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함소녀/4해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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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의 아라비아양식으로 된 건물으로 미루어볼 때 아라비아해이다. 이후 해역이 대부분 그렇지만, 충분한 레벨링과 적절한 함대 편성이 없다면 무척 피곤해질 것이다.

이 해역부터 적 함선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플래그쉽이 처음으로 등장하며, 잠수함 계통이 등장하지 않으므로 대잠능력이 없는 함선인 전함과 전투순양함, 정규항모가 안심하고 레벨링할 수 있는 곳이다.

2. 해역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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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4-1 칼라다이브 동쪽 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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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승 획득 경험치 300.

모든 루트에 랜덤이 껴있기에 보스 확정 루트가 없다(!). 만약 정규항모를 2척이상 데려가겠다면 A 스타트로 가자.

2.2. 4-2 칼라다이브 서쪽 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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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승 획득 경험치 360.

갑작스럽게 27노트 미만의 저속함을 요구하는 해역. 미리 키워둔 저속함이 없다면 난감할 해역으로 공략루트는 총 2가지. 3구축+저속함루트(ACEHJ), 1~2구축+색적루트(BDFHJ)로 나뉜다.

ACEHJ 루트는 3구축을 편성해 B스타트를 피하고 리셋 A스타트로 E에서 27 노트 미만 저속함 포함 유무 채크만 통과하면 보스방을 확정으로 갈 수 있다. 전투도 4회이며 랜덤도 첫 시작만 걸리므로 보통 이 루트를 추천한다.

BDFHJ 루트는 구축함1~2척, 색적 233이상이면 갈 수 있으나 화력이 낮은 구축함 1~2척을 포함해서 전투가 5번이라는 점이 걸리며 위 저속함 루트와 다르게 랜덤이 중간에 껴있기에 불확정 루트이다. 하지만 화력이 나오지 않더라도 마지막 해역이 아니므로 적을 전멸까지 시킬 필요는 없으니 저속함을 키우지 않았다면 고려해 볼 만한 루트이나 정말 화력을 쥐어 짜낸다는 게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약 이 루트를 탈 생각이라면 전함들은 화력을 180을 찍고 가는 게 그나마 화력이 나온다. 철갑탄이 있으면 더욱 좋다.

웬만해선 3구축 1저속함을 으로 공략하는 게 여러모로 편하므로 키워둔 저속함이 없다면 이 기회에 키워두는 게 좋다. 굳이 여기를 저속함 없이, 혹은 저렙 저속함 하나 끼워서 억지로 돌파한다 해도 금방 5-2해역에서 또 저속함을 요구하니 여유를 가지고 저속함을 키워두는 게 좋다. 주로 넬슨과 로드니가 많이 추천된다.[1]

2.3. 4-3 바브엘만데브 근처 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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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승 획득 경험치 396.

확정 루트는 없으나 시작지점 노가다를 통해 A로 가면 되므로 4-1, 4-2보단 형편이 매우 좋다.

특이하게 27노트 이상 고속함 제한만이 아니라 27노트 미만 저속함만으로 편성 해야 하는 조건 구간이 있기에 고속함이나 저속함만으로 깔맞춰 편성해야 확정적으로 전투 1회를 줄일 수 있다. 그렇지만 보스방에 확정으로 입장하려면 정규항모 2척을 편성해야 하는데, 이 때 정규항모가 렉싱턴, 새라토가 등 고속함일 가능성이 크므로 고속함만으로 편성하는 것이 여러모로 용이하다.

또한 B의 경우 애틀란타급 경순이 고확률로 드랍되어 대공 강화가 필요하다면 몇 번 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2.4. 4-4 바브엘만데브 방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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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승 획득 경험치 432.

구축함과 경순양함 없이 웬만한 함선 경험치를 올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자 최후의 해역. 레벨 40이상 50미만 일 경우 안정적으로 돌 수 있다.

클리어 한다면 정규항모 2척 이상으로 편성하면 어떤 경우든 보스방으로 확정으로 갈 수 있다. 이 경우 가는 길목마다 탄약 80이 감소하는 함정이 있기에 이를 피하기 위해 항모를 2척이 아닌 1척만 편성하는 방법도 있으나, 이쯤 진행된 유저라면 탄약 80 정도는 큰 부담이 없을 것이다. 정규항모2 척 이외의 함종이나 속도 제한은 없으니 편하게 돌파하자.

굳이 탄약 손해를 보기 싫다면[2] 항모를 1척 이하로 편성해서 손해 안보고 지나갈려면 ADKL 루트가 존재하는데 무려 랜덤이 2개다. 다만 이 해역에서 두번째 구간부턴 적 함대에 항모가 경항모든 정규항모든 2~3척 껴있고 보스전도 항모전대가 두 종류가 있으니 항모 한척만 데려간다면... 행운을 빈다.

여담으로 해역의 모티브가 소말리아 근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