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발큐리아 4/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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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엽병(Lv 11)
3. 정예 엽병(Lv 21)



1. 개요[편집]


훈련장에서 경험치를 쌓아 병과 레벨이 11, 21이 되면 엽병, 정예엽병으로 승급한다.
이 때 얻는 보너스가 전략적으로 꽤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따로 정리한다.

전작들을 해 봤다면 엽병까지는 익숙할 것이다. 그러나 변경점도 꽤 있으니 참고. 정예엽병이라던가, 저격엽병이라던가.

2. 엽병(Lv 11)[편집]


병과
특수 장비
효과
정찰병
유탄발사기
수류탄을 더 멀리 던질 수 있다. 수류탄과 데미지, 효과, 발사 수를 공유한다.

거의 코 앞에까지 가야 유효한 수류탄을 정찰병 요격 거리(실은 조금 짧다. 260.)까지 멀리 던질(쏠) 수 있게 된다.

웅크린 적의 정면에서 써야 할 경우 꽤나 도움이 된다.[1] 적 돌격병 사거리보다 매우 살짝 길기 때문에 장애물이 있으면 요격에 맞으므로 주의.

발사 수가 늘어나지 않으므로 주의. 수류탄의 스펙을 그대로 쓰므로 수류탄 업그레이드의 영향을 받는다.


병과
특수 장비
효과
돌격병
화염방사기
초근접 사거리와 무지막지한 광역 데미지를 갖춘 화염방사기를 무기로 사용 가능하다. 탄 수는 무제한.

사거리가 90밖에 안 된다! 수류탄과 같은 사거리다. 그 대신 초기 180의 데미지와 범위 공격, 엎드림, 매복 무시라는 메리트가 있다. 취향껏 사용해보자. 대갑 능력은 전무하다.

한 턴에 여럿을 해치우는 방법이 적고 귀한 이 게임 특성상 거리만 닿는다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물론 그 거리가 안 나오는 게 보통일 것이다. 캐리나 즉시출격, 직접지휘 등을 잘 이용해 가까이 가서 쏴 주자. 9, 10장의 돌격병만 제외하고 모든 일반 보병류는 제대로 업그레이드시 한 방이 나온다.

개발실에서 돈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별개의 장비이다. 승급시부터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병과
특수 장비
효과
대전차병
박격창
대인범위공격에 특화된 박격창을 주장비로 선택 가능해진다.

대전차창을 내다버리고 박격창을 들면 대전차병으로 포대에 웅크린 적을 한 방에 보낼 수 있게 된다. 이름은 박격창인데, 효과는 전차 유탄과 거의 동일하다. 약간이지만 곡사 형식이므로 고지대에서 쏘면 아주 조금 멀리 맞출 수 있다. 그런데 보통 그런 지형이 없다

사정거리 200의 범위 공격이기 때문에 화염방사기보다는 좀 더 길고 그보다 좀 더 높은 범위 데미지를 가진다. 만약 적 척탄병 투성이인 곳에 돌격병을 보내기 껄끄럽다면 이쪽을 쓸 수도 있다. 대전차병은 척탄, 수류탄, 유탄 등에 거의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9장부터 나오는 적 돌격엽병이 체력이 330대라 11장 진입시 나오는 화염방사기 업그레이드 이전 [2] 에는 한 방이 아닌데, 박격창은 한 방이 나온다는 점 참고하자. 10장 전투에서 엎드린 돌격병 처리가 껄끄러운데 해법 중 하나이다. [3][4][5]

꽤 의외로 대갑이 세모인데, 제국 결전전차 같은 강력한 전차가 아니면 약점에 들이박으면 한 방에 터진다! [6]사거리가 짧은 점만 좀 어떻게 한다면 대인, 대갑 다 되는 양민학살 장비로 쓸 수 있다.

다만 이게 추가 장비가 아니기 때문에 척탄병의 대인탄과 대전차탄처럼 한 쪽만 선택 가능한 게 문제. 보병 상대는 다른 병과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대전차병의 역할을 버리면서까지 들 이유가 거의 없다. 껄끄러운 포대보병은 전차를 보내서 깔아뭉개거나 척탄병으로 쏘는 게 더 간단하기 때문에... 장탄 수가 3이고 대전차병 특유의 요격 불능 같은 게 비슷한 역할인 화염방사기를 대체하기 힘든 이유이다.

척탄병 떼가 포진해 있는 곳에 들어가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는 있다. 대전차병은 척탄포에 데미지를 거의 받지 않는다. 직격해도 10단위. 문제는 느리고 다른 병과가 있으면 얄짤없다. 굳이 이렇게 쓰려면 방어 오더라도 두르고 가자.

개발실에서 돈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별개의 장비이다. 승급시부터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병과
특수 장비
효과
저격병
요격탄
저격소총으로 요격과 반격이 가능해진다.

초반에는 별 쓸모가 없다. 스커미쉬 노가다하면 3장 시점에서도 얻을 수 있는데, 고작 1발 요격하고 재장전하는지라... 그냥 거쳐간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그러나 3연발 저격총이 나오고, 무기 업그레이드가 쌓여가면 생각보다 누적딜이 있다. 한 턴 내로 끝나는 전장에서는 아예 의미없지만, 강제로 몇 턴을 갈 수 밖에 없는 전투에서는 3발 저격총 요격부대 짜서 대기시켜두면 대전차병도 오다가 눕는다.

척탄병의 경우 대전차병을 못 막고 웅크리기와 잠복이 적용되지 않으며 [7] 근접 거리 대응이 전혀 안 되고 반격도 못하며 지붕이 있으면 데미지를 못 주기 때문에 이러한 약점이 없는 점을 살려 중장거리 요격수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요격 사거리는 600 ~ 800. 사정거리 2000 총을 들어야 800이 나온다.

요격탄의 능력치는 저격소총의 영향을 받지만 고유의 수치와 증감폭을 가진다. 주무기의 디버프는 요격탄에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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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병과 척탄병은 따로 추가되는 능력이 없다.


3. 정예 엽병(Lv 21)[편집]


기존 장비들의 추가 업그레이드가 열리고 능력치 보너스가 있다. 신규 장비는 없음.

1회차 엔딩 이후에 열리는 의무실에서 각 병과별 레벨 제한을 해제해야 승급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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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4장 지크발 전투 2번에서 사다리 위의 길을 이용할 경우 정찰엽병과 정찰병은 하늘과 땅 차이다.[2] 데미지 300[3] 다른 방법은 돌격병 둘 또는 사격 지원 가능한 세 명을 한 군데 모아놓고 총으로 쏘면 된다. 직접지휘로 이동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저격병은 사격 지원 시 탄 수를 소모하니 주의하자.[4] 또 다른 방법으로 척탄병으로 대인특화포탄 달고 세이브로드 하면서 정확히 맞추면 된다. 그러나 이쪽은 운빨.[5] 전차 유탄을 쓰는 방법도 있다만 10장의 전투에서는 하펜 호만 출격하고, 하펜 호가 쏴야 될 상대가 꽤나 많아서 좀 생각해봐야 한다. 이동을 포기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6] 전차의 약점은 히트 시 (해당 캐릭터의 대갑 공격력x10)X({1000-전차의 약점내성}÷1000)-(표적 전차의 방어력)의 피해를 입힌다.[7] 약점을 숨길 방법이 없다. 웅크리기나 잠복이 안 되는 건 아닌데, 그러면 요격할 수 없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