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영(전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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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천안함 피격 사건의 생존자.
2. 상세[편집]
유독 천안함에 심한 트라우마가 생긴 나머지 전역 하고 천안함 함장인 최원일 예비역 대령과 함께 천안함에 관한 안보 활동 및 홍보 활동, 진실 투쟁에 힘쓴다.
따라서 최원일 함장과 막역한 사이이며, 천안함 전우회의 회장이다.
현재 세 자녀를 키우는 아빠이며, 대전에서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를 운영 중이다.
그리고 당시의 상황 기록 및 사건 발생 이후를 낱낱히 기록한 살아남의 자의 눈물 저서를 출판하였으며, 6.25 참전 용사 한테 국가 유공자 뱃지를 수여받았다.
그리고 천안함을 우호적으로 여기는 2023년 현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을 참여하였고, 천안함 관련 언론 역시 수 차례 출연 하였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며, 최원일 대령과 함께 천안함 관련 유튜브 영상 제작을 보조 한다.
3. 어록[편집]
저희 보수정권에 할 말 많습니다. 11년째 얘기했습니다. 보수정권 때 국가유공자 몇 명 됐는지 아십니까? 6명입니다, 6명. 지금 문(재인) 정권 때 유공자 더 많이 됐습니다. (최원일 전) 함장님이 전역 당일 날 명예 진급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해주셨습니다(...).
이 자리에 기자들 부른 것도 되게 불편합니다. 또 (천안함을) 이용하려고 밖에 생각 안 들어요. 농성 37일차 동안 국민의힘에서 아무도 안 오셨잖아요. 보수정권 반성하셔야 합니다. 왜, 이때까지 보수정권에서 해 준 게 없으니까.
4. 관련 기사[편집]
- [중앙일보] 尹, 1년만에 약속 지킨다… 천안함 생존장병·서해 유족과 9일 오찬
- [연합뉴스] 천안함 생존자 전준영씨 '호국 도시' 칠곡 찾아 추모 배지 달기
- [매일뉴스] [단독] 천안함 생존자 전준영씨 4일 경북 칠곡군 찾아 천안함 희생정신 기린다
- [중앙일보] [단독] 천안함 생존자 전준영이 밝힌 '폭침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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