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연분/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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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현재
3. 과거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전생연분》의 등장인물을 설명하는 문서다.


2. 현재[편집]


본작의 주인공이자 레드스트링 프로젝트의 주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

본작의 남주인공이자 레드스트링 프로젝트의 주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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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시아
김민주의 할머니. 손녀와 단 둘이 살고 있으며, 폐지 줍는 일을 하고 있다. 단신으로 박도윤과 이진수를 관광 태울 정도의 무력을 지녔으며[1], 이진수가 말하길 사람 패는 거 장난 아니라고. 효자손을 들고 다니는데, 어째서인지 꺼낼 때마다 도검마냥 '스릉' 소리가 난다(...). 15화에서는 한때 원망할 대상을 찾으며 과거에 빠져 살았음이 밝혀졌다. 지금은 민주 때문에 행복해서 옛날 생각은 하나도 안 난다고. 19~20화에서는 허리를 삐끗해서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으나 박도윤이 구해줘서 기절하는 선에서 그쳤다.[2] 김민주가 자신을 걱정하면서 화를 내자[3] 무리하지 않고 한국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다. 43화에서 밝혀지길 차유리가 누군가에게 협박당해서 자신을 밀친 걸 알고 있었고, 차유리에게 벌을 주긴 했지만 곧 용서했다.[4] 57화에서 김민주에게 전화를 걸어 가출했냐고 추궁하는데[5], 손녀의 핸드폰에 '세계관 최강자'로 저장되어 있었다. 어찌저찌 오해는 풀렸지만 김민주를 벌줬다.

  • 박영식
박도윤의 할아버지. 국내 최대 방역업체 '클린'의 회장이자 전직 조폭 출신. 이진수에게 속아서 김민주가 박도윤을 괴롭힌다고 오해했고, 사람 여럿을 보내 그녀를 데려오려 했으나 실패한다. 다만 20화에서 오해를 푼 후 김민주와 홍시아에게 미안해하고, 박도윤을 통해 녹용을 선물로 줬다. 39화에서 손자의 회상에서도 등장. 아들 내외가 박도윤의 저주 + 최여옥의 원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부부싸움까지 하자, 아들을 때리고[6] 싫어도 참는 게 부모라고 일갈한다. 손자가 전생에 관한 일을 모두 털어놓자 아들 내외와 다르게 손자의 말을 믿어주면서 정신과 치료를 받자고 제안하고, 용한 무당을 수소문하려고 했다.

  • 박도윤의 부모
박도윤이 받은 저주와 최여옥의 원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부부싸움까지 하다가 박영식에게 제지당했다. 아들이 전생에 관한 일을 모두 털어놓자 박도윤의 어머니는 실신했고, 박도윤의 아버지는 병원을 알아봤다.

  • 서수지
2학년 1반(이진수네 반) 담임이자 윤리 교사. 청순한 외모와 달리 윤리적이지 못한 윤리 교사로 유명하며, 학생들이 붙여준 별명은 '비윤리'이다.[7] 박도윤에게 고백하고 거절당했지만, 회식 때 박도윤을 자빠뜨리려고 벼르고 있었다. 그날 밤 박도윤을 술에 취하게 만들었지만 김민주에게 들키고 응징당한다. 참고로 흡연자이다. 이후 김민주를 질투하면서 은근히 괴롭히는데, 박도윤이 김민주를 좋아하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박도윤에게서 최여옥의 원혼을 보고 도망친 후, 무단결근하다가 사직서를 내고 자취를 감췄다.

  • 차민우, 강희진
차유리의 부모.

  • 차민석, 이미나
차유리의 조부모.

  • 강건우, 정마리
차유리의 외조부모.

19화 파티에서 카메오 등장한 돌&아이의 주인공.

19화 파티에서 카메오 등장한 이게 아닌데의 주인공.

19화 파티에서 카메오 등장한 마녀의 심판은 꽃이 된다의 주인공.

19화 파티에서 카메오 등장한 헤어지면 죽음의 주인공.

  • 김훈, 이윤수, 예랑, 민지, 해원
차유리, 김민주와 같은반 학생.


3. 과거[편집]


본작의 주인공 김민주의 전생.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

본작의 서브주인공 박도윤의 전생.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

  • 해종(이수)[a]
본작의 주연 이진수의 전생.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

  • 형종(이진)[a]
본작의 주연 차유리의 전생.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

  • 대비 장씨(무혈왕후) / 장수련[8]
본작의 주연 류시호의 전생.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

  • 최여
조선의 명문가 최씨 가문 출신.[9] 75화에서 본인이 밝히길 조선 최연소 장원급제자이자 뛰어난 문장가이다. 대비에 반대하는 세력 중 하나이며,[10] 대비의 세력이 강해지는 걸 가장 경계한다. 첫 등장은 최여옥의 암살 실력을 눈여겨보고, 형종과 결혼할 예정인 김연화 암살을 의뢰한다.[11] 또 다른 자객 때문에 최여옥이 암살에 실패하자 김연화를 살해하려는 또 다른 누군가가 자기 편인지 알아내려고 한다. 그때까지 김연화를 지키면서 감시하고, 또 다른 암살자가 생기면 죽이지 말고 데려오라고 명령한다. 김연화를 죽이려 한 이가 형종임을 알게 되자 탐탁치 않아하고, 되려 김연화에게 반해버린 최여옥으로부터 김연화를 해치지 말라는 경고를 받는다.[12] 34화에서는 부하들을 시켜서 최여옥을 구해주고, 최여옥이 김연화를 찾자 지금은 몸부터 회복하는데 힘쓰라고 말한다. 이때 "어차피 그 여자(김연화)는 자네를"이라고 말하는데, 47화에서 뒷내용이 "완전히 잊었으니까"로 밝혀졌다.
47화에서는 최여옥을 자신의 조카로 위장시킨 후 예법과 말투를 가르쳤다.[13] 최여옥에게 자신을 '잘생기고 멋진 나의 숙부'라고 불러보라고 할 때 암살당할 뻔했다.[14] 최여옥이 자객을 죽여서 목숨을 구했지만 "한 번 피를 보셔야 정신을 차리실 거라면 제가 도와드릴까요? 숙부님"이라는 말을 듣고 겁먹는다. 최여옥이 최여의 조카로 신분을 세탁한 이유는 후궁이 되어 대비를 사냥하기 위함이고, 대비의 힘이 강해지면서 최여를 노리는 자들도 많아졌다. 최여옥에게 자네를 완전히 잊은 계집(김연화)를 위해 목숨을 걸 거냐고 묻는데,[15] 최여옥이 대답 대신 미소를 짓자 "어리석기는"이라고 반응하고 술에 취해 잠이 들었다. 50화에서는 김연화와 옷을 바꿔입은 최여옥을 보고 김씨와 같이 폭소한다. 물론 최여옥이 목에 칼을 들이대자 웃는 걸 멈췄다. 최여옥에게 화려한 비단옷을 사주고 싶어했지만, 당사자가 검은 옷을 고르자 멋지다고 하면서도 아쉬워한다. 51화에서는 최여옥에게 입궐 준비를 하라고 알린다. 공식적인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곧 후궁이 될 거라고. 다만 대비가 최여옥을 부른 이유는 후궁보다는 인질이 될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함이라고 추측한다.[16] 그러니 입궐을 강요하지는 않았다. 최여옥에게 대비의 과거를 설명해주고, 오늘 해야 할 일은 대비에게 완벽한 양갓집 규수의 모습을 보이는 거라고 알려준다. 이를 위해 수도에서 유행하는 의복, 장신구를 모두 조사해서 그림으로 그렸는데, 실력이 받쳐주지 않았다. 최여옥에게 대비가 만만히 보도록 조신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귀한 아씨 행세를 하고, 결코 대비에게 적대감을 드러내지 말라고 했는데, 정작 대비는 조신하기만 한 만만한 여인이었으면 두들겨 팼을 거라고 한다. 55화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그가 심어놓은 상궁이 한 나인에게 김연화와 해종을 쫒지 말고, 어차피 대감께선 예상하던 일이었으니 최여옥의 흔적을 모두 지우라고 경고했다.
68화에서는 해종과 김연화의 혼례 하루 전, 대비와 대면한다. 해종과 김연화의 혼인을 축하하면서 "결국 대비마마께서 지.셨.군.요! 대군마마께!"라고 말하며 대비를 돌려 깐다. 이에 반대가 아니라 걱정한 거라는 대비의 말에 그렇다 치시자고 한다. 대비는 최여의 태도를 거슬려하며 죽이고 싶을 정도로 여전히 건방지다고 평하고, 최여는 찻잔에 독이라도 타서 죽이시라고 받아친다. 대비는 사대부의 중심인 그대를 죽이면 내가 귀찮아진다고 하고, 최여는 사대부의 중심은 형종이니까 더 귀찮아지시기 전에 수렴청정을 관두라고 한다. 대비는 의외로 그 제안을 받아들이면서도, 최여옥을 해종의 첩으로 달라고 요구한다. 처음에는 최여옥을 형종의 후궁으로 삼아 인질로 삼고 버리려 했지만 자신을 닮은 면, 특히 피냄새 나는 눈빛이 맘에 든다고 한다.[17][18] 대비의 제안에는 고민해본다고 답했고, 이 일을 최여옥에게 알린다. 최여옥이 분노하며 칼을 목에 들이대자 자네가 싫다면 거절할 생각이지만 그렇게 된다면 대비는 다른 가문의 여인을 해종의 첩으로 삼을 거라고 한다. 그 첩이 막강한 가문의 힘을 이용해 본처(김연화)의 자리를 노릴 것도 예상한다. 최여옥이 자신이 최여의 조카가 되어 왕의 후궁이 되려 한 이유는 모두 대비를 죽이기 위함이었지, 김연화의 행복에 걸림돌이 되려 한 건 아니라고 분노하자, 그래서 지금 대비를 어떻게 죽일 거냐고 물으며 오늘 밤 최여옥이 대비를 죽이지 못할 거라고 예상한다.[19] 최여옥에게 차라리 정체를 밝히고 김연화와 함께 떠나라면서, 연모하는 이라면 남의 손이 아닌 내 손으로 행복하게 해 줘야 한다고 한다. 자네 숙부로서 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조언이라고. 최여옥은 처음에는 최여의 조언대로 하려고 했지만 행복해하는 김연화를 보고 정체를 밝히는 걸 포기한다. 이를 답답해하며 보쌈이라도 해서 도망가라니까 이게 뭐하는 거냐고 타박한다. 이후 최여옥의 선언[20]을 듣고 흠칫한다.
74화에서는 송계인에게서 형종과 대비가 했다는 걸 알게 되어 놀랐고, 송계인이 주상과 대비를 한 번에 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하자 그 귀한 기회를 왜 저랑 나누시려는 지 모르겠다면서 대감은 대비마마의 사람으로 알고 있다고 답한다. 송계인의 말[21]을 듣고 송계인이 대비에게 흑심을 품은 것까지 간파하며 '더러운 자식'이라고 질색한다. 형종과 대비의 관계를 조정에 알려 반역을 꾀하려는 송계인에게 대감을 죽일 명분이 생겼지만 지금 당장 죽이지는 않을 거라고 하는데, 이미 최여옥이 송계인을 죽였다. 최여옥에게 왜 죽이냐고 반발하고, 죽이려고 집까지 유인한 거 아니냐는 말에 좀더 정보를 캐고 죽인 다음 실종처리를 하려 했다고 반박한다. 최여옥은 그게 그거라고 반응하지만. 형종과 세자 시절부터 친분이 있어서 형종이 대비를 좋아하는 걸 알고 있었지만 대비가 형종을 받아줄 줄은 몰랐다고 한다. 송계인은 입이 가벼워서 형종과 대비의 관계를 모두 알렸을 거라 예상하고, 날이 밝으면 궐이 발칵 뒤집힐테니 주상과 대비가 서로를 죽일 수 있게 싸움을 붙이려 한다. 75화에서는 최여옥이 형종과 대비가 싸우는 것엔 관심없고, 그 일로 해종이 잘못돼서 김연화가 불행해지는 걸 용납할 수 없다고 하자, 자기도 해종에게 큰 유감이 있는 건 아니라면서, 자신이 좀 많이 착하고 사람 목숨을 귀하게 여긴다고 자뻑한다.[22] 그리고 대비가 폐위되어도 해종이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아무 피해가 가지 않을 거라고 한다. 대비와 형종이 나흘 간 나오지 않고 일이 자신의 뜻대로 흘러가자 기뻐하고[23], 왕실의 존폐가 걸린 일이니 자신이 대표로 상소문을 올리겠다고 한다. 대신들에게 다들 나이들어서 눈도 침침하시다고 했다가 '저 새끼가 실종됐어야 했는데!', '살수집단에 의뢰를 넣어야겠군', '네놈은 안 늙을 줄 아느냐'라고 대신들에게 속으로 까였다.
76화에서는 형종이 최여를 비롯한 조정 대신들과 전국의 지방 유생들이 올린 상소를 받지만 읽지 않자, 형종에게 대비마마를 벌하시라고 한다. 형종이 대비가 부정을 저질렀다는 소문 때문이냐고 묻자 송계인의 시신이 발견되었으니 소문이 아니라 사실이라고 하지만, 형종은 이를 인정하는데 부정 상대가 자신임을 밝히고 대비를 유혹한 건 과인이니 벌하려면 자신도 벌해야 한다고 한다. 이에 전하를 위해 없던 일로 만들어 드릴 수 있다고 한다.[24] 형종이 허락한다면 대비를 주상을 유혹한 요부로 왜곡해 모든 죄를 덮어씌울 수 있다고 하지만, 형종은 분노하며 최여를 폭행한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라고 해도 대비를 폐위시켜야 왕권을 강화시킬 수 있다고 해도, 형종은 듣지 않고 칼을 들고 최여를 죽이려 한다.
대비가 폐위되여 평범한 여인 장수련이 되면 전하의 여인이 될 수 있고, 형종도 여인 장수련과의 삶을 살 수 있다고 구슬린다. 형종은 칼부림을 멈추고 쓸데없는 소리를 지껄인다면서 (대비를) 다치게 하지 말라고 일갈하자, 형종의 명령을 받들어 대비의 폐위를 조정에 알리겠다고 한다.[25] 77화에서는 결국 형종이 보낸 금군들에게 잡혔다. 78화에서는 감옥에 갇혔다. 자신을 보러 온 최여옥에게 대비의 폐위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는데 대비가 자살시도를 해서 눈이 돌아버린 형종이 관련자들을 모두 잡아 들이라고 명령해서 끌려왔다고 털어놓는다. 차라리 반역이라도 도모했으면 그 여자를 칠 명분이라고 한탄하자, 최여옥은 이번에도 나리의 계획대로 된 게 하나도 없다고 정곡을 찌른다. 또다른 계획을 세웠다고 하지만 최여옥은 믿지 않는다. 해종도 같이 감옥에 갇히자 경악한다.
83회에서는 최여옥에게 딱 7일만 김연화를 데리고 멀리 도망가면 자신의 본가에서 사병을 보낼테니 일주일만 버티면 모든 것이 끝나있을 거라고 한다. 최여옥이 겨우 그 정도 기간으로 가능한 일이냐고 묻자, 최씨 본가가 움직인다는 건 조선의 사대부들이 움직이는 거라고 답한다. 급습에 당했지만 형종의 금군들은 오합지졸이 전부고, 금군은 해종을 가둬놓기만 하고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다. 게다가 금군의 절반은 해종의 세력이고, 유생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해종이라면 새로운 그릇(새 왕)으로 합당하기 때문이다.
84화에서는 해종에게 물을 먹이는데, 해종이 마시지 못하고 끙끙 앓자 입으로 물을 주려 했다. 해종은 당연히 기겁하며 최여를 때리고, 최여가 입으로 물을 드리려 했다고 해명해도 소름끼쳐한다.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자기소개를 하자, 해종은 "(미)친 새또라이라고 어마마마께서 말씀하셨지"라고 말해 입을 닫게 만든다.[26] 해종에게 생각보다 입이 거칠다고 하면서도, 그동안은 내숭이었냐고 생각한다. 해종이 그대와 노닥거릴 시간 없으니 닥치고 본론을 말하라고 일갈하자[27], 대군마마를 집으로 돌려보내고 그를 위협하는 모든 것들로부터 지켜주겠다고 했다. 대신 조건이 있다. 85화에서는 해종과 함께 탈옥해 사병들을 이끌고 있다. 86화에서는 해종과 같이 사병들을 이끌고 형종과 금군들을 상대로 싸운다. 최여옥이 김연화가 오두막에 있다는 사실을 듣자마자 김연화를 구출하러 가자, 당황하면서도 금군을 제압한 사병들에게 불부터 끄라고 명령한다. 이후는 박도윤이 언급하길 최여옥이 자취를 감추는 걸 도왔다고 한다. 87화에서는 김연화에게 통성명을 하면서 최여옥을 찾지 말라고 하고, 최여옥은 무사하니 모른 척 해 달라고 부탁한다. 최여옥이 자신을 모른 척 해달라고 한 것도 있지만, 곧 왕이 될 해종이 괜한 오해를 하는 건 모두에게 좋지 않기 때문이다. 웃으면서 해종을 맞이하라고 하자[28] 김연화는 울면서도 최여옥의 이름을 묻고, 최여는 탐탁치 않아하면서도 최여옥을 자신의 질녀로 소개하면서 이름을 알려준다.

  • 김씨
최여옥이 속한 살수집단의 검계. 최여옥을 막내라고 부른다. 50화에서는 김연화와 옷을 바꿔입은 최여옥을 보고 최여와 같이 폭소했다. 물론 최여옥이 칼을 꺼내자 웃는 걸 멈췄다.

  • 상선
형종의 명령으로 김연화에게 자객을 보냈다. 다만 첫 번째 자객은 최여옥이, 두 번째 자객은 해종이 죽여서 실패했다. 결국 형종에게 손목을 잘렸다.

  • 김 대감
김연화의 아버지. 딸을 형종에게 시집 보내기 위해 딸의 의사를 무시하고 혹독한 신부수업을 시킨다. 16화에서 딸과 최여옥의 염문이 돌자 딸에게 폭언과 매질을 일삼는다. 작중 언급[29]을 보면 예전에도 딸을 학대한 적이 있었던 듯. 25화에서는 딸을 돌려달라고 대비전에 연통을 넣었으나 무시당했다. 70화에서 김연화에게 언급되는데 딸의 결혼을 집안을 일으킬 수단으로만 봤고, 해종에게 예단으로 많은 재물을 받자마자 바로 고향으로 떠났다고 한다.

  • 순심
김연화의 하녀. 악몽을 꾼 김연화를 걱정해준다. 67화에서는 해종과 김연화의 혼례날에는 김연화에게 "아름답다", "제가 아씨랑 결혼하고 싶을 정도"라고 칭찬하다가 다른 하녀가 부르자 빠르게 나갔다. 68화에서는 김연화에게 해종이 온 걸 알린다. 71화에서는 대비에게서 김연화에게 먹일 보약을 받고, 해종에게 대비는 이미 갔고 김연화가 나갔음을 알린다. 75화에서는 해종이 개도 안걸리는 오뉴월 고뿔에 걸렸냐는 말을 듣고 지금 대군마마를 개에 비교한 거냐며 화내고, 김연화와 해종의 애정행각을 보고 질색한다. 76화에서는 김연화가 형종을 말리려는 해종을 걱정하자 아녀자가 나랏일에 참견하는 건 아니라고 한다. 77화에서는 김연화가 죽을 만들려다가 도자기를 깨자 또 아궁이를 부쉈냐고 묻는다. 깨진 도자기를 치우면서 이런 건 아랫사람들 시켜야지 마님이 왜 하시냐고 묻는다. 78화에서는 김연화가 궁으로 달려가 무슨 일인지 알아보라고 지시하자 궁으로 간다.[30] 그러나 궁녀들에게 해종의 행방을 물었다가 들켰다.

  • 선대 왕
대비 장씨의 남편이자 형종과 해종의 아버지. 80살 넘은 나이에 14살이었던 대비를 아내로 맞았다. 49화에서 언급되길 대비에게 살해당했다. 손녀뻘 여자와 결혼했고, 대비가 선왕에게 시도 때도 없이 안겼다는 작중 언급을 봐선 형종처럼 호색한이었던 듯. 70화에서 대비가 말하길, 자신보다 한참 어린 아내에게 폭행을 가했다. 대비는 선왕과 동침할 때마다 늘 기절했고, 살아남기에 급급해서 친아들 해종에게도 잘해주지 못했다. 결국 아내의 원한을 사 저주를 받고 죽었다.[31] 한 마디로, 대비를 흑화시킨 장본인. 75화에서는 대비의 꿈에서 등장. 죽어가면서 대비를 원망하고, 형종이 대비에게 복수할 거라고 하지만, 대비는 형종이 자신을 연모해서 복수를 못 한다고 받아친다. 49화에서 형종도 대비가 선왕을 죽인 걸 알았지만 이후로도 대비를 원망하는 묘사가 없는 걸 봐선 형종에게도 좋은 아버지는 아니었던 듯.

  • 송계인
병조판서. 71화에서 대비가 언급한 인물. 대비는 병조판서를 이용해 최여를 숙청하려 한다. 첫 등장은 72화. 대비의 부탁을 받고 자신이 원하는 건 대비마마를 가까이에서 모시고 싶을 뿐이라고 말하면서 그녀에게 흑심을 품다가 형종이 휘두른 칼에 찔릴 뻔 한다. 최여옥의 말에 의하면 고리대로 백성의 고혈을 짜고 여색을 밝힌다고 한다. 73화에서는 대비와 형종이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걸 알게 되고, 이는 임금을 갈아치우고도 남을 일에 자신이 권력의 중심이 될 기회로 여기면서 조정 대신들에게 폭로하려 한다. 74화에서는 최여에게 형종과 대비가 했다는 걸 알린다. 주상과 대비를 한 번에 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하자 최여는 그 귀한 기회를 왜 저랑 나누시려는 지 모르겠다면서 대감은 대비마마의 사람으로 알고 있다고 한다. 송계인은 사내대장부가 어찌 여인 밑에 있을 수 있겠냐, 자고로 여인은 낮이건 밤이건 사내 밑에 깔려있어야 가치가 있는 법이라고 한다.[32] 최여는 대감을 죽일 명분이 생겼지만 지금 당장 죽이지는 않을 거라고 하는데, 이미 최여옥이 송계인을 죽였다. 76화에서는 다리 밑에서 시체로 발견됐다.

  • 송영희
병조판서 송계인의 차녀이자 해종의 첩 후보. 71화에서 대비는 김연화에게 송영희를 해종의 첩으로 만들라고 명령한다. 송영희의 초상화를 본 김연화의 말에 의하면 지체 높은 가문의 여인 같다고. 그러나 72화에서 최여옥 말로는 사치와 질투가 심하고 여종을 두들겨 패는 게 일상이라고 한다. 게다가 최여옥이 김연화의 행복을 위해 송영희를 비롯한 해종의 세력이 되어줄 가문들을 죽이려 하고 있어서 앞날이 밝지 않다.

[1] 15화에서는 손녀와 단 둘이 박영식이 보낸 사람들을 해치웠다.[2] 대신 박도윤이 크게 다쳤다. 참고로 홍시아는 수액을 맞으면서 박영식이 준 녹용을 마시고 있었다.[3] 이후 병원에서 나오자마자 자신의 행동을 후회했고, 22화에서 할머니와 서로 사과를 했다.[4] 반면 김민주는 차유리의 행동에 매우 분노했고, 홍시아가 널 위해서라도 이제 그만 용서하라고 해도 죽어도 용서 안 한다고 했다.[5] 김민주가 키즈카페 알바를 끝내고 잠이 들었는데, 다음 날 아침까지 카페에서 잤기 때문이다.[6] 아들이 싫다고 한 건 아내인데 왜 날 때리냐고 묻자 그럼 내가 널 때리지 며느리를 때리냐고 받아친다.[7] 본인도 이 별명을 알고 있다.[a] A B 조선의 가상 왕이다.[8] 대비의 본명. 아버지는 장씨고, 어머니는 김씨다. 즉 대비는 모계 쪽으로 김연화와 친척이다. 원래는 29화에서 '대비 김씨(무열왕후)'로 소개됐으나 대비의 본명이 나온 후 '대비 장씨(무혈왕후)'로 변경되었다.[9] 71화에서 대비가 언급했다.[10] 과거 편 초반에는 도승지였다. 최여옥이 숙빈이 됐을 때는 나는 새도 떨어뜨릴 정도로 권세가 강해진 영의정이 됐다.[11] 이때 최여옥에게 김연화의 몽타주를 그려줬는데 그림 실력이 영 좋지 않다. 최여옥이 속으로 '맥이는 건가'라고 깠을 정도.[12] 이 와중에 본인도 암살당할 뻔 했으나 최여옥이 자객을 모두 죽여서 살았다.[13] 최여옥이라는 이름도 최여가 지어준 듯. 살수집단의 검계 김씨는 최여옥이 최여의 질녀가 되기 전에는 '막내'라고 불렀으나(11화) 신분세탁을 한 후에는 '여옥'이라고 불렀다(46화).[14] 최여가 몸은 좀 어떠냐고 묻자 최여옥 왈, 완전히 회복했지만 숙부께서 쓸데없는 적만 만들어 오지 않았으면 몸도 더 빨리 회복했을 거라고.[15] 궐은 이미 독사의 소굴이고, 아무도 최여옥을 지켜주지 않을 것이며, 형종도 최여옥의 얼굴을 알고 있으니 우려하는게 당연하다.[16] 실제로 대비는 48화에서 최여옥을 형종의 후궁으로 들여 인질로 삼으려 했다.[17] 이때 대비는 자신을 죽이겠다고 벼르던 최여옥을 떠올린다.[18] 최여에게 해종의 세력이 되어달란 뜻이라고 정정하면서도 김연화는 때가 되면 정리될 거라고 한다.[19] 궁을 지키는 금군만 1200명에, 대비의 숨겨진 사병도 많기 때문이다.[20] 누구도 김연화의 자리를 탐하지 못하도록 대비가 물색한 해종의 세력이 되어줄 가문을 전부 죽이겠다.[21] 사내대장부가 어찌 여인 밑에 있을 수 있겠냐, 자고로 여인은 낮이건 밤이건 사내 밑에 깔려있어야 가치가 있는 법이라고 한다.[22] 물론 최여옥은 '????? 미친놈인가? 심지어 저 새끼 말대로 된 적이 없어서 믿음도 안 가'라고 생각한다.[23] 실종된 송계인이 대비의 부정을 보았다는 소문이 대신들에게 돌았기 때문이다. 며칠 후에는 백성들에게도 대비와 형종의 관계가 알려졌다.[24] 예시로 폐비 윤씨성종에게 뺨을 맞았으나 되려 윤씨가 성종의 뺨을 때렸다고 왜곡한 일을 언급했다.[25] 대비는 문 뒤에서 이를 모두 듣고 있었다.[26] 해종의 말풍선에 가려져서 무슨 말을 하려고 했는지는 안 나왓으나, 최여는 자신이 대신들 중 가장 미남이라고 자뻑한 듯.[27] 형종이 김연화를 죽일 거라 확신했기 때문이다.[28] 그게 김연화의 첫 번째 소임이며 그래야 모두에게 이롭다고.[29] "김 대감이 알면 딸자식 하나 또 죽어나가겠구만"[30] 사실 김연화는 자신을 잡으러 온 이들이 금군인 걸 알고 있었고, 해종의 신변에 무슨 일이 있는 것까지 예측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잡혀가면 해종의 발목을 잡을 수 있으니 끌려갈 때 가더라도 무슨 일이 생겼는지 행방이라도 알아야 한다고.[31] 굿을 하고, 부적을 태운 잿가루를 먹여 창자가 끊어져 죽게 했다.[32] 이를 들은 최여는 송계인이 대비에게 흑심을 품은 것까지 간파하며 '더러운 자식'이라고 질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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