 맞히는 것을 성공하자 주먹은 그렇게 감정을 빼야 간결하고 날카로워진다며 칭찬한다. 이후 전영하에게 보상으로 빨간 라벨이 붙은 수상한 비디오[6]를 주며 남자라면 누구나 뜨거워질 거라며 이걸로 기술을 연습하라 한다.

이후 37화에선 맹룡과강을 시청한 전영하의 소감을 들으며 이소룡과 같은 강함을 얻기 위해선 재능이 아닌 배움이 필요한 거라며 그 사람을 잘 관철하고 실천해보라 조언한다.

43화에서는 조카인 임한림강치범에게 벽돌로 머리를 가격당하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자 범인을 때려죽이려 할 정도로 분노하지만 이형은과 전영하가 겨우 말리고 임한림 또한 자신의 부족함을 알았으니 됐다고 말한다.

46화에서는 전영하와 대련하는 모습으로 등장. 전영하가 나름 페이크까지 주면서 덤벼들지만 전영하를 주먹 한 방에 쓰러뜨린다.[7] 대련이 끝난 후 전영하가 3개월만에 전도현만큼 강해질 방법이 있냐고 묻자 그런 건 없다며 극진 가라데 고수인 오도포의 명언을 언급하며 강함은 수 없는 끈기의 시간과 단련을 바치는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이후 다음 날 자신이 좋아하던 UFC선수가 약물 복용자에게 방어전에서 패배하자 분노하고 전영하가 약물을 이길 방법이 없냐고 묻자 없다고 말하지만 절망하는 전영하에게 실전이라면 이야기가 다르다며 이형은을 데려와 전영하와 대련을 시키며 자신이 가르쳐준 필살기를 사용하도록 한다. 이후 이형은의 필살기에 쓰러진 전영하에게 너 또한 어떠한 상대라도 한순간에 제압할 수 있도록 일격필살의 기술을 마련해 하루에 만 번씩 단련하라 조언한다.

52화에서 전영하가 메세지로 수학여행을 다녀오겠다고 말하자 올 때 기념품도 사와달라며 부탁한다.

66화에선 파견 출장을 가 체육관에 오지 않는다.

82화에선 무더위 탓에 체육관에서 쉬며 만화책을 본다.

88화에선 14년전 부터 가족사진에서 강수호,임한림,임광천과 함께했음이 나온다.

93화에선 또 다시 파견 출장 탓에 체육관에 오지 않는다.

이후 103화에서 출장이 끝났는지 체육관에 출석하며 자신이 병원에 입원한 줄도 몰랐다는 것에 분노한 임한림의 성질에 임광천과 함께 시무룩해진 채 체육관 청소를 한다.[8]


3.1.2. 시즌 2[편집]


23화에서 재등장. 이형은을 상대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 영하를 놀라게 한다. 하지만 실상은 자신이 다섯 수를 양보하는 핸디캡으로 싸운 것이었다. 이후 임광천에게 체육관을 팔았다는 청천벽력의 말을 듣는다.

광천이 체육관을 나오자 자신의 부업을 잃었다며 어쩔거냐고 화풀이를 하듯이 싸움을 건다. 그러나 잠시 후 광천에게 무언가를 던지는데 숙취해소제였다.[9] 콩고물을 받는 제안을 거절하는 대신 한림을 생각해서라도 술을 줄이라고 하고 체육관을 그만둬도 부모는 그만둘 수 없다는 말을 하고 돌아간다.

30화에서는 도원그룹으로부터 광천과 한림의 집과 체육관까지 소각시킨다며 찾아오자 지금까지의 가볍고 장난기 있던 모습이 아닌 보여준 적 없는 분노에 찬 모습과 험한 말투를 보여주면서 그동안 대련하는 모습만 나왔던 것과는 다르게 진짜 본실력을 보여주는데 그야말로 적귀인 광천과는 또다른 악귀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며 사시미로 무장한 도원그룹의 행동조 전부를 전멸시켜 버린다.

실상은 광천과 잠시 싸운 후 돌아가기 전에 광천에게 한림을 부탁한다는 말을 들어 한림을 지키기 위해 대기한 것이다. 그 때 행동조의 일원이 기름을 부운 바닥에 라이터를 던지자 순간적으로 잡아낸다.

결국 사태 종료 후에 한림체육관으로 돌아와 평소와 같은 분위기로 한림을 놀리는 모습을 보인다.

34화에서는 아침에 광천과 만나 무사함에 안도한다. 그러던 중 한림과 영하가 보이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다.


3.2. 참교육[편집]


76화에서 짤막하게 언급. 고래라는 인물이 엄청난 괴력을 선보이자 임한림이 전도현 이상이라 평가한다.


4. 전투력[편집]



파일:한강전.png


파일:강수호도현.png

강수호를 압도하는 전도현




도원그룹 행동조를 전멸시킨 전도현

이런 레벨의 괴물...마치 그 녀석...강수호...아니, 그 이상!

전영하

블루스트링 최강자 중 한 명. 첫 만남에서 전영하가 연타를 날렸음에도 너무나도 가뿐하게 공격을 막아내고 되려 전영하에게 역공을 날려 쓰러뜨릴 정도로 압도적인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전영하가 강수호 이상이라고 생각했으며 이대로면 죽는다고 겁을 먹었을 정도. 후에 임한림은 전도현의 힘이 나화진급이라 평가한다.[10]

그 후로 전영하가 많은 경험을 쌓고 수련을 하며 매우 강해졌음에도 계속 상대도 되지 않는 것을 보면 그야말로 괴물이라고 할만한 전투력의 소유자이다. 본인 스스로도 자기가 천재라고 불렸다고 할 정도.

또한 과거 강수호의 스승이기도 했으며 강수호의 회상 장면을 보면 강수호 역시 전도현과 대련을 했으나 전도현의 전투력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강수호가 약물이 판치는 PVP에서도 압도적인 전투력을 자랑하는 인물인 것을 생각해보면 과연 블루스트링에서 전도현과 대등하게 맞서는 인물이 몇이나 있을지 의문이 들 정도.

위에서 언급했듯이 중년의 나이에 블루스트링의 피지컬 최상위권을 담당하는 나화진과 힘이 대등하다고 평가될 정도이니 말 다했다.

시즌 2에서는 그동안 대련 위주의 모습이 나온 것과는 다르게 임한림을 지키기 위해 도원그룹의 행동조와 붙게 되는데 무려 사시미로 무장한 수십 명의 행동조원들을 전부 압살하고 천장에다가 박아버리는 어마무시한 포스를 보여줬다. 참고로 블루스트링의 최상위권 강자인 윤가민, 임한림, 나화진 등도 상대방이 칼을 들면 진지하게 전투에 임하는데 전도현은 사시미로 무장한 수십 명을 간단하게 압살하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그야말로 격이 다른 강자라 볼 수 있다.

즉 분량이 많지 않아서 그렇지 사실상 한림체육관과 블루스트링의 최강자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그나마 블루스트링에서 전도현의 상대가 될 만한 인물을 뽑자면 성장을 끝낸 성인 시점의 전영하가 있으며 전영하와 전도현을 뛰어넘는 전투력을 지닌 인물로는 같은 체육관의 관장인 임광천 정도만이 있으며 이 인물들을 제외하면 그 어떤 블루스트링의 인물도 전도현의 상대가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5. 인간관계[편집]


  • 임한림 : 조카. 한림이 삼촌이라고 부른다. 다만 성이 다른 것으로 보아 외삼촌으로 추정되었다. 하지만 그녀의 어머니와도 성이 다르다는 것이 밝혀져 정확한 관계는 불명이다.

  • 전영하 : 사제관계. 첫 만남땐 일방적으로 팼지만, 그럼에도 전영하도 깍듯하게 모시고 있어서인지 짜식아~ 하는 식으로 다루면서도 나름 가르침 줄 건 다 주고 있다.

  • 이형은 : 사제관계. 전영하보단 재능이 뒤떨어지는 이형은을 다섯 수 아래의 자신에게 승리할수 있을 정도로 성장시켰다.


6. 기타[편집]


  • 임광천과 더불어 정보가 매우 없다. 체육관 사범 외에 본업이 있는것같으나 드러나지도 않았으며 임한림의 외삼촌임에도 과거사가 나온적도 없다.

  • 한림체육관에서 첫 등장한 캐릭터로, 한림체육관의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슈퍼스트링의 경우 다른 작품에선 나온 바가 없다.

  • 괴물들 양성소라 불리는 한림체육관의 사범 답게 코칭 능력이 상당히 대단한 것으로 보인다. 그에게 조기교육을 받은 임한림PVP에서도 레전더리 급의 전투력을 지니게 되었고 원래 허약한 체질이였던 강수호는 전도현의 가르침을 받은 후 아예 PVP의 챔피언이 되었다. 전영하 역시 원래는 무턱대고 길거리 싸움만 하던 싸움꾼이였으나 전도현을 만나고 절권도와 진정한 무도가로서의 자세를 전수받은 후 무도가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다. 겉모습이 좀 장난끼 있을 뿐 속은 상당히 진지한 것으로 보인다.

  • 엄연히 한림체육관의 사범으로, 주요 구성원이지만 와이랩 인스타그램의 한림체육관 출신 인물로 소개되지 못했다(...) 단순히 담당자가 잊었거나, 혹은 이때까지 불명이었던 윤가민 삼촌의 정체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서거나 둘 중 하나로 보인다.

  • 현재 한림체육관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는것으로 보인다. 한림 체육관은 수익이 월 16만원(...)이고, 임한림이 이때문에 방학에 알바를 하긴 했지만 이또한 방학이기에 가능한것이고 여고생이 알바로 번 돈으로 가족들 전부의 생계를 책임지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전도현의 경우 한림체육관 사범일은 부업이라 했고[11], 에피소드 중간중간 출장을 나간다는 언급이 있었으므로 사실상 한림체육관 인물들중 유일하게 제대로 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성인인셈. 게다가 적귀 에피소드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체육관 외에 부업이 더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이역시 생계 유지를 위함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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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광천의 경우에는 체육관에 있는데 관장실에서 안나오거나, 아님 술먹으러 가서 한달이상 안돌아오거나 둘중 하나이다.[2] 물론 설정 상으로 그렇다는 것이고, 실제로 와이랩 세계관에서 절권도를 가장 처음 사용하고 좋아한다고 언급되었던 것은 부활남 시즌 1의 전영하이다.[3] 다만 임한림의 경우 다른 세 인물들과 달리 덕후라기보단 존경 정도로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4] 슈퍼스트링의 경우 전영하의 후배인 석환이 한림체육관 관원이라곤 하나 이소룡엔 눈곱만큼도 관심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5] 사실 여기 나오는 고딩들 얼굴이 더 늙어보인다..[6] 야동맹룡과강 비디오를 덮어쓴 것으로 보인다(...).[7] 이 때 전영하는 레어 단계의 강자이자 고통을 즐기는 강치범을 그야말로 개박살내고 두려움까지 심어줄 정도로 강해진 상태였다. 전도현의 강함이 잘 드러나는 부분.[8] 임광천의 경우 술을 마시며 밖에만 싸돌아다닌 탓에 소식을 몰라 명백한 잘못이지만, 전도현의 경우 해외 출장이라는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었기에 억울할 만하긴 했다. 강치범 사건 탓에 전도현이 또 다시 분노할까 염려한건지 전영하와 이형은,후에 임한림 또한 전도현에게 사실을 알리지 않고 운동 사고라 덮었다.[9] 이 때 깨알같이 타 작품의 제목이 적혀있다.[10] 물론 이 당시 나화진은 전성기와 본편 사이 시점에서 여친의 사망으로 인해 피폐하게 살았기 때문에 몸상태를 완벽히 회복하지 못한 상태였으나 신체적 능력이 한창 전성기일 시점인 30대의 젊은 나이였다. 반면 전도현은 수련을 지속했음을 감안하더라도 이미 참교육 시점에서 50대의 중년의 나이였을 가능성이 높다. 즉 50대의 중년이 30대의 특전사 출신 청년과 힘이 대등하다는 점에서 가히 전도현의 어마무시한 피지컬을 알 수 있다.[11] 사실 체육관 수익을 생각하면 무보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