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미(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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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미
Jeon, Su-mi


출생
1982년 (42세)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학력
군산여자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 / 학사)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 / 전문석사)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 / 박사)
수상
대한변호사협회 우수변호사상(2017)
시사저널 차세대리더 100인 선정(2020)
북한이탈주민 지원 유공 대통령 표창(2021)
소속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경력
제3회 변호사시험 합격
법무부 통일법무지원단 자문위원
숭실대학교 평화통일연구원 초빙교수
굿로이어스 공익제보센터장
(사)화해평화연대 이사장
(사)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공동대표
(사)여성인권을지원하는사람들 감사
김대중재단 인권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전)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전문위원
(전)통일부 적극행정위원회 위원
(전)연세대학교 학생복지처 자문변호사
(전)연세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전)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전)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대변인
(전)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전)이재명 대통령후보 직속 실용외교위원회 간사
별명
전다르크, 0원짜리 변호사, 길 위의 변호사
종교
기독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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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3. 경력
4. 정치 활동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변호사, 정치인.


2. 생애[편집]


1982년 군산에서 태어났다. 상경하여 대학에 입학했지만 가장 친했던 친구가 성폭력으로 세상을 떠나자 국제인권 NGO 활동을 하며 인신매매 당하는 아이들을 구출했다. 한 외국인 자원봉사자의 "너희는 왜 가까이 있는 북한 사람들에겐 관심이 없어?"라는 말에 충격을 받고 북한인권을 위해 일하기 시작했다.

북향민[1]을 구출하던 중 사고로 손가락 신경을 다쳐 경증 장애 판정을 받았고, 중국 공안에 끌려가 고문 후유증으로 얼굴의 일부 신경이 마비되었다. #


3. 경력[편집]


변호사가 되어 약자를 위한 공익변호사 단체인 굿로이어스 공익제보센터를 운영 중이다. 남남갈등을 해소하고 북한인권 문제를 한반도 평화의 관점에서 해결하기 위해 사단법인 화해평화연대를 설립했다.

대학에서 국제인권법과 통일 분야도 가르치고 있다. 미국 하원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편향된 북한인권 문제를 알렸고, 이를 정책적, 제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정치활동도 하고 있다. 오랜 북한이탈주민 지원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유튜브 서울의소리에서 국제적 시각에서 국내 현안을 분석하는 ' 외신의소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4. 정치 활동[편집]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전국장애인위원회 대변인을 거쳐 현재는 전국여성위원회 북향여성인권위원장을 맡고 있다.

전수미 변호사는 2024년 2월 28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대문갑에 민주당 청년전략경선을 통해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3월 7일 공개오디션에서 전 변호사는 "정책은 정치인의 철학과 일관성이 있어야 실현 가능하다. 서대문 주민분들과 함께 더 나은 서대문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부자에겐 투자, 가난한 사람에겐 비용이라 이야기하는 현 정권과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정치인의 눈에 눈물이 가득하지 않으면, 국민의 눈에는 피눈물이 가득하다"는 고(故) 노회찬 의원의 말을 인용했다. 권지웅 , 김규현 , 김동아 , 성치훈 예비후보와 현장심사위원 평가로 경쟁했는데 당원투표 대상인 최종 3인에 들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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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향민"은 북한이탈주민, 새터민, 탈북민 등을 대체하는 명칭이다. 북한에 고향을 둔 대한민국 국민을 일컫는 명칭으로, 전수미 변호사가 처음 제안하였다. 2020년 북한이탈주민과 남한사람 총 3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79.7%가 북한이탈주민이나 탈북자라는 호칭 대신 “북향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에 찬성한다고 응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