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함소녀/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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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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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a Marina 소속 해군들이 주가 되는 나라. 건함전통이 오래된 나라이지만 구현된 함선의 수는 매우 적어서 2016년까지는 구현된 함선이 6척에 불과했고, 그중 2/3가 구축함인데다가 전함 캐릭터들마저 아담한 체구로 디자인 되어서 별명이 빈유의 나라, 로리의 나라였다. 실제로는 중순양함 이상의 함급에서는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을 몰래 위반해가면서까지 배 사이즈를 키우는데 노력했고, 완공되지는 못했지만 대형 항공모함 건조도 추진했었다. 이에 해당하는 중•대형 함선들이 2018년 첫 건조이벤트에서 대거 추가되었다. 지중해 라이벌인 프랑스 함선들과 마찬가지로 상당수가 고속함선이며, 이탈리아 특유의 초장거리 주포나 방어시스템 등 독특한 설계와 장비가 특징이다.

무솔리니 집권기에 건조된 함선들이 많다보니 함선들 이름에도 파시스트 취향이 듬뿍 담겨있는데, 함선소녀 캐릭터들이 스스로가 로마제국의 후예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모습으로 순화되어 표현된다. 비토리오 베네토가 이탈리아 함선들의 수장 역할을 하며, 가족적인 모습을 보인다.

글로벌서버에서의 약호는 IT.

2. 장/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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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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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색 있는 설계와 고급 장비
• 의외로 낮지 않은 행운[1]
  전쟁 초반 영국 해군과의 전투, 그리고 이탈리아의 전향 이후 독일 공군과 장렬하게 싸운 배들이 많고, 일부는 종전까지 생존했다보니 행운수치가 승전국 함선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미완성 함선들은 얄짤 없이 한자리 수다.

2.2.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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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당수 함선의 개조 부재[2]
  고속전함이나 항모류라면 비개조 상태에서도 활용에 무리가 없으나, 하필이면 비개조 상태에서는 도무지 못써먹을 함종인 구축함과 저속전함들의 개조가 추가되지 않아 그냥 콜렉팅용 함선으로 남아있다.
• 빈약한 항모 라인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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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에서 일러스트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이탈리아 마피아를 모티브로 하는지 가족주의적인 모습을 나타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