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보(신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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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북과 신도림과의 전쟁을 준비하기 위해 일시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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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1부
2.2. 2부
3. 전투력
3.1. 기술



1. 개요[편집]


파일:점보.jpg
파일:점보 신도림.jpg

"점보!"

웹툰 신도림의 등장인물. 천둥과 초, 중, 고, 국가대표까지 동창인 파트너. 환상의 배터리였다고 한다. 다소 자그마한 천둥과는 반대로 엄청난 거구. 또 괄괄하게 수다를 떠는 천둥과는 다르게 "점보"라는 단어 밖에 안 쓰고 기본적으로는 과묵하다. 역시나 '키즈'로, 과거 투수였던 이력답게 능력과 기술들은 주로 '투수' 관련으로 무언가를 던지거나 날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거기에 국한되지 않고, 거대 바퀴벌레 퇴치 건에서는 양손에 망치를 들고 싸우기도 했다. 순진하고 어눌해보이지만 천둥과 항상 동참하고 무시무시한 썩소를 짓기도 하는 걸 보면 이 남자도 어지간히 나사빠진 인물.


2. 작중 행적[편집]



2.1. 1부[편집]


프롤로그에서는 키즈가 된체 몸집이 엄청나게 커져서 천둥앞에 등장한다. 지옥에서 살아남기위해 강해져야했고 진짜로 강해졌다.

펀치펀치편에서는 양국치를 보리보리쌀로 날려버린다.

용골반점편에서는 천둥의 신호에 따라 거대한 콘크리트 파편을 집어던져 용골반점을 부숴리는데, 천둥이 납치된 아이들에게 '점보'를 크게 외치라고 시키자, 아이들이 저 멀리서 듣는 소리를 듣고 콘크리트 파편을 던지는 장면은 그야말로 장관.

스타일을 중요시하는지 도박장에서 왕눈의 선배 왕춘에게 모자가 벗겨진후 무자비하게 머리통만 노리며 시속 400km로 무자비하게 왕춘을 쳐패 넉아웃시킨다.

Tiger.D편에서는 희생양으로 비돌에 남아 4인분일을 해야 했으므로 Tiger.D레이드에는 참가하지 못한다. 이후 리기범을 구하기위해 천둥과 등장.마구로 공 4개를 동시에 던지나 그중하나는 변화구로 던지는 비범한 기술을 선보인다.

깊은 숲편에서는 퐝코와 잭을 구하며 일행과 같이 등장한다. 개조병사들을 넷이 다쓸어버린다. 이후 붕천역바퀴벌레 청소에 동원되어 진수와 함께 청소를 한다.

그후 퐝코를 따라 천둥과 함께 깊은 숲으로 향한다. 핵무기벙커에 도착한 정철식 일행과 싸워 정철식에게 달려든다.

여기서 엄청난 힘을 보여주는데 핵이 터져도 끄떡없는 벙커문을 혼자 힘으로 연 정철식을 상대로 힘으로 압도한다.

정철식 일행과 싸울때. 점보도 가세해 덤벼든다.

점보가 내지른 주먹에 정철식도 주먹을 날려 상쇄시키려 하지만 정철식이 힘에서 밀려 멀리 밀려난다. 그 힘에 정철식 본인도 당황할 정도. 다만 점보 역시 밀려서 멀리 날아갔다. 평소와 같이 천둥 패거리가 협공을 하고 있을 때 정철식에게 제대로 일격을 날렸는데 이때 정철식이 저멀리 날아가버리며 그로기상태가 되었다.

그후 난입한 이종이와의 싸움에도 난입해 이종이에게 주먹을 날리지만 이종이는 그걸 가볍게 피하고 점보의 왼팔을 잘라버린다. 천둥이 땡전과 대결에서 점보가 좌완 투수라고 말한 부분을 생각하면... 이후 과다출혈로 죽을 뻔하지만 이모세의 응급처치로 겨우 살아난다.

그후 어느정도 호전되었는지 신도림의 1/3 병력을 상대로 진수와 연계하며 싸운다. 이모세와 진수의 희생으로 헬기에 가는데 성공한다. 천둥은 이모세와 진수가 희생했다는 것을 알고 그들을 구하러 가려하지만. 점보가 필사적으로 막아 겨우 비돌로 돌아간다.

그후 비돌에서 회복하고, 천둥과 함께 부산으로 간다. 그러나 잘린 왼팔은 영영 잃어버렸다.(...)


2.2. 2부[편집]


그러나 시즌 2 프롤로그에서 왼팔에 의수를 달고 나타난다! 실력도 더 강해져서 마구 한번에 던지는 공이 6개로 늘어났고, 준장관급인 검찰총장을 한방에 구겨버리는 등 여전히 무시무시한 완력을 보여주었다.

총리와의 결전에서 의수가 박살나 버리면서 전선에서 이탈되는 듯 했지만. 부산에서 만든 특제 의수를 선물받아 왼팔이 되돌아온다.

왼팔이 돌아온 점보는 곧바로 마구를 던지며 총리를 상대한다. 이때 공을 무려 9개를 던지며 그중 하나는 변화구로 던지는 저력을 보여준다.

3. 전투력[편집]


천둥: 모... 모자가 날아갔어?

럭키: 모자? 모자가 왜?

천둥: 스타일이 구겨졌잖아... 저 핫바지 쟤 진짜... 죽을지도 몰라!

시즌 1 23화 中


미쳤어? 내가 점보 없이는 안 된다고 했잖아!

땡전


무...무슨...힘으로 내가 밀려?

정철식


땡전이 말한 변수가 너구나?

이종이


야 이거 맞았으면 이건 총리 걔도 날아가겠는데

쌍둥이


기본적으로 능력 및 전투 스타일은 엄청난 떡대와 완력으로 싸우는 타입이다. 콘크리트 더미를 가볍게 들어올릴 정도이며, 지하도시 비돌에서 지상에 위치한 용골반점까지 거대한 콘크리트 더미를 빠른 속도로 날릴 정도의 엄청난 완력을 소유하고 있다. 특히 점보의 '직구' 라는 기술은 거대한 물체(점보의 주먹도 포함된다)를 300~400km/h의 속력으로 던지는 위용을 보여주는데 어쨌든 완력만큼은 키즈들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이다. 오른손의 위력도 대단하지만 좌완 투수였기 때문에 왼손의 파워가 압도적으로 더 강한 듯.

하지만 정확한 전투력은 아직 단정 지을 수 없는데, 천둥과 같이 작품 시작부터 나온 캐릭터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등장 및 전투 비중은 적은 편이기 때문이다. 주로 초반에는 천둥이 싸웠고, 이후에도 점보는 전투 일선에서 빠져있을 때가 많았다. 용골반점편에서는 인질때문에 천둥 혼자 보내고 후방에서 콘크리트 던지는 지원만 했고, Tiger.D 레이드 때에도 비돌에서 일하느라 빠져있었다. 붕천역 에피소드에서는 진수와 함께 청소하는 역을 맡아서 또 전투에 참가하지 않았다. 다만 23화에서 모자가 벗겨지자 제대로 빡쳐 왕춘을 개박살내버렸다.

깊은 숲 편에서 전투력이 어느 정도 확인되었는데 완력만큼은 최소 세계관 최강급이다. 깊은 숲 편까지 진행된 신도림 세계관에서 장관급은 전투력 최상위에 꼽히는 수준인데, 그 중에서도 정철식은 완력으로는 지금까지 나온 캐릭터 중 최강이었다. 그런 정철식보다 정권대결 같은 단순 힘싸움에서 우위를 보였다.[1]

물론 전체적인 전투 능력치는 확연히 장관급보다 아래이다. 그럼에도 천둥 패거리에서 실력을 고평가받고 있는 캐릭터다. 그도 그럴 것이 천둥 패거리가 주로 협공다구리전문이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장관급일지라도 만약 타 캐릭터들에게 시선이 쏠려 있다가 점보의 공격을 정타로 허용한다면 승패를 장담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2] 이 때문인지 신도림 세계관 최상위권 강자 중 한 명인 히터가 천둥에게 일을 시킬 때도 점보의 동행 여부를 신경 쓴다. 심지어 점보를 제외한 천둥패거리를 3:1로 싸워도 이기는 레벨인 땡전조차도 다른 멤버들은 재미로 여기지만 점보의 얘기가 나오면 당황한다. 천둥이 땡전 뒤에 점보가 있다는 거짓말을 하자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볼 정도이니.[3] 하지만 이종이를 상대로 해서 왼팔을 허무하게 잃는 걸 보면 상위 클래스들보다는 약한 듯하다. 하지만 2부에서 천둥 단독으로 싸워도 강해진 땡전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일 정도로 엄청난 강자라는 게 증명됨으로써 점보의 전투력도 향후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이제까지 점보가 던져온 야구공들은 점보의 악력을 못버텨서 풀스윙으로 던지기엔 한계가 있었지만 포항에서 만든 야구공을 선물받자 히터, 타이거 D도 놀랄정도의 속도로 던지기에 이른다.

중요한 점으로 천둥과 점보 이 주인공 둘은 이 웹툰 내에서 단 둘뿐인 '성장형' 키즈다. 이는 메스의 발언에 의하면 특이 케이스이며, 일반적으로는 키즈의 기량이 향상되는 일은 없는듯 하다.[4]이를 뒷받침하듯이 점보의 몸 크기는 회차가 지속될수록 매우 거대해져서 이젠 배경이 될 수준이다.아니 그냥 배경에 점보 머리 그리면 점보가 된다. 실제 배댓 참조



3.1. 기술[편집]


  • 300 km/h 포크(FORK
하늘 위로 공을 던진 뒤 낙하되며 적을 맞추는 기술. 공중으로 날아간 뒤 지면에 떨어지는데 잠깐의 시간이 필요하기에 상대방의 위치를 예측할 필요가 있으며 그만큼 떨어지는 속도와 힘으로 인해 본래 던졌던 힘보다 더 강한 위력으로 낙하된다.

  • 300 km/h 직구(直球
투구폼 자세를 갖춘 뒤 주먹을 뻗어 상대를 타격하거나 들고 있는 물건을 던져 공격한다.

  • 400 km/h 직구(直球
평소 사용하는 300 km/h 보다 더 빠른 속도로 사용한 직구로 먼 거리에서 콘크리트 철근을 뽑아 용골반점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 필살(必殺 마구(魔球
네 개의 야구공을 한꺼번에 던지는 기술로 작중 점보는 중간 중간 슬라이더나 커브 같은 변화구를 섞어 변칙적으로 사용했다. 2부 시점에선 6개까지 던질수 있게 되었다.

  • 슬라이더(SLIDER
곡선을 그리며 나아가는 야구공을 던져 맞추는 기술.

  • 커브(CURVE
포물선을 그리며 나아가는 구종으로 궤도가 바뀌어 상대를 공격한다.

  • 500 km/h 직구(直球
이종이와의 전에서 처음으로 보여준 500 km/h 대의 직구로 1부 시점에서 점보가 낼 수 있는 최대 속도의 직구로 추정된다.

  • 직구 섬광(閃光
2부 여의도 편 에서 처음 선보인 신기술이다. 달려드는 여의도 키즈들에게 빠른속도로 주먹을 내질러 충격파와 함께 본능적 공포를 심어서 행동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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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핵폐기물을 맞고 더 업그레이드한 정철식보다는 약할 수도 있다.[2] 실제로 시즌2에서 시종일관 여유롭게 천둥을 압도하던 신도림 검찰청장이 점보의 공격을 방어했음에도, 괴력으로 방어를 뚫고 단 한방에 제압하는 무지막지한 위력을 보여줬다.[3] 이를 가지고 천둥이 블러핑을 시도한다.[4] 시즌2에서 주연 몇명이 스펙업을 하긴 했으나 자체적으로 키즈의 이능력이 향상된 경우는 없다. 이종이는 핵을 이용한 외부적인 수술, 땡전은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전투센스를 키운 것에 가까우며 나머지 퐝코, 진수 등등도 능력을 높이기보다는 경험을 쌓았다고 보는게 맞다. 타이거 D 역시희주의 죽음 이후 갑자기 각성하여 미친듯이 강해졌긴 하지만, 이는 애초에 미친듯이 강했으나 적당히 힘을 숨기고 싸워왔던 거라 성장형 키즈는 아니다.