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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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트링의 등장인물
파일:전연 55화 류시호.png}}}
이름
류시호
이력
19세, 고등학교 재학 중
신체
178cm, 72kg, AB형
등장 작품
전생연분
특성
환생
전생 기억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3.1. 전생
3.1.1. 행적
3.1.2. 과거
3.2. 현생
4. 인물 관계
5. 여담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전생연분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파일:류시호와 장수련.png
왼쪽은 현생인 대한민국의 고등학생 류시호,
오른쪽은 전생인 조선의 대비 장수련이다.

차유리의 남친이자 대비 장수련의 환생. 나이는 김민주, 차유리와 동갑이며 고3이다.[1] 박도윤처럼 전생은 여자인데 남자로 환생했다.

전생과 현생 모두 미인이다. 60화에서 박도윤이 알아낸 류시호의 별명은 '비주얼킬러'라고 하며, 72화에서는 송계인이 대비를 보고 속으로 '절세가인'이라고 감탄했다.

60화에서 박도윤의 조사에 따르면 새로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자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혈액형은 AB형, 출생지는 뉴욕, 취미는 바느질과 뜨개질, 이상형은 생머리였으나 현재는 반곱슬에 단발 + 저질스럽지만 부끄러움을 잘 타며 놀리는 재미가 있고, 사고뭉치에 왈가닥인 여자라고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전생[편집]


[전생 프로필 (펼치기/접기)]
레드스트링의 등장인물
파일:장수련.png}}}
이름
장수련[1]
이력
14세, 조선의 왕비
??세, 조선의 대비
??세, 사망
등장 작품
전생연분
특성
환생[2]

류시호의 전생.[2][3] 형종의 계모이자 해종의 친모.[4][5] 그리고 조선 최고의 무당이자 김연화의 먼 친척. 시호는 무혈왕후.[6] 재아 작가가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한 MBTIISTJ. 87화에서 공개된 나이는 34세. 의붓아들 형종과 동갑이고, 친아들 해종(19살)과는 15살 차이. 14살에 선대 국왕과 결혼한 지 얼마 안 돼서 해종을 낳은 모양.

한동안 실루엣, 하관만 나왔으나 27화에서 얼굴이 공개됐다. 예상대로(?) 매우 젊고 아름다운 얼굴로 다소 장성한 해종의 친어머니인데다 10년 넘게 수렴청정을 하고 있는 상태라 어느정도 늙게 나올 법도 한데 매우 젊다.[7]

81화에서는 사후 장녹수, 장희빈과 함께 조선 3대 악녀로 기록되었음이 밝혀졌다.

3.1.1. 행적[편집]


의붓아들을 대신해 10년 넘게 수렴청정을 하고 있으며, 김연화를 형종과 결혼시킬 예비 중전으로 점찍어뒀다. 도승지 최여와는 적대 관계.[8] 복수심이 강한 성격인지, 23화에서 상선의 손목을 자른 형종을 착하다고 하고, 자신 같으면 심기를 거스른 자의 목을 자르고 저주를 걸어 환생해도 제대로 살 수 없도록 괴롭히고 또 괴롭힐 거라고 한다. 형종에게 바라는 것은 계속 착한 아들로 남아주고, 자신이 고른 여인과 혼인해 후사를 많이 생산하는 것 뿐이다.[9] 26화에서 해종이 말하길 한번 결정하면 결코 번복하는 일이 없다고 한다. 27화에서 형종이 죽인 여우를 보냈지만 동요하지 않고,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해종을 데려오라고 명령한다.

29화에서 해종을 데려오기 위해 집까지 불태우고, 최여옥을 죽기 직전까지 몰아넣어 아들의 반발을 사지만, 전혀 동요하지 않는다. 오히려 상궁이 갔을 때 해종의 집은 이미 불타고 있었다면서 형종의 짓이라고 주장한다. 자신이 해종을 부른 이유는 김 대감이 딸을 돌려달라고 청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해종에게 너 이대로 있다가는 아무것도 지키지 못할 것이고, 너 때문에 전부 다 죽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더 이상의 추문은 용납 못한다며 경고함과 동시에 이 어미는 항상 너의 편이라고 한다. 해종의 집을 태운 범인이 밝혀질까봐 우려하는 상궁과 다르게, 형종과 해종의 대립을 두고 "형제싸움이 얼마나 재미있는데 후후 당분간 지루할 틈은 없겠어 상궁"이라고 태연하게 말한다. 47화에서는 김연화와 해종의 정혼을 허락했고, 형종은 다른 가문 출신 여자와 결혼시켰다. 문제는 새로 들인 세 중전들이 모두 폐서인으로 전락하고 사약을 받았으며, 가문의 재물들도 대비의 손에 들어갔다.[10] 48화에서는 형종에게 최여의 질녀(최여옥)을 후궁으로 들이라고 하지만, 형종은 이에 반발하며 대비에게 키스를 한다. 49화에서는 자신이 형종의 아버지를 죽였음을 밝히고, 역으로 형종을 덮친다.

50화에서는 김연화와 최여옥을 불렀는데, 낮잠을 자느라 그대들과의 약조를 잊었다고 한다. 최여옥이 분노하면서 자신을 노려보자 궁녀들에게 최여옥을 매우 치라고 명령한다. 51화에서는 최여옥이 자신을 몰라보자[11] 몰랐으니 봐달라는 뜻으로 알아듣는다. 안 봐주면 나는 조선의 큰 어른이 아니냐고 묻고, 최여옥이 저보다 어려 보이셔서 공주마마인 줄 알았다고 변명하자 웃으며 최여의 질녀는 참 재미있다고 평한다. 최여옥을 안으로 들이고, 김연화는 형종의 방에 재웠다. 최여옥이 김연화를 걱정하는 걸 알아챘으며, 최여옥의 말[12]을 듣고 소문에 휘둘리기 싫으면 알아서 잘 하라는 협박 같다고 말했다. 본인은 원체 약한 것들이 싫고, 특히 아무 노력도 안 하고 사내에게 보호받기만 하는 약한 여인은 짓밟고 싶음을 밝혔다. 이에 최여옥이 남을 희생하여 얻은 것들을 자신의 능력으로 착각하는 사람을 보면 전부 빼앗고 싶다고 하자 정색하면서도 빼앗는다는 말이 마음에 든다고 한다. 최여옥에게 해종은 어떠냐고 묻고, 해종이 문을 열고 큰 소리로 김연화가 어디 있냐고 묻자 무례하다며, 귀한 손님이 와 계시는데 어찌 어미의 방문을 허락도 없이 여냐고 한다. 그리고 아들에게 김연화는 지금 조선에서 가장 귀한 방에서 푹 쉬고 있음을 알린다. 52화에서는 해종이 설마 형종의 방에 연화가 있냐고 따지지만, 자신에게 가장 귀한 방은 대군이 자랐던 처소이며 명령을 들은 아랫것들이 헷갈렸을 거라고 받아친다. 주상의 처소를 뒤지는 건 역모이며 너는 주상의 정적이니 네 위치에 따른 생각과 행동을 하라고 경고하지만, 김연화가 형종의 방에 가게 된 건 대비의 의도였다. 해종이 반역할 마음이 없으니 반역할 만한 상황을 만들려 한 것. 최여옥이 손에 상처를 입고 치료를 받으려 하자,[13] 해종이 최여옥에게 공주님 안기를 하면서 대비전을 나가는 걸 보고 조금 놀린다.

53화에서는 해종이 병사들을 풀어 김연화를 찾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내 사람들로 가득한 궁중에 이수의 사람들이 있다고 평한다. 인원이 적으니 지금 당장 조치를 취하겠다는 상궁의 말에 됐다면서 그 아이도 성인이니 자기 세력쯤은 있어도 되겠다고 한다.[14] 내버려두되 시기적절할 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종을 따르는 이들이 누군지 파악해두라고 한다. 자신이 김연화를 형종에게 던져놓고 온 이유는 형종과 해종을 이간질하고 해종으로 하여금 나의 손을 잡기 위함이었다고. 그런데 이렇게 흡족하게 움직여서 만족한다. 해종이 연모 때문에 역모의 위험을 감수하고, 김연화가 해종의 약점이 되자 김연화라는 사람 자체는 마음에 안 들지만 해종을 복종시키기 위해 오랫동안 쥐고 있어야겠다고 생각한다. 이번엔 망가지지 않게 살살 쥐고 있어야겠다고. 54회에서는 형종과 대면하고, 날 갖고 노는 건 재밌었냐는 말을 듣는다.

55화에서는 자신이 늦게 와서 형종이 화가 났다고 여기는데, 형종은 대비가 자신과 밀애를 약속한 장소에 다른 여인(김연화)을 집어넣었다고 한들 연모하는 여인에게 내 어찌 화를 낼 수 있겠냐고 한다. 이에 대비는 김연화는 사정상 숨겨둘 곳이 필요했을 뿐이고 별다른 의미는 없었다면서 말에 가시가 있다고 한다. 형종의 목에 난 상처를 발견하고 누가 그랬냐고 묻다가 설마 주상이 직접 한 거냐고 묻는다. 형종이 그렇다면 어쩔 거냐고 묻자 정색하고, 주상의 옥체는 주상의 것이 아니라 조선의 것이고 조선은 나 장수련의 것이라고 답한다. 그리고 형종을 덮치며 그대가 누구의 것인지 다시 한 번 그 몸에 새겨드리겠다고 한다. 그만하라면서 부끄러워하는 형종에게 새색시처럼 참 어여쁘시다고 한다. 넌 날 괴롭히는 게 재미있냐는 말에 긍정하며 주상은 싫냐고 되묻는다. 이에 형종은 대비에게 키스를 하면서 역으로 덮치고, "싫어. 넌 날 사랑하지 않잖아. 괴롭히든, 가지고 놀든, 희롱하든 무엇을 해도 좋아. 날 사랑하기만 한다면! 무엇이든 들어주겠다! 그러니 날 사랑해라! 날 사랑해! 장수련! 제발...."이라고 애원한다. 그러나 대비는 "차라리 날 죽이세요"라고 답해 형종을 울게 만든다.

68화에서는 해종과 김연화의 혼례 하루 전, 최여와 대면한다. 최여는 해종과 김연화의 혼인을 축하하면서 "결국 대비마마께서 지.셨.군.요! 대군마마께!"라고 말하며 대비를 돌려 깐다. 이에 자신은 반대가 아니라 걱정한 거라고 하지만, 최여는 그렇다 치시자고 한다. 최여의 태도를 거슬려하며 죽이고 싶을 정도로 여전히 건방지다고 평하고, 최여는 찻잔에 독이라도 타서 죽이시라고 받아친다. 대비는 사대부의 중심인 그대를 죽이면 내가 귀찮아진다고 하고, 최여는 사대부의 중심은 형종이니까 더 귀찮아지시기 전에 수렴청정을 관두라고 한다. 의외로 그 제안을 받아들이면서도, 최여옥을 해종의 첩으로 달라고 요구한다. 처음에는 최여옥을 형종의 후궁으로 삼아 인질로 삼고 버리려 했지만 자신을 닮은 면, 특히 피냄새 나는 눈빛이 맘에 든다고 한다.[15] 최여에게 해종의 세력이 되어달란 뜻이라고 정정하면서도 김연화는 때가 되면 정리될 거라고 한다.

69화에서는 김연화와 해종이 문안인사를 오자, 깜빡해서 잊었다고 한다. 김연화는 많이 편찮으셨냐며 걱정하고, 해종은 '어마마마 연세가 있으신데' 하필 오늘 몸이 아파 깜빡 잊을 수 있으니 괜찮다고 돌려 깐다. 이에 대비는 '워낙 만나러 오질 않아서' 아드님이 이 어미를 그렇게 생각해 줄 줄 몰랐다고 받아친다. 해종은 바빠서 못 왔고, 바쁘면 형종에게 정무를 넘기면 되지 않냐고 하자 대비는 정무를 보는 나보다 바빴겠냐, 형종에게 정무를 넘기면 네가 곤란해질 거라고 맞받아친다. 아들이 지금도 충분히 곤란하며 이만 가보겠다고 하자, 해종에게는 가라고 하면서도 김연화도 가는 거냐고 묻는다. 해종은 이에 반발하고, 김연화는 대비에게 이제부터 저에게도 어마마마이시니까 자식 된 도리로 곁에 있고 저를 딸처럼 대해달라고 부탁한다. 이를 기뻐하면서도 갑자기 밥상을 차려오라는 요구를 한다. 딸 같은 며느리가 생기면 꼭 하고 싶은 일이었다고.

70화에서는 아들이 무리한 요구라며[16] 대체 부인이 왜 밥상을 차려야 하냐, 그 누구보다 귀한 사람이니[17] 차라리 자기가 차리겠다고 한다. 김연화가 자기는 괜찮고 밥 짓는 일을 몇 번 해봤는데 쌀벌레가 무서워서 아궁이를 부쉈다고 하자, 해종은 자기가 안 괜찮고 그 흉흉한 곡식을 맨손으로 만졌냐고 경악하면서 역시 너무 위험해서 안 된다고 한다. 해종과 김연화의 애정행각을 보고 ".......ㄲ 나가"라고 말하며 정색한다.[18]

그러나 해종이 형종에게 불려간 사이 김연화와 해종의 집에 방문해서 밥상을 받았다. 김연화의 요리 솜씨를 호평하고, 아들이 잘해주냐고 묻는다. 김연화가 분에 넘칠 만큼 잘해준다고 하자 "다행이구나. 그 아이는 여인을 대하는 점이 형을 닮아서."라고 한다. 만약 해종이 여자를 대하는 점이 친부인 선왕을 닮았다면 김연화는 진작에 산송장이 됐을 거라면서, 선왕에게 학대를 당했던 자신의 과거를 언급한다. 자신을 안타까워하는 김연화에게 날 동정하는 눈빛이라고 하면서도, 그러라고 꺼낸 이야기라고 한다. 김연화에게 네가 진정으로 날 불쌍하게 여긴다면 이걸 받으라고 하면서 해종의 첩 후보들의 용모파기[19]를 보여준다. 김연화의 처가가 아들에게 아무 힘도 되어줄 수 없으니 자신도 어쩔 수 없고, 자신이 말하면 아들이 반항할 것이니 네가 직접 책임지고 설득하라고 한다. 하지만 김연화는 용모파기를 손으로 부수며[20] "대비마마 지금 선 넘으셨습니다."라고 분노한다.

71화에서는 자신이 무슨 선을 넘었냐고 묻는다. 김연화가 저희 집안이 한미하여 서방님께 도움이 되지 않는 건 알지만 서방님의 마음을 무시할 수 없고, 서방님이 연모하지도 않는 여인을 첩으로 들일 수 없다고 하자, 그 말을 비웃으면서 너 지금 투기(질투)하냐고 묻고, 사내의 마음을 뺏길까봐 두렵냐고 묻는다. 그리고 "이수가 죽기를 원하는 것인가"라고 일갈한다. 이수는 주상의 유일한 정적이라 언제나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역모에 휘말려도 덮어줄 강력한 가문이 필요하다고 한다. "헌데 넌 무엇을 할 수 있지? 고작 밥상이나 차리고 사내의 몸을 위로하는 게 다이지 않은가. 마음만으로는 아무것도 지킬 수 없단다 얘야 알겠니?"라고 말하고, 병조판서의 차녀 송영희를 해종의 첩으로 만들라고 명령한다. 사실은 최여옥을 첩으로 뽑고 싶었지만 당사자가 거절해서 어쩔 수 없었다. 조선 최고 명문가인 최씨 가문(최여네 가문)을 적으로 돌렸으므로 병조판서를 이용해 최여를 숙청하려고 한다. 김연화가 아들을 잘 움직여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질질 짜지 않는 건 마음에 들지만 불안하다고 느낀다. 그리고 순심에게 김연화에게 먹일 보약을 주고 간다.

72화에서는 송계인, 송영희 부녀와 만난다. 송계인이 저희는 대비마마만 믿고 모든 것을 준비하겠다고 하자 일을 잘 끝낸다면 내 반드시 병판의 공을 치하하겠다고 한다. 송계인이 공 같은 거 바라지 않고 대비마마를 가까이에서 모시고 싶을 뿐이라며 아첨함과 동시에 자신에게 흑심을 품자, 이를 눈치챘는지 "아아 그거 참.." 이라며 뭔가를 말하려 했다. 갑자기 형종이 끼어들어서 과인은 한번도 받아본 적 없는 충심을 대비께만 드리니 이를 질투로 봐야 할지 역모로 봐야 하는 거냐고 물으며 칼부림을 하자 당황하며 대비를 향한 송계인의 희롱에매우 화가 난 형종을 제지한다. 왜 화가 났는지 몰라도 이는 지나친 행동이라고 하고, 형종에게 손목을 잡혀서 끌려가면서 작중 처음으로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73화에서는 보는 눈들이 많으니 손 놓으라고 소리치지만, 형종은 송계인이 희롱할 때는 가만히 있다 못해 손수 지켜줬으면서 나는 손 한 번 잡는 것도 싫냐고 묻는다. 형종이 보는 눈이 많으니 오히려 잘됐다면서 키스를 하려 하자 안된다며 거부하지만 형종이 아랑곳 않고 키스를 하자 그의 혀를 문다. 형종은 아파하면서도 너무 자극적인 거 아니냐고 하지만 대비는 "..미쳤군요."라는 반응을 보인다. 형종은 "정상은 아냐 미워해도 화내도 애원하고 울어도 네 마음 한자락 얻지 못하는데 내가 제정신일 것 같나?"라고 말한다. 여긴 밖이라는 말에는 그러니까 나를 자꾸 자극하지 말고, 나도 내가 무슨 짓을 저지를 지 모르니 감히 내 앞에서 아무나 감싸지 말라고 한다. 밀회를 부하들과 여종에게 들키자 형종은 품에서 칼을 꺼내 망설임 없이 그들을 죽였다. 문제는 병조판서 송계인이 대비와 형종이 그렇고 그런 사이인 걸 모두 알았고, 임금을 갈아치우고도 남을 일이라 자신이 권력의 중심이 되기 위해 조정 대신들에게 폭로하려고 한다.

74화에서는 형종과 동침했다.

75화에서는 꿈을 꿨다. 꿈 속에서는 선대 국왕이 죽어가면서 자신을 원망하고 형종이 대비에게 복수할 거라고 하자, 형종이 자신을 연모해서 복수를 못 한다고 받아친다. 그리고 자신이 전하의 조선을 어찌 농락하는지, 이진을 어찌 갖고 노는 지 귀신이 되어 지켜보라고 한다. 꿈에서 깬 후에는 형종이 제멋대로인 건 알고 있었지만 송계인이 있는 곳까지 쫒아올 줄 몰랐다며, 자신이 방심했다고 생각한다. 형종을 안으면 그를 자신의 입맛대로 다룰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너무 성급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손목을 잡아당겨 안은 채 자기 옆에 있으라는 형종의 말에 해가 중천이니 곧 있으면 조회가 시작된다고 하지만 형종은 되려 자신의 이마와 목에 입을 맞추며 말을 듣지 않는다. 이에 형종을 갖지 말았어야 했다고 후회하고, 형종에게 참 나쁜 남자라고 한다. 형종도 대비에게 그대도 참 나쁜 여자라고 받아치면서 대비를 품지 말았어야 했다고 후회하지만, 또다시 동침하고 나흘이 될 때까지 나오지 않았다.

최여가 상소를 올리고, 백성들에게까지 자신과 형종의 관계가 알려지자 자살 시도를 했다. 이를 본 형종은 상소문을 쓴 자들을 모조리 죽여주겠다고 다짐한다.

76화에서는 형종이 최여의 말에 넘어가 자신을 폐위시킨 다음 차지하려는 걸 모두 들었다. 최여가 자신과 형종을 싸움 붙이려는 것도 간파했고, 상궁에게 저게 연모냐고 묻는다. 연모란 아낌없이 자신의 것을 내어주는 것이라고 들었는데 자신을 연모하는 것들은 아낌없이 빼앗으려 들어서라고. 상궁이 자신은 궁녀라 모른다고 하자 내가 실언을 했다며 잊으라 하면서도 주상 또한 뭇 사내들과 똑같다는 생각에 좀 짜증이 났을 뿐이라고 한다. 이후 자신을 폐위하라는 상소를 모두 읽고 독약으로 자살 시도를 했으나 형종에게 발견되어서 살았다.

77화에서는 상소를 모두 읽고 나서 형종을 탓하는 글은 없고 자신만 대역죄인으로 취급한다며, 여인이 아무리 권력을 잡아도 고작 정절 하나로 끌어내려진다고 한탄한다. 그러나 자신의 손으로 유생들을 죽이면 또다시 공격받을 빌미가 생기므로 일부러 독을 마시고 형종이 유생들을 없애게 유도했다. 친아들 해종은 자신이 진짜로 죽으려 한 게 아닌 걸 눈치채겠지만 형종을 막기 위해 궐로 달려올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러면 해종은 형종의 학살을 막은 영웅이 되어 많은 지지를 얻겠지만 형종은 모든 권력을 잃은 한낱 조선의 사내가 될 것이라고. 자신은 권력을 가진 사내를 믿지 않으니 차라리 형종이 가진 것을 전부 버리면 아주 오래 예뻐해줄 거라고 한다.

85화에서는 잠들어 있다. 어의의 말로는 무사하지만 체내의 독이 다 해독되지 않은 상태라고.

3.1.2. 과거[편집]


51화에서 최여의 언급으로 과거가 공개됐다. 본명은 장수련으로, 조선 개국공신인 장씨 가문의 장녀이고, 친모는 신라의 옛 왕족 김씨 가문 핏줄이다. 양반 중의 양반이었으나 집안이 기울자 선대 왕의 계비가 되어 집안을 일으켜 세웠다. 그러나 선왕의 총애를 이용해 가문의 남자 형제들과 친부를 모두 죽이고, 자매들을 유력가문에 시집보내 새 세력을 구축했다.[21] 해종을 낳은 후에는 선왕이 죽자 형종을 왕으로 올리고 수렴청정을 시작했다. 최여는 대비가 형종을 폐위하고 친아들 해종을 왕위에 올리려 한다고 추측했다.[22] 다만 60화에서 박도윤 말로는 형종에 대한 집착이 대단했으며, 형종이 죽자 온갖 사술을 이용해 그를 되살리려고 했다.

70화에서는 선왕과 결혼한 후의 시점이 공개됐다. 남편에게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해왔고, 선왕과 동침할 때마다 매번 기절했다고 한다. 살아남기에 급급해서 친아들에게도 잘해주지 못했고, 결국 남편을 저주해서[23] 죽였다. 어린 해종[24]을 데려가 자신이 남편을 저주한 곳을 보여줬고, 형종에게 고발해서 이 어미를 죽일 지 아니면 이 일을 숨기고 공범이 될 지를 선택하라고 한다. 겁을 먹은 아들이 공범이 되기를 택하자 "효자구나"라고 말하면서 섬뜩한 미소를 짓는다. 아들과 형종의 사이를 멀어지게 하고, 아들을 자신에게 옭아매기 위한 계략이었기 때문.

3.2. 현생[편집]


43화에서 홍시아의 부탁으로 차유리를 업고 집에 데려다 주려던 이진수의 발을 걸어 넘어뜨렸다. 이에 이진수가 분노하자 그러는 너야말로 내 여자친구에게 지금 뭐하는 거냐고 묻는다. 44화에서는 이진수가 자신은 차유리에게 손끝 하나 안 댔다고 하지만 그 말을 신뢰하지 않는다. 다만 누군가에게 맞아서 생긴 상처인 건 알겠다고. 이진수에게 자신의 이름과 학년을 밝히고 다음에 만났을 때는 천박하니까 예의 없이 반말하지 말라고 디스한다. 이진수와는 전생에 친모자관계이기까지 했는데도 다른 주연들에 비해 의외로 아직 크게 엮이지 않고 있다.

56화에서는 중학교 3학년 때 김민주와 처음 만났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는 차유리가 교통사고를 당한 건[25] 김민주 탓이라고 해서 이진수의 분노를 산다. 60화에서는 차유리의 손을 잡고 있는 김민주를 거슬려하며 칼을 들고 죽이려 했다. 물론 61화에서 박도윤에게 제지당하고 맞았지만.

81화에서는 이진수가 최여옥의 환생인 박도윤에게 복수하는 줄 알고 지켜봤으나, 이진수가 복수를 하지 않자 배신자라고 매도한다. 그리고 300년을 이어온 사랑이 정상일 리 없다며 숙빈을 디스한다. 숙빈을 저주해서 미치게 한 것도 본인임을 밝히고, 미쳐 버린 숙빈이 김연화를 죽인 것처럼 박도윤도 김민주를 죽이게 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이에 분노한 이진수에게 두들겨 맞지만 덤덤하게 박도윤과 김민주 둘 중 하나는 반드시 희생되어야 하는 저주이고, 만약 저주가 실패하면 시술자인 류시호뿐만 아니라 이진수도 위험해진다.

82화에서 추가로 밝히길 장수련은 복수하겠다는 자신의 마음이 변할 걸 염려해 아들 해종(이수)을 자신의 먼 후손(이진수)에 환생시켰다. 그리고 이진수가 박도윤을 나락으로 보낼 거라고 예상한다.


4. 인물 관계[편집]


  • 김민주 : 여친의 절친이지만 류시호가 일방적으로 김민주를 싫어한다. 김민주에게 큰 충격을 줘서 전생을 온전히 기억하게 만들려 하고, 차유리가 다친 건 김민주 탓이라고 비난하거나, 차유리의 병문안을 온 김민주를 해치려 했다.
    • 김연화 : 며느리이자 이진과 이수의 사이를 이간질하고, 친아들을 자신에게 복종시키기 위한 장기말. 김연화를 땡볕에 고의적으로 방치할 정도로 싫어한다. 53화에서 '마음에 안 드는 계집'이라고 칭할 정도.

  • 박도윤 : 학교 교사. 다만 박도윤은 김민주를 해치려 한 류시호를 인정사정 없이 폭행할 정도로 싫어한다.
    • 최여옥 : 원수. 최여옥도 대비로 인해 죽을 뻔 했고, 대비가 김연화까지 괴롭히자 완전히 원수지간이 된다. 대비를 살해하는 걸 목표로 삼을 정도.

  • 이진수 : 학교 후배. 이진수에게 시비를 걸고 차유리가 교통사고를 당하자 김민주 탓을 해서 이진수에게 일방적으로 혐오받는 중.
    • 이수 (해종) : 친아들.

  • 차유리 : 여친.
    • 이진 (형종) : 의붓아들. 박도윤 말로는 이진에 대해 집착이 대단했다고.


5. 여담[편집]


  • 생일은 시즌 1 후기에서 밝혀지길 현생은 6월 18일[26], 전생은 12월 20일이다.
  • MBTIINTJ. 이진수(ESFP)와 MBTI가 정 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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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김민주, 차유리와는 다른 반이다.[2] 다만 현재까지의 행적으로만 보면 전생/현생의 성격이 비슷한 다른 등장인물들과 달리 성별이 반전된걸 감안해도 류시호와는 차이가 꽤 있다. 대표적인게 전생엔 아들, 현생에선 같은 학교 후배인 이진수에 대한 태도이다. 분명 전생에 친모자 관계인데다 모성애도 있는 대비가 정작 현생에서 류시호는 이진수를 처음부터 천박하다고 욕하고 급기야 나중에는 이진수가 자신의 멱살을 잡게 만들정도로 어그로를 끌기까지 했다.[3] 정확히는 류시호와 외모만 성별반전으로 판박이지, 80화에서 류시호의 전생이 대비 장수련인 사실은 이진수만 알고 있다. 단지 외모가 대놓고 똑같기 때문에 작품 외적으로는 이미 류시호의 전생으로 확정이 되었을 뿐이다.[4] 23화에서 형종은 14살에 80살 넘은 선왕에게 시집온 대비를 가엽게 여기고 동무처럼 대해줬음이 밝혀졌다.[5] 29화에서 해종과의 대화에서 해종이 친아들임을 강조하고 해종 본인도 이를 부정하지 않는 걸 보아 선왕에게 시집오고 기적(?)처럼 해종을 낳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51화에서 과거가 공개되며 확정됐다.[6] 원래는 29화에서 '대비 김씨(무열왕후)'로 소개됐으나 대비의 본명이 나온 후 '대비 장씨(무혈왕후)'로 변경되었다.[7] 김연화처럼 적안이지만 순하고 청순한 인상인 김연화와 다르게 차갑고 날카로운 인상이며, 오른쪽 눈에 눈물점이 있다.[8] 51화에서 최여 왈, "... 탐욕스럽고 악랄하며 권력욕과 지배욕이 대단한 여자."[9] 이 말을 들은 형종은 대비가 자신을 종마 취급한다고 깠다. 그러나 후궁이 대비에 대해 나쁘게 말하자 형종은 후궁의 멱살을 잡으며 감히 누굴 입에 올리냐고 분노했다. 결국 이 후궁은 29화에서 자살로 위장된 시체로 발견됐다.[10] 이를 두고 최여 왈, "대비는 아들을 팔아 장사를 한 거야." 48화에서 형종도 중전 셋을 죽이고 그 가문 재산을 모두 가졌는데 아직도 부족한 거냐고 묻는다. 이에 대비는 가져도 가져도 부족한 게 인간이라고 답한다.[11] 물론 최여옥은 대비가 누군지 알고 있다. 최여의 지시에 따라 세상물정 모르는 아씨 연기를 한 것. 문제는 대비는 조신하기만 한 만만한 여인을 매우 싫어한다.[12] 김연화가 바람불면 날아갈 듯 매우 가녀리고 연약해 보였다. 대군마마의 정혼자이니 대비전에서 쓰러진 걸 두고 대비마마께서 괜한 소문에 휘말릴까 염려될 뿐이다.[13] 대비전을 나가기 위해 일부러 다친 것.[14] 한편 이와중에 여전히 형종 대신 본인이 수렴청정을 하고 있는 탓인지 안경까지 끼고 산더미 같은 정무를 보고 있다.안경 낀 모습도 예쁜건 함정[15] 이때 대비를 죽이겠다고 벼르던 최여옥을 떠올린다.[16] 정작 김연화는 밥상을 확 엎을 지 고민하고 있었다.[17] 민들레 씨보다 약한 사람이라고 거짓말까지 한다.[18] 원래는 꺼지라고 말하려 한 듯.[19] 사람의 얼굴을 그림으로 그린 것.[20] 심지어 대나무로 만들어진 거다. 대비도 '왜 부숴졌지?'라고 속으로 당황했다.[21] 어찌보면 매우 치밀한건데 원래 동서고금 막론하고 왕비-대비를 경계하는건 그녀들 뒤에 있는 소위 친정 남성 세력 즉, 외척세력들로 아버지와 남자 형제들이다. 그런데 장수련은 정반대로 자매들을 통해 세력을 구축한 것이니 일단 외척세력을 형성한건 맞는데 흔히 아는 남성 친정 세력이 아니니 왕실이든 명문가든 모계 및 여계는 차별하거나 인정하지 않는 당시 시대에서는 어느 쪽에서든 매우 손쓰기 애매한 세력인 셈이다.[22] 실제 조선 역사와 비교하면 형종을 폐위하고 해종을 대신 왕위로 올릴수 있는 가능성이 다소 낮긴 하다. 조선에서 왕이 폐위되고, 새로운 왕이 오른건 계유정난을 제외하면 모두 폐위될 만한 폭군이어서 폐위된건데 정작 전생연분의 형종은 폭군보단 해야할일 안하고 놀기만 하는 암군에 가깝고(다만 그 전에도 상선의 손목을 잘랐고, 대비와의 밀회를 목격한 이들을 죽였고, 대비의 자살 시도 후에는 상소를 올린 유생들을 죽이는 등 폭군으로 각성했다.), 그나마도 수렴청정으로 중요한 정무를 모두 대비가 맡고 있기 때문에 딱히 폭정을 저지르는 것이라 할 수도 없기 때문. 작중에서도 이미 형종은 폐위가 아닌 왕으로서 승하한 것이기에 추후 전개가 나와야 대비의 정확한 의도를 알 수 있다.[23] 굿을 하고, 부적을 태운 잿가루를 먹여 창자가 끊어지게 했다.[24] 이때 형종이 책을 읽어준다고 약속했다고 한다.[25] 하반신 마비에 혼수상태라고.[26] 이진과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